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탄소중립을 위한 친환경 교구, 업사이클링 소품부터 지역사회 공헌까지 ESG 실천에 대한 한국토요타자동차(이하 토요타)의 진심이 고스란히 담긴 곳이다. 토요타의 친환경 가치소비를 목도(目睹)했다.지난 11일 토요타는 용인 기흥구 보정동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미디어 투어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5일 오픈한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는 토요타가 모빌리티 기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종합 교육 공간으로 연면적 1천507㎡(대지면적 1천916㎡), 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의 목표는 전기차가 아니라 탄소중립이다. 파워트레인은 각국의 에너지 상황에 따라서 달라져야 한다." 이는 이병진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이 지난 11일 경기도 용인시 토요타 트레이닝 아카데미 미디어 행사에서 한 말이다. 현장에서 이병진 토요타코리아 부사장은 “전기차가 늦었다고 하이브리드를 밀고 이런 건 아니다. 글로벌 회사들이 다 그렇지만 (토요타도)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차 만이 답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라면서 “탄소중립을 하기 위해서는 어떤 파워트레인이 필요한 것인지, 탄소중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업계에게 2월은 고난의 시간이었다. 29일이라는 짧은 일수, 설 연휴로 인한 영업 일수 감소, 그리고 전기차 국비 보조금 부재 등으로 신차 판매량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감소폭은 국산차 보다 수입차가 더 컸다. 이 와중에 하이브리드차는 판매량이 증가했다. 점유율에서도 2위 자리를 공고히 했다. 국비 보조금 부재 등에 따른 전기차 수요가 하이브리드차로 넘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하이브리드차를 선택함으로 친환경 가치소비에 나서고 있다.7일 카이즈유테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의 실적 회복세가 가시화 되고 있다. 신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일본차 브랜드의 차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환경 가치소비자들의 전기차 수요가 하이브리드차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반사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일본차 브랜드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NO 재팬 옛말..YES 재팬 속 일본차 판매량 날개 달다2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판매는 소비심리 위축, 국산 고급모델 인기, 전년도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4.8% 감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활약이 돋보였다. '노재팬' 불매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던 일본차들이 ‘예스 재팬’ 업고 불티나게 팔렸다. 점유율에서는 미국차를 앞섰다. 렉서스(코리아(이하 렉서스)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1만대 클럽에 재입성했다. 토요타코리아(이하 토요타)도 노재팬 불매 이전으로 회복했다. 그러나 혼다코리아(이하 혼다)만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닛산의 전처를 밟지 않을까 우려된다. 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2023년
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한국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3일 공식 출시하고, 15일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5세대 프리우스 출시 및 미디어 행사, 시승기 등은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토요타가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13일 공식 출시하고, 15일 미디어 시승회를 진행했다. 5세대 프리우스 출시 및 미디어 행사, 시승기 등은 관련 기사를 참조하면 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의 대표 친환경차 5세대 프리우스 시승 실제 연비에 깜짝 놀랐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연비가 46.7km/L나 됐다. 하이브리드는 23.2km/L 였다. 각각의 주행거리는 81.8km다. 탁월한 주행 성능에 편안한 승차감까지 겸비한 프리우스가 월등한 연비까지 갖추고 있었다. 만약 프리우스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추천한다. 모든 면에서 하이브리드보다 월등하다. 이는 기자가 지난 15일 한국토요타가 주관한 5세대 프리우스 미디어 시승 행사를 통해 5세대 프리우스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년 만에 신차로 돌아온 5세대 프리우스가 젊어졌다. 디자인은 한층 세련됐다. 이렇게 만들 수 있는데 왜 이제야 내놓은 건지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디자인이 젊어지니 구매층도 젊어지고 있다. 이제 프리우스는 중장년층의 차가 아닌 전 세대를 어우르는 친환경차로 거듭났다. 환경 중시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소비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13일 5세대 프리우스 국내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신형 프리우스의 개발을 담당한 토요타자동차 제품기획의 오야 사토키는 “‘친환경차를 보급해야만 환경에 공헌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래 타도 피곤하지 않고 운전하는 즐거움도 있다” 이는 콘야마 마나부 한국토요타 사장이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5번째 전동화 모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밝힌 프리우스 시승 소감이다.이날 콘야마 사장은 “일본에 출장을 가거나 일시 귀국을 할 때 프리우스(5세대)를 렌트하는 경우가 많다. 나고야에 있는 자택에서부터 키타 카루이사와라는 곳까지 왕복을 하는데 400km 정도 된다. 대략 계산을 하면 4천 km 정도 프리우스를 탄 것 같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코리아가 13일 서울 광진구 소재 파이팩토리 스튜디오에서 5번째 전동화 모델인 ‘5세대 프리우스(PRIUS)’를 공식 출시했다. 5세대 프리우스는 2세대 TNGA 플랫폼의 낮은 무게중심과 대구경 19인치 휠(하이브리드 XLE,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XSE 트림 한정)을 통해 더욱 스타일리시한 비율로 재탄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하이브리드차가 친환경차 대세임을 입증하고 있다. 