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환경과 성분에 기준을 두는 가치 소비자를 위한 뷰티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화려했던 기존 용기에서 장식을 줄이고 분리 배출을 보다 편하게 할 수 있는 용기로 변경한 제품은 수려한이 선보인다. 편하게 사용하고 배출도 용이하도록 용기의 출구도 넓혔다. 성분은 천연향을 적용하고 기존 제품보다 발효수경인삼 성분 함량을 2배로 증가시키는 등 변화를 줬다. 네오팜은 2중 구조 용기를 적용한 리필 방식 제품을 선보인다. 본품 용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약 70% 감소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피부 붉은기를 즉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업계가 ESG활동을 지속하며 상생과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기업의 윤리성과 투명성까지 고려하는 가치소비자들에게는 이러한 활동들이 하나의 기준이 된다. LG생활건강은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상생을 위한 납품대금 연동제 로드쇼에 나선다. 위탁기업과 상생을 추구하고 고객 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제도라고 브랜드 측은 설명했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은 대학교 학생들의 마음 건강 증진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숙명행복상담센터, 아이들과미래재단과 함께 했다.LG생활건강은 협력회사와의 상생을 위해 납품대금 연동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소비자들의 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가치 소비자들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테스트를 거쳐, 효능을 확인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에 깊어지는 고민인 두피와 비듬, 그리고 모공과 기미 케어를 위한 신제품들이다. 헤드앤숄더는 테스트를 통해 비듬과 두피 케어 효과를 확인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메디엔서는 테스트를 통해 모공 개선과 기미 개선을 확인한 신제품을 출시한다.한국P&G 헤드앤숄더는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샴푸 2종을 선보인다. 2030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 소비자들이 주목할 만한 신제품 소식이 들렸다. 비건 인증을 획득하고, 소재 역시 업사이클링 소재를 이용한 화장품이 출시됐다. 또한 소비자 100명과 함께 개발한 고객 맞춤형 제품도 소식도 있다. 비프루브는 못난이 당근을 업사이클링한 비건 뷰티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인다. 비건 인증과 저자극 테스트, 친환경 종이를 이용한 것도 주목할 만 하다. 비레디는 패션 커뮤니티 회원 100명과 제품 개발을 함께 해 남성 고객 맞춤형 제품을 출시한다.코스모코스 비프루브는 비건 뷰티 스킨케어 ‘리얼캐롯’ 라인을 출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확실한 효능에 대한 실험 결과를 통해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제품들이 출시됐다. 가치 소비자들은 그럴듯한 광고 문구가 아닌 제품 자체의 효과에 대해 꼼꼼히 살펴보는 쇼핑 패턴을 갖고 있다. 이들을 설득하려면 인체적용 시험 등을 통해 얼마나 제품의 효과가 나타나는지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아이오페의 신제품은 인제적용시험 결과를 통해 각질량 등이 개선되고 기미 잡티 감소와 프라이트닝 효과를 확인했다. AGE20’s는 피부 임상 연구센터를 통해 70시간 동안 메이크업 지속력과 보습력 유지 등을 확인했다.아모레퍼시픽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 소비자들이 살펴볼만한 뷰티 신제품 소식을 모았다. 화장품을 구매하며 가장 손쉽게 가치 소비를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이 된 ‘비건 뷰티’의 신제품 소식이 들렸다. 동물 실험과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아 비건 인증을 획득한 것이다. 또한 성분에 대한 안전성을 기준으로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도 출시됐다. 아떼는 비건 뷰티 브랜드로 동물권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도 원료부터 패키지까지 비건 인증 기준을 통과했다. 동물실험은 물론, 동물성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 소비자들이 주목할만한 뷰티 신제품 소식을 모았다. 환경과 업사이클링을 고려하는 소비자들은 위한 소재 선택과 포장을 최대한 줄인 제품과 여성들의 고민에 집중해 맞춤형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 출시됐다.