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함이다.

올해 한국토요타는 인재육성과 환경을 두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올해 한국토요타는 인재육성과 환경을 두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섰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토요타에게 2023년은 꿈같은 한해다. 일본 불매운동으로 급감했던 판매량이 올해 회복을 넘어 성장세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1~10월까지 일본차 국내 판매량은 1만3천933대로 전년 대비 34.3% 증가했다. 국내 시장 점유율은 1.5%다. 일본차의 성장세를 주도한 브랜드는 한국토요타의 렉서스와 토요타다. 렉서스는 같은 기간 1만1천7대로 전년 대비 93.0% 증가했다. 토요타는 5천363대로 전년 대비 26.3% 증가했다. 

이 같은 판매 실적에는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모델이 트랜드로 급부상하면서 반사익을 본 것도 있지만 한국토요타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경영 실천이 뒷받침된 것도 한 몫을 했다. 지난 13일 토요타 신차 공식 출시 행사에서 한국토요타 콘야마 마나부 사장은 “앞으로도 토요타는 전동화, 지능화, 다양화를 향해 다양한 모빌리티의 선택지를 제공하겠다. 한국에서도 멀티 패스웨이 전략 아래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면서 “ 한국에서 사랑받는 기업시민으로서 고객 한 분 한 분의 행복을 위해 전국의 딜러와 함께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 역시 성실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그만큼 한국토요타에게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이 중요하다는 뜻이다. 실제로 한국토요타는 올 한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경영에 나섰다. 올해 한국토요타는 인재육성과 환경을 두축으로 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E: 환경 지속가능..사회공헌활동


한국토요타는 친환경 농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토요타 주말농부’, ‘커넥트투 영파머스’ 활동 등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환경 관련 사회공헌활동에 주력했다.

한국토요타는 2019년 6월 6일부터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 매장 내 플라스틱(일회용품) 제로 캠페인 등 고객과 함께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커넥트투는 매년 ‘지구의 날’에 커넥트투 및 전국 56개 렉서스, 토요타 전시장 소등을 실시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있다.  올해도  커넥트투 10분, 전국 렉서스, 토요타 전시장 1시간 소등했다.

또한 한국토요타는 올해 커넥트투를 통해 고객이 일상 속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형 사회공헌활동도 진행했다. 우선  텀블러 이용 고객에게 음료 할인을 통해 텀블러 및 재사용 컵을 사용하도록 격려하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캠페인을 통해  렉서스의 지속가능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객과 함께 공유하고, 고객이 일상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환경을 지킬 수 있게끔 했다. 

또한 한국토요타는 카페에서 쓰이는 용품을 재활용하고 유익한 물건으로 재탄생 시키는 고객 대상 일일 클래스 사회공헌활동인 업사이클링 클래스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 진행한 커넥트투 업사이클링 클래스에는 총 18명의 고객이 참가해 커피박을 활용한 비누와 양초를 제작했으며, 친환경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을 나누었다.

한국토요타의 친환경 대표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가 바로 2012년부터 시작한 토요타 주말농장이다. 화학비료나 농약을 쓰지 않는 친환경 농법으로 직접 텃밭을 가꾸며 농산물을 재배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올해도 수확한 농작물의 일부는 소외계층과 나누고 연말에는 김장을 담가 사회복지법인 ‘안나의 집’에 기부했다. 토요타 주말농부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는 가족들은 친환경 재배법과 정원 꾸미기, 직접 재배한 작물을 사용한 요리 배우기 등 건강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했다. 또한, 직접 손으로 재배한 농산물을 식재료로 사용함으로써 장거리 이동에서 발생하는 CO2 배출감소에도 기여했다.

한국토요타는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커넥트투 젊은 농부 육성에도 나서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2018년 11월 젊은 농부 ‘영파머스(Young Farmers)’들과 MOU를 맺은 이래로, 자신만의 철학을 가지고 바른 농산물을 재배하는 전국 각지의 젊은 농부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해오고 있다. 올해 9월 14일, 친환경 농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영파머스 4명과 업무 협약(MOU)을 추가적으로 체결하며 렉서스가 추구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줬다.

