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류지나 씨의 일터는 피스하나다. 피스하나는 자원 순환 로컬 상생을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지속 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목표로하는 기후환경 바이오테크 기업이다. 피스하나는 지난 1월 15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향기 테라피 브랜드 ‘피스나인’과 화학성분을 줄인 안전한 소재 브랜드 피스에어다. 그의 직책은 수석이다. 류 수석의 가치소비는 로컬 상생과 환경이다. 대형마트나 대기업보다는 협동조합이나 개인 농가를 더 선호한다. 그는 “대형마트나 대기업보다는 협동조합이나 개인
[칸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산삼의 주산지인 평창에서 생산되는 평창 산양삼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자 회사를 창업하게 됐다” 이는 2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이하 주류 박람회) 우리두 부스에서 만난 조영재 대표가 한 말이다.농업회사법인 우리두는 주류 박람회에 화락진생 튜브 건삼(사뿐히)을 전면에 내세웠다. 튜브안에는 5년근 산양삼 한뿌리가 들어가 있다. 소주에 튜브 안에 들어있는 산양삼 한뿌리를 넣고 4분쯤 지나면 소주가 산양삼주로 바뀐다. 한뿌리로 4~5병을 산양삼주로 마실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여대생 장은아 씨는 사회를 어떻게 변화시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면서 시간을 쓰고 있다. 이것이 그녀의 가치소비다. 사실 장은아 씨는 현재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전국 대학생 연합동아리 ‘평화나비 네트워크’ 전국 대표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 관련 대학생 연합동아리인 평화나비 네트워크는 한일대학생교류회,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페스타, 전쟁 피해지역 답사, 대학교 캠페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해 왔다. 특히 지난 2015년 한일 합의가 성사되자 일본대사관 건너편에서 ‘소녀상 지키미’ 캠페인 등
편집자 주 - 이계호 교수는 바른(태초) 먹거리 전도사로 유명하다. 이계호 교수는 영남대학교 화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오레곤주립대학교(OSU)에서 분석화학, 이학박사 학위(Ph.D.)를 받았다. 이후 미국 일리노이대학교 어바나샴페인(UIUC)에서 박사 학위를 딴 후 미국 인디애나대학교(IU)의 방문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의 소장이자 충남대학교 화학과 명예 교수다. 이 교수는 지난 2009년 사랑하는 딸을 암으로 잃은 뒤 암 환우의 생활습관과 먹거리에 대해 연구, 건강한 먹거리와 식습관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