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코리아가 2024 시즌 KPGA투어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 어코드 하이브리드 차량을 홀인원 상품으로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강원도 춘천 소재 라비에벨CC 올드코스에서 펼쳐진다.11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대회 12번 홀에서 인원을 기록하는 최초 선수에게 어코드 하이브리드를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된다. 홀인원 상품으로 지급되는 어코드 하이브리드는 최신 11세대 모델로 모던한 디자인에 4세대 2모터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춰 기존의 다른 하이브리드 세단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메르세데스 벤츠, 지프, 혼다, 레인지로버 등 수입차 총 4개 사 62개 차종 5만 760대가 리콜된다. 사유는 고정 불량, 조립 불량, 제조 불량 등 제작 결함이다. 사소한 부주의로 인한 결함으로 보이지만 그 결함으로 화재, 시동 꺼짐 등 큰 사고오 이어질 수 있다. 차를 구매할 때 브랜드만 보지 않고 차량의 품질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선택하는 것이 바로 합리적 가치소비다.8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벤츠 E 350 4MATIC 등 8개 차종 2만 7천406대는 48V 배터리 접지부의 연결볼트 고정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테슬라의 반란이 시작됐다. 3월 전기차 보조금이 지급되자 한 달 동안 6천25대를 판매하며 단숨에 수입 자동차 신차 판매 순위 2위를 차지했다. 일본차 대표 주자인 렉서스의 약진도 두드러진다. 반면 독 3사 중 아우디는 2월보다 판매량이 큰폭으로 증가했지만 겨우 10위권에 안착했다. 3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3월 수입 신차등록은 2만 5천849 대로 전월 대비 55.9% 증가했다. 전년 대비로는 0.8% 증가했다. 3월 수입 신차 판매 순위에서 BMW가 벤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일본 자동차 브랜드들의 실적 회복세가 가시화 되고 있다. 신차 뿐만 아니라 중고차 시장에서도 일본차 브랜드의 차들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환경 가치소비자들의 전기차 수요가 하이브리드차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반사익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분간 일본차 브랜드의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NO 재팬 옛말..YES 재팬 속 일본차 판매량 날개 달다28일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판매는 소비심리 위축, 국산 고급모델 인기, 전년도 기저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4.8% 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처참한 실적을 기록한 혼다코리아가 다시 국내 시장 판매 마케팅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출시한 신형 어코드 하이브리드(이하 신형 어코드) 앰버서더로 유명 전문인을 선정한 것. 과연 이들이 끝없이 몰락하고 있는 혼다코리아의 구원투수가 될지, 환경가치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지켜볼 일이다.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지난해 판매한 신차 대수가 1천385대에 그쳤다. 이는 전년 대비 55.9% 감소한 수치다. 아우디가 지난 12월 한달동안 판매한 1천218대보다도 적은 수량이다. 혼다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세계 최대 가전, IT 전시회인 202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4)가 자동차 업체들의 혁신 신기술 각축장이 되고 있다. 이번 자동차 업계가 선보인 혁신 기술은 상생형 AI, 전기차, 무선충전 기술 등이다. 이번 CES 2024를 통해 미래 가치소비를 엿볼 수 있다.상생형 AI..음성 서비스 11일 업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 벤츠(벤츠)와 폭스바겐, 현대차, 기아 등이 이번 CES 2024에서 전면에 내세운 것은 AI다. 우선 벤츠, BMW, 폭스바겐은 AI 음성 서비스를 선보인다. 벤츠가 준비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2023년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의 활약이 돋보였다. '노재팬' 불매 영향으로 판매량이 급감했던 일본차들이 ‘예스 재팬’ 업고 불티나게 팔렸다. 점유율에서는 미국차를 앞섰다. 렉서스(코리아(이하 렉서스)는 2019년 이후 4년만에 1만대 클럽에 재입성했다. 토요타코리아(이하 토요타)도 노재팬 불매 이전으로 회복했다. 그러나 혼다코리아(이하 혼다)만 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이러다 닛산의 전처를 밟지 않을까 우려된다. 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 국토교통부,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2023년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최근 3년간 자동차 등록 대수 당 피해구제 신청 건수가 가장 많은 자동차 브랜드는 국산차의 경우 현대차, 수입차의 경우 메르세데스 벤츠(이하 벤츠)였다. 그러나 신규 등록된 자동차 1만대 당 피해구제 신청 건수는 국산차의 경우 쉐보레, 수입차의 경우 랜드로버로 집계됐다. 피해유형별로는 품질 관련이 59.8%로 절반 이상이었다. 따라서 소비자 피해를 줄이기 위해선 자동차를 구매할 때 품질 등 소비자 피해가 적은 브랜드차 선택 즉 선택적 가치소비를 해야 한다.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 누적등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고유가 영향으로 국내 신차 시장이 뒷걸음쳤다. 8월 소비자가 구매한 신차 차급은 다시 경형, 소형, 준중형 등 덩치가 큰 차보다 작은 차급으로 선호도가 옮겨갔다. 사용연료별에서는 하이브리드 차가 강세를 보였다. 점유율에서 하이브리드차가 다시 경유차를 앞질렀다. 9일 오피넷에 따르면, 국제유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주유소 휘발유·경유 판매 가격도 9주 연속 오름세 보이고 있다. 9월 첫째 주(3∼7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5.0원 상승한 1천750.0원을 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일 관계 훈풍을 타고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일본차들이 실적 회복에 나서고 있다. 현재 국내 수입차 시장에 진출한 일본차 브랜드는 렉서스, 토요타, 혼다 등 3개사다. 이 3게사의 실적이 회복세인 것은 아니다. 명암이 확실히 갈리고 있다. 불매운동 당시에는 3개사 판매량 급감으로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 그러나 회복세에 들어서면서 렉서스와 토요타는 회복세를 넘어 빠르게 성장세로 넘어가고 있지만 유톡 혼다만 상반기 기준 전년 동기 대비 판매량이 64.3%나 감소했다. 