필 컴퍼니 정바울 대표/사진: 전휴성 기자
필 컴퍼니 정바울 대표/사진: 전휴성 기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바리스타, 로스터 출신인 필 컴퍼니 정바울 대표의 가치소비는 자연 식재료를 이용해 직접 요리해 먹는 것이다. 자극적인 음식 대신 건강한 식단으로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

지난 24‘2023 시니어 라이프 스타일 박람회에서 만난 필 컴퍼니 정바울 대표에게 가치소비에 대해 물었다.

필 컴퍼니 정바울 대표/사진: 전휴성 기자
필 컴퍼니 정바울 대표/사진: 전휴성 기자

정 대표는 보통 점심과 저녁 저는 두 끼를 먹는다외부에서 빠르개 사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나 조미료가 들어간 음식이 아닌 모든 끼니를 제가 직접 장을 봐서 직접 간장이나 고추장 양념을 해서 만든 요리를 통해서 식사를 하고 있다. 이것이 저의 가치소비라고 밝혔다.

이 같은 가치소비를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정 대표는 커피를 마시면서 속이 좀 불편감을 느꼈다. 심지어 일반적으로 저희가 접할 수 있는 배달 음식 등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서 비슷하게 불편감을 많이 느꼈다면서 이 문제를 개선할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먹는 것에 대한 부분을 좀 바꿔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다. 그때부터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검색해서 최대한 제가 직접 요리를 해서 먹게 됐다. 지금은 저희 가정도 저의 뜻을 동의해 같이 건강한 밥상으로 식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웰빈커피 내리는 중/ 사진: 전휴성 기자
웰빈커피 내리는 중/ 사진: 전휴성 기자
웰빈커피 / 사진: 전휴성 기자
웰빈커피 / 사진: 전휴성 기자

정대표를 만난 김에 웰빈 커피에 대해서도 물어봤다. 이날 박람회 현장에서는 정대표의 커피 인기가 높았다. 필 컴퍼니의 웰빈커피는 커피 원두 로스팅 과정에서 생성되는 아크릴 라마이드와 벤조피렌이라는 1, 2급 발암물질을 줄이거나 제거해 건강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계호 교수(충남대)7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커피 원두 로스팅 방법에 산미를 조금 배제하고 고소함을 극대화한 커피다. 이계호 교수의 방법으로 원두를 로스팅하면 아크릴아마이드를 0.2mg으로 최소화하고 벤조피렌은 불검출이다. 건강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

정대표는 한국인의 특징 중 하나가 자극적인 음식 굉장히 많이 노출이 되어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위암 발생률이 굉장히 높은 나라 중에 속한다. 저 또한 자극적인 커피·음식에 많이 노출돼 커피업을 하면서도 하루에 커피를 한 잔밖에 마시지 못하는 그런 상황에 있었다면서 그러다가 이계호 교수님이 개발하신 웰빈 커피를 마시면서 불편감을 느끼지 않게 됐다. 이 가치를 다른 사람들 다른 많은 불편감을 느끼고 계신 분들이 같이 공유하고 싶어서 사업에 뛰어들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커피가 어느새 기호 식품을 넘어서 일상 속에서 필수 식품으로서 자리를 잡았다. 그런데 커피가 발암물질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신다면서 저희가 이번에 공익적인 목적과 건강한 커피가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 제품을 출시하고 이렇게 박람회도 나와 있다. 여러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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