무인양품은 신제품에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자 하는 이념을 반영했다. 모든 용기는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를 선택했고, 보다 효율적인 업사이클링을 위해 최대한 투명한 재질을 사용한 것도 특징이다. 제품의 표시사항 스티커는 제거가 가능한 라벨을 이용했고, 박스 포장을 생략해 종이의 사용량도 줄였다. 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소비자들을 위한 뷰티 신제품을 살펴봤다. 환경에 영향을 줄이기 위해 성분적으로 노력하고, 동물성 원료를 배제해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이 출시된다. 소비자들의 화장품 성분에 대한 걱정을 줄이기 위해 안정성 테스트를 거치고 향료 등 유해 성분을 제외한 것도 특징이다.에스트라의 신제품은 무기자차로, 바다 속 산호초를 위한 ‘리프 프렌들리’ 제품이다. 논옥시벤존과 논옥티녹세이트 등 산호초에 유해한 성분을 제외했다. 자연과 환경을 생각하는 가치 소비자들이 주목할 부분이다. 또한 소비자들의 안심을 위해 인체 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비건 뷰티 신제품들이 가치 소비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출격한다. 특히 기존 스테디셀러 염모제의 성분을 바꿔 비건 제품으로 변신한 제품도 등장했다. 기존 소비자와 새로운 소비자들에게 안심할 수 있는 성분과 동물권 가치를 설득한다.더샘의 신제품은 신제품은 이탈리아 브이 라벨(V-LABEL)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동물성 원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동성제약의 신제품은 브랜드의 스테디셀러를 비건 제품으로 리뉴얼했다. 염모제 사용 금지 원료로 지정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업계가 기부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가치 소비자들의 착한 소비에도 동참한다. 임직원들의 기부금과 같은 금액을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임직원들의 기부를 격려하기도 하며,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국제 사회를 위해 국경없는 의사회에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소비자들은 이런 사회공헌활동을 지켜보며 가치소비의 기준으로 잡을 수 있다.아모레퍼시픽은 매칭 기프트 캠페인을 통해 1억 3천여만 원을 기부했다. 매칭 기프트는 임직원의 기부금과 매칭해 회사도 함께 기부하는 캠페인으로 아모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소비자들을 위한 뷰티 신제품 소식을 살펴봤다. 비건 인증을 받고 재활용 플라스틱 튜브를 이용하는 등 동물권과 환경을 고루 신경 쓴 신제품과 소비자들의 모발 고민에 대한 근본을 개선하기 위해 업그레이드한 제품이 출시됐다. 그럴듯한 콘셉트가 아닌 실험 등을 통해 효과 자체를 입증하는 화장품은 가치소비자들이 눈여겨볼 만 하다. 마녀공장의 신제품은 비건 화장품이다. 선크림 2종 모두 모두 프랑스 이브 비건 인증을 받았다. 비건 화장품은 동물 실험을 반대하고, 동물권을 신경 쓰는 가치 소비자들의 기준이 된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향한 국내 업계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기업의 ESG 활동으로서 의미 있는 기부가 진행되며 가치 소비를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메시지를 전달한다. 구호 성금과 이재민을 위한 신발 등이 튀르키예를 위해 쓰이게 된다.화장품 원료 제조 전문 기업 선진뷰티사이언스는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를 위해 구호 성금 1만달러를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현지 구호 단체인 아나톨리아민중평화토대(AHBAP)를 통해 전달, 지역 복구와 구호 물품 지원 등을 위해 쓰일 예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업계가 새로운 앰버서더를 발탁하며, 새로운 브랜드의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한다. 소비자들은 자신의 가치를 대변해주는 새로운 얼굴을 찾는다. 각 브랜드는 건강한 모습과 분위기, 예술가 정신 등 다양한 분야로 브랜드 앰버서더의 모습을 설명한다. 미샤는 트와이스 사나를, 설화수는 배우 틸다 스윈튼을, 골스튜디오는 새로운 앰버서더로 배우 김용지를 선정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브랜드 앰버서더로 트와이스 사나를 선정했다. 미샤는 사나의 매력을 바탕으로 최근 2545 고객층으로 외연을 확장하며 아름다움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 소비를 고려한 뷰티 업계 신제품을 살펴봤다. 안전한 성분을 통해 소비자들의 걱정을 줄이고, 어린이도 사용할 수 있도록 고려한 제품이 나왔다. 친수성을 적용해 피부 자극을 더 줄이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 청정 지역의 도토리 성분을 함유한 제품은 플라스틱을 줄인 페이퍼 튜브를 적용해 환경에 대한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소비자들을 설득한다. 