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앤숄더 인체적용시험 결과 줄어든 비듬과 두피 컨디션 케어, 메디앤서 기미 케어와 모공 개선 테스트 마쳐

소비자들의 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가치 소비자들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테스트를 거쳐, 효능을 확인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헤드앤숄더, 메디앤서)
소비자들의 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가치 소비자들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테스트를 거쳐, 효능을 확인한 것이 특징이다. (사진: 헤드앤숄더, 메디앤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소비자들의 봄철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신제품들이 출시됐다. 가치 소비자들의 기준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품 테스트를 거쳐, 효능을 확인한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가 심해지는 봄에 깊어지는 고민인 두피와 비듬, 그리고 모공과 기미 케어를 위한 신제품들이다. 헤드앤숄더는 테스트를 통해 비듬과 두피 케어 효과를 확인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메디엔서는 테스트를 통해 모공 개선과 기미 개선을 확인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한국P&G 헤드앤숄더는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샴푸 2종을 선보인다. 2030세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두피 건강과 각질 완화에 대한 관심을 반영한 제품이다. 매일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며, 동시에 강력한 두피 관리 솔루션을 선사하도록 고안했다.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가려운 두피 케어 샴푸와 헤드앤숄더 프로페셔널 오일 컨트롤 샴푸 구성으로 두피 모발 상태에 따라 선태하면 된다. 핵심 비듬 케어 성분인 ‘피록톤올아민’을 기존 헤드앤숄더 샴푸 대비 60% 더 함유했고 두피 장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유효 성분도 담았다.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두 제품 모두 일주일간 꾸준히 사용 시 확연히 줄어든 비듬을 확인했고 최대 72시간까지 건강한 두피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페셔널 가려운 두피 케어 샴푸는 건조한 두피와 가려움증 관리에, 프로페셔널 오일 컨트롤 샴푸는 지성 두피와 정수리 냄새 관리에 효과적이다.

삼양사 메디앤서는 피부 탄력과 늘어난 모공 및 기미로 고민하는 소비자를 위해 토너패드 2종을 출시한다. ‘비타 콜라겐 글로우 패드’와 ‘포어 콜라겐 클리어 패드’ 2종이다. 프랑스산 콜라겐으로 만든 콜라겐 추출물을 약 79% 고함량 함유해 피부 탄력 개선 및 보습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모공 대비 1/3만3,334 크기인 500달톤(Da) 저분자 콜라겐을 사용해 흡수력을 높였다.

비타 콜라겐 글로우 패드는 피부 탄력과 기미로 고민하는 소비자에게 최적화됐다. A, B, C, E 4중 비타민 및 유도체 성분 등 비타민 성분 약 1만ppm과 함께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 5만ppm이 함유되었다. 실제 테스트 결과 제품 1회 사용 후 사용 전 대비 피부 광채는 약 23%, 피부 투명도는 약 7%, 피부 결은 약 5% 개선됐다. 7중 기미 개선 효과도 두드러졌다. 제품 2주 사용 후 기미 및 색소 침착 수/면적은 물론 멜라닌 면적, 겉기미, 깊은 기미, 짙은 기미, 피부 톤 모두 제품 사용 전보다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에서도 기미 및 색소 침착 수는 약 30%, 멜라닌 면적은 약 35%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포어 콜라겐 클리어 패드는 모공 케어 특허성분 2종(안티세범P, 아크제로) 1만ppm과 마일드 각질 케어 성분인 PHA(글루코노락톤) 성분 5만ppm을 함유했다. 제품 사용 후 일주일이 지나자 사용 전 대비 세로 모공은 30%, 모공 탄력은 6.9% 개선됐다. 모공 수, 면적, 밀도, 부피, 깊이, 결, 채움 등 7중 모공 개선 효과도 검증됐다. 특히 제품 사용 1주 후 사용 전 대비 총 모공 부피는 65%, 모공 면적은 53.6% 정도로 크게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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