충전인프라 부족, 짧은 주행거리, 화재 위험성 등으로 전기차 판매량이 주춤하는 사이 친환경 중시 소비자들이 환경 뿐만 아니라 연비까지 우수한 하이브리드차 구매에 나서고 있다. 이미 하이브리드차(11월 3만5천511대)는 월간 판매량으로 경유차(11월 2만6천500대)를 제치고 2위에 올랐다. 11월까지 누적 판매량에서는 경유차(28만8천834대)가 하이브리드차(28만3천365대)를 5천469대 앞서고 있지만 최근 하이브리드차의 판매량 증가세를 보면 누적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와 LG유플러스가 통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플랫폼인 U+Drive 제휴(지난해 6월) 에 이어 이번엔 멤버십 서비스 개발, 충전기 설치 등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 이젠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할 때 자동차 브랜드뿐만 아니라 통신사 선택도 중요해졌다. 그 예가 바로 토요타와 LG유플러스다. LG유플러스 이용자가 토요타 전기차(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를 구매하면 전기 충전 시 혜택이 제공된다. 합리적 선택을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가치소비인 셈이다. 11일 양사에 따
[가치소비-영상] “퍼스트 클래스 2열 매력 소유욕 자극”..토요타 알파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국내 출시한 토요타 알파드를 시승했다. 알파드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지난 6월 출시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4세대 버전이다. 알파드는 ▲길이 5005mm ▲너비 1850mm ▲높이 1955mm의 크기다. 공차중량은 2330kg다. 알파드는 기존 다목적용 미니밴에서 나아가 이동 중에도 최고의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업무를 위한 장거리 이동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의 여가활동까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서 기자] 알파드는 글로벌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지난 6월 출시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4세대 버전이다. 알파드는 ▲길이 5005mm ▲너비 1850mm ▲높이 1955mm의 크기다. 공차중량은 2330kg다. 국내에 처음 출시된 4세대 알파드는 기존 다목적용 미니밴에서 나아가 이동 중에도 최고의 휴식과 재충전이 가능한 프리미엄 미니밴으로 업무를 위한 장거리 이동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의 여가활동까지 고객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새로운 이동 방법을 제시한다. 알파드, 2열 ‘퍼스트클래스’...시승해 보면 “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토요타 등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자동차 품질 1위에 올랐다. 렉서스는 소비자 체험평가 내구 품질에서, 토요타는 초기품질에서 따라올 경쟁 상대가 없었다. 앞서 렉서스는 AS서비스, 토요타는 판매 서비스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품질부터 판매 그리고 AS까지 전과정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킨 한국토요타자동차를 선택하는 것이 가치소비일 수 있다. 이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 시작해 올해 제23차를 맞은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명 대상)’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토요타가 AS 및 판매 서비스 만족도 각각 1위에 선정됐다. 렉서스는 ‘AS 만족도(CSI)’ 5년 연속 1위, 토요타 ‘판매 서비스 만족도(SSI)’ 2년 연속 1위를 수성했다. AS 및 판매 서비스 만족도는 가치소비와 직결된다.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렉서스는 지난달 915대를 판매하며 1만대 클럽 재입성에 성공했다. 토요타는 713대로 판매 누적 6천대 고지를 넘어섰다. 일본 브랜드 중 렉서스와 토요타만 NO 제팬 이전으로 판매량을 회복했다. 11일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컨슈머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주 국내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L당 가격이 9주 연속 상승했다.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5.0원 상승한 1750.0원을 기록했다. 서울 지역에서는 L당 1800원이 넘는 주유소도 등장했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이 되는 두바이유는 10개월 만에 90달러를 넘어섰다. 계속되는 고유가에 소비자들의 신차 선택도 달라지고 있다. 연료 소비가 덜하면서도 친환경차인 하이브리드차를 신차로 선택하는 가치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11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본지가 의뢰해 받은 8월 하이브리드 신차 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토요타의 네번째 전동화 모델인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ALPHARD)’가 국내 출시된다. 공식 출시 일정은 내달 18일이다. 이에 앞서 21일부터 전국 토요타 공식 딜러 전시장은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알파드는 단일 트림으로 출시된다.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고객들에게 ‘쾌적한 이동의 행복’ 제공할 알파드는 가치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21일 토요타코리아에 따르면, 내달 국내 출시될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는 4세대 버전이다. 7인승 공간을 기반으로 탁월한 승차감과 주행 성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일 관계 훈풍을 타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들이 실적 회복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에 진출한 일본차 브랜드는 렉서스, 토요타, 혼다 등 3개사다. 이 3게사의 실적이 회복세인 것은 아니다. 명암이 확실히 갈리고 있다. 불매운동 당시에는 3개사 판매량 급감으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렉서스와 토요타는 회복세를 넘어 빠르게 성장세로 넘어가고 있지만 유톡 혼다만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64.3%나 감소했다. 혼다의 앞날에 먹구름이 가득이다.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