홈페이지 내에 성분과 분리배출 방법을 설명한 것도 특징이다. 아토팜의 신제품은 어린이 피부에도 안전하도록 고려했다. 피부에 자극이 적은 성분을 고르고, 세안에도 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분명 한국 화장품이지만, 한국 화장품인 것을 알아볼 수가 없다. 마치 영어 메뉴판만 만들어놓고 파는 음식점 같다.소비자들 사이에서 국내 브랜드 화장품을 놓고 나오는 지적이다. 제품을 구매하면 일단 한글을 찾아볼 수 없다. 브랜드 이름부터, 제품의 이름, 패키지에 적혀진 효능까지 모두 영어다. 영어 발음을 한글로 적어두는 외래어 표기도 아니다. 그냥 영어다. 만약 영어를 알지 못한다면 알아볼 수가 없다. 한국에서 구매하는 한국 화장품인데 말이다.국내 화장품 대기업의 대표인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에서도 쉽게 찾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 소비를 고려한 뷰티 업계 신제품을 살펴봤다. 소비자들이 가장 먼저 평가할 수 있는 기준은 환경 가치다. 화장품 패키지에 어떤 소재를 활용했는지 그 제품의 상자는 어떤 종이를 사용했는지는 가장 알아보기 쉽다.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활용한다면 탄소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여기에 비건 제품을 더하면 동물 실험과 동물권에 대한 가치도 추가할 수 있다. 로우퀘스트의 신제품 선크림은 비건 뷰티 제품이다. 유럽 비건 인증 기관인 프랑스 이브 비건(EVE VEGAN) 인증을 받아 동물권을 꼼꼼하게 따지는 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더 나은 서울,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여성 기업대표 20명이 모여 저출산‧육아, 스타트업, 기후변화, 도시경쟁력 4대 분야를 중심으로 의견을 모아 30건의 경제정책 제안을 만들었다. 서울시는 이 정책 제안을 관련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9일 서울시에 따르면, 뷰티, 게임, 콘텐츠, 육아 등 창업기업 여성대표 20명으로 구성된 자문단 ‘영리더 라운드테이블’이 3개월간의 활동을 거쳐 수렴된 총 30건의 정책제안을 오세훈 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정책제안은 ▲부모자격증, 난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뷰티 업계는 여성들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주소비자층이 여성이며, 다른 업계에 비해 종사자들도 여성들이 많다. 세계 여성의 날을 맞이하며 여성들에게 캠페인과 메시지를 전달하고, 새로운 협력단체를 만드는 등 행보도 남다르다. 여성들의 가치 소비의 기준에는 평등과 여성 근로자의 근무 환경도 포함된다.로레알은 새로운 캠페인 ‘나의 힘, 나의 아름다움’으로 진정한 아름다움은 획일화된 모습이 아니라 다양하게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네타포르테는 팟캐스트 ‘인크레더블 우먼’의 새시즌을 공개하고 청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LG유플러스는 국내 최대 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손잡고 MZ소통 커뮤니티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에서 펀딩 제품을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펀딩 제품이란 시제품을 선보이고 대중의 투자를 받아 완제품을 만들어 판매하는 제품을 말한다. 와디즈는 창업을 원하는 사업가들에게 펀딩을 통해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비즈니스 출발점을 제공한다. 소상공인, 벤처사업가들의 서비스와 상품을 투자-시제품 제작-출시 등을 돕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양사는 서울 강남에 위치한 틈 3층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 소비를 고려한 뷰티 업계 신제품을 살펴봤다. 재생 유리와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하면 탄소 저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여기에 FSC 인증 종이는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에 대해 평가할 수 있다. 환경에 기준을 둔 가치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 또한 비건 제품은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까지 하지 않아야 한다는 소비자들의 기준에 부합한다. 숨37은 ‘숨 쉬는 자연을 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친환경 패키지를 적용했다. 90% 재생 유리, 재생 플라스틱을 활용했으며 분리 배출이 용기한 구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