영파머스들은 토양을 혹사시키는 제초제, 화학비료 및 농약을 지양하고, 흠집 난 농작물은 지역 농가에 기부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농법을 실천하고 있다. 영파머스들이 재배한 농산물은 한국토요타의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의 음료와 디저트로도 활용된다. 자연 친화적인 농법으로 재배한 영파머스의 계절 음료와 그와 어울리는 신선한 유기농 원료를 사용한 프리미엄 디저트들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영파머스들과 함께 친환경 재배와 건강한 먹거리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자 올해 11월 4일부터 이틀간 ‘식(喰)식(植)마켓’을 개최하고 제로 웨이스트 제품과 건강 식음료를 통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했다. 이 외에도 영파머스들은 커넥트투와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가 함께 하는 청소년 진로직업 멘토링 사회공헌활동에 참여, 바른 먹거리를 재배하는 농부의 가치관을 미래 세대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S: 사회공헌 활동, 기업시민...인재육성


한국토요타는 올 한해 자동차 분야의 인재를 육성하는 ‘T-TEP’, 세종문화회관과 함께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문화교육을 후원하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한국의 신진 공예작가를 발굴하는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해 ‘청년과 함께하는 꿈 실현 도우미’의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했다.

우선 한국토요타는 지역 사회에서 사랑받는 기업시민 사회공헌활동에 나섰다. 대표적인 사례가 전국 환우들에게 위로를 전달하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다. 한국토요타는 올해 10월 11일 세종문화회관 아카데미 스퀘어 홀에서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단원 및 문화소외계층 약 100명의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KBS교향악단과 함께하는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지난 2003년 시작된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KBS와 함께 개최한 무료 클래식 공연이다. 또한 한국토요타는 올해 7월 6일부터 7일까지 ‘토요타 자선 병원 콘서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도 개최했다. 국립암센터와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선수촌에서 진행된 ‘토요타 찾아가는 음악회’는 암환우들과 보호자, 그리고 항저우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희망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또한 한국토요타는 장애인 선수 후원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해 4월 20일,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5천만 원을 기부하며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훈련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했다.  올해 10월 개최된 항저우 아시안 패러게임에서 한국팀 공식 스폰서로 활동하며 국내 장애인 체육을 활성화시키고 장애인 선수들이 다양한 도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밖에도 한국토요타는 2018년부터 대한장애인탁구협회와 후원협약을 맺고 장애인 탁구 선수들의 대회 참가 및 훈련 비용을 지원해 왔다. 특히 2020년 한국토요타는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역량 강화 및 지원을 위해 1억 5천만 원을 후원했으며, 2021년 기준으로 대한장애인탁구협회에 총 5억 3500만 원에 이르는 금액을 후원했다. 

한국토요타는 지역 사회 이웃을 돕는 일에도 앞장섰다. 한국토요타는 지난 2005년 임직원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안나의 집의 장기 후원 파트너로 지속적인 봉사 및 기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올해 3월 15일에는 콘야마 마나부 사장을 비롯 한국토요타와 토요타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 임직원 15여 명,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안나의 집을 찾아 무료 급식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기부금 8천만 원을 전달했다. 안나의 집을 찾은 약 500명의 노숙인을 위해 저녁식사를 배식하고 정리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숙인들과 독거노인 등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한 무료 급식 및 생활필수품 지급 목적으로 사용됐다. 연말에는 토요타 주말농부 사회공헌활동을 마무리하는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랑의 김장나눔’은 주말농부 가족,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토요타파이낸셜코리아 임직원이 함께 김치를 담가 성남 소재 노숙인 센터 안나의 집(대표 김하종 신부)에 기부하는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이다. 특히 2021년부터는 행사 규모를 확대해 전국 16개 토요타·렉서스 딜러사 임직원들도 함께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8톤(약 6,000포기)의 김장김치를 취약계층 1천825가구에 전달했다.

한국토요타는 소아청소년 암환아 치료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한국토요타는 2001년부터 국립암센터에 암 연구 증진을 위한 연구비 및 취약계층 소아암환자 치료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해오고 있다. 올해 2월 16일, 한국토요타는 국립암센터에 8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소아청소년암 환아의 심리 발달 프로그램 운영 및 소아청소년암병동 쉼터의 환경 개선 등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2021년 한국토요타는 국립암센터의 소아청소년암센터에 환아들을 위한 ‘병원학교’를 조성해 환아들이 정규 교과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암환아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현재까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누적 기부금은 약 7억 8천만 원에 달한다.

한국토요타는 자연재해 및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웃에게도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한국토요타는 각종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위해 성금 및 물품, 식료품 등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7월 18일, 한국토요타는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전국 수해지역의 수재민과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을 기부했다. 앞서  2020년에는 수해복구 및 수재민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2019년에는 잦은 태풍으로 인해 발생한 태풍 피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에 5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 밖에도 한국토요타는 우리 사회의 다양한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다양한 시민과 함께 걸어 나가고 있다.

한국토요타의 사회공헌활동 키워드 중 하나는 인재육성이다. 우선 한국토요타는 지난 2019년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된 렉서스 커넥트투를 통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진로체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현장 직업 체험 사회공헌활동 ‘청소년 진로 체험의 기적’, 학교 방문형 ‘찾아가는 진로DAY(직업인 특강)’와 같은 오프라인 프로그램은 물론 ‘직업멘토 잡다한 이야기’와 ‘직업메뉴판’ 제작 등 비대면 온라인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올해 7월 기준 서울 송파구 지역 내 32개 중·고등학교 학생 약 1천 900여 명이 해당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했다. 커넥트투는 이 성과를 바탕으로 2022년 ‘교육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재선정되었으며, 교육기부 활동을 오는 2025년까지 3년간 추가로 진행하게 된다. 커넥트투는 올해 현재까지 7월 6일과 13일, 영파여중학교와 함께 실시한 ‘청소년 진로체험의 기적’, 문정고등학교와 진행한 ‘찾아가는 진로DAY(직업인 특강)’ 시작으로 서비스 교육기부 활동을 재개하고 연간 활동을 이어갔다. 

한국토요타는 아동·청소년 예술 활성화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올해 6월30일 한국토요타는 해당 협약을 통해 6천만 원을 기부하며 세종문화회관에서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아동·청소년 단원 약 120여 명에게 전문적인 음악 교육과 더불어 여름캠프, 정기연주회 등 문화 활동을 지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10월 13일에는 ‘2023 세종꿈나무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를 세종문화회관 M-시어터에서 개최하고 문화 소외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적 자아를 실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21년에는 재단법인 세종문화회관과 아동·청소년 예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까지 누적 후원금 1억 4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토요타는 자동차 인재 육성에도 앞장섰다. 한국토요타는 2020년부터 자동차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산학협력교육 사회공헌활동 ‘T-TEP(TOYOTA Technical Experience Program)’ MOU를 전국 7개 자동차 기술대학(8개 캠퍼스)과 체결했다. 지난 2022년까지 교육용 차량을 총 13대 자동차 기술대학에 기증하고 토요타·렉서스의 하이브리드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선진기술과 해외 각국에서 쌓은 현장 노하우 등을 학생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올해에는 브랜드 특별체험 프로그램 ‘토요타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개최해 토요타 전동화반 학생들에게 토요타의 멀티 패스웨이를 소개하고 렉서스 및 토요타 차량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T-TEP 협약의 일환으로 아주자동차대학교에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전달하며 자동차 정비 기술 습득을 위한 실습 환경을 제공하는 한편 9월부터 ‘렉서스·토요타 전동화 트레이닝 아카데미’를 아주자동차대학교 개관하고 정규 교과과정으로 트레이닝 커리큘럼을 제공해 학생들의 집중적으로 실습과 이론을 함께 배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한국토요타는 자동차 인재 육성뿐 아니라 젊은 장인 발굴에도 앞장섰다. 렉서스코리아는 지난 2017년부터 매해 신진 공예작가 발굴 사회공헌활동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활동을 통해 공예작가를 선정(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제작 지원비와 함께 수상작을 ‘렉서스 에디션’으로 제작할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2023’은 ‘THE NEXT : 공예의 내일’을 주제로, 생활용품, 가구, 액세서리 등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기술과 감성이 포함된 작품을 선정했다. 파이널리스트에 오른 5개 작품의 주인공 가운데 최종 우승자 1명에게는 2천만 원을, 나머지 4명에게는 각 500만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수상작품은 렉서스 복합문화공간인 커넥트투에서 전시 및 판매됐다. 또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시작된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이 올해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커넥트투에서 개최됐다. 역대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어워드 수상작가 및 자연 친화적인 방법으로 농산물을 재배하는 렉서스 영 파머스를 포함 총 33개의 브랜드가 참가한 '렉서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마켓'은 렉서스가 추구하는 지속 가능한 미래와 라이프스타일을 널리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그린 체크인’ 이벤트, SNS 인증 이벤트, 핸드드립 커피 클래스, 도자 모빌 클래스 및 키링 클래스 등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 클래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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