혼다의 앞날에 먹구름이 가득이다.20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코리아, 르노코리아자동차 등 자동차 3개사 6개 차종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됐다. 특히 혼다 오뎃세이와 파일럿의 제작결함은 미국에서 지난달 진행한 대규모 리콜과 동일한 결함에 따른 국내 리콜이다. 품질은 가치소비와 직결된다. 2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혼다코리아가 수입·판매한 오딧세이(2022년 8월 16일부터 2023년 4월 4일까지 제작) 3천820대와 파일럿(2022년 7월 13일부터 10월 25일까지 제작) 1천 569대 등 2개 차종 5천389대에서 오디오 통신 배선 커넥터 불량으로 후방카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브랜드들이 직접 고객과 소통에 나선다. 전시, 시승, 이벤트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판매차 알리기는데 주력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지프는 내달 1일 구리 지프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한다. 지난 21일 가오픈 중이다. 이곳은 코오롱제이모빌리티가 운영을 맡은 곳이다. 이곳은 국내 유일한 지프 오프로드 체험장이 마련된 전시장이다. 지프는 구리 지프 전시장의 오픈을 기념해 지프의 첫 순수전기차 어벤저의 아시아 프리미어를 전시한다. 이후에는 지프 청담점 등에서도 전시된다.폴스타코리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코리아의 최고 모터사이클 서비스 스킬 테크니션(기술자)은 혼다 모터사이클 강북의 윤무상 테크니션, 최고의 혼다 모터사이클 공식 딜러는 혼다 모터사이클 부산이었다. 이는 혼다코리아가 지난 지난 28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혼다 트레이닝 센터에서 ‘혼다 모터사이클 서비스 스킬 콘테스트(Honda Motorcycle Service Skill Contest)’ 결과다.31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6년부터 딜러 서비스 영역 전반에 대한 역량 평가와 테크니션의 스킬 강화를 통한 실질적인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국토교통부(국토부)가 10일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2개 제작·수입사에 대해 과징금 총 179억원을 부과했다. 이번에 과장금을 부과받은 12개 제작·수입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테슬라코리아, 현대자동차, 만트럭버스코리아,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혼다코리아, 포르쉐코리아, 피라인모터스, 한국토요타자동차,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기아, 기흥모터스 등이다.이번 조치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하여 시정조치(리콜)를 실시한 31건에 대해 대상 자동차의 매출액, 6개월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2년은 벤츠의 해였다. 수입차 시장에서 판매 1위 브랜드와 베스트셀링 차량 1위를 석권했다. 올해 1위를 호시탐탐 노리던 BMW는 2위에 머물러야만 했다. 지난해 폭스바겐과 볼보간의 순위 경쟁에선 폭스바겐이 승리했다. 4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 한국수입자동차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차 신차등록은 30만1109대로 2021년 대비 1.4% 증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승용차 수입 브랜드 신차 판매 순위 1위를 놓고 벤츠와 BMW가 각축전을 펼쳤다. 결과는 벤츠의 승리로 끝났다. BMW의 쿠데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 자동차 고객 전용 차량 관리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 ‘My Honda(마이 혼다)’의 회원이 1만명을 넘어섰다. 이에 혼다코리아가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6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마이 혼다’ 앱은 ▲24시간 정비 예약 ▲주행거리에 따른 소모품 교체 주기 확인 ▲쿠폰 관리 등 차량 관리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한다. 앱 출시 이후 약 5개월 만에 가입자 1만명을 돌파했다.혼다코리아는 회원 1만명 가입을 축하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마이 혼다 앱 설치 후 내 차 정보를 등록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월 수입차는 비수기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판매량이 증가했다. 11월 수입차 신차등록은 2만9509대로 전월 대비 18.9% 증가, 전년 동월 대비 41.5% 증가했다. 수입 승용차 브랜드 1위는 벤츠, 베스트셀링 모델 1위는 벤츠 E클래스로 벤츠가 2개월 연속 수입차 시장 왕좌를 수성했다.2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10월에 이어 11월도 벤츠가 국내 수입차 시장의 왕좌를 지켰다. 벤츠는 지난달 7734대를 판매하며 뒷심을 보였다. 전월 대비 0.2% 증가지만 전년 동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혼다코리아가 소형 펀 라이딩 모터사이클 ‘CT125’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1일부터 사전계약을 진행한다. 고객인도 및 발매는 내년 2월이다.1일 혼다코리아에 따르면, CT125는 누구나 편안한 마음으로 자연을 즐긴다는 의미의 ‘트레킹 익스플로러 커브(Trekking Explorer Cub)’ 콘셉트로 개발되어 혼다코리아의 베스트 셀링 라인업인 슈퍼 커브 시리즈 만의 특징에 트레킹 성능을 더해 탄생한 모델이다. 지난 1961년 북미 시장에 ‘CA100T Trail50’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후, 오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드 익스플로러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볼보 XC90 PHEV와 테슬라 모델3에서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아울러 혼다·BMW·화성상사·모토로싸 등이 수입 판매한 이륜차 일부 모델에서도 결함이 확인돼 리콜된다. 이번에 제작결함으로 리콜 대상은 7개 브랜드, 17개 차종, 2만2908대다.1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19.05.09.~`22.09.21.) 1만4602대/ 미판매 1375대▲에비에이터(`19.08.2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들이 특정 차량에 특별한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마케팅이 한참이다. 모든 차량에 광범위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다 특정 차량에 서비스를 집중해 판매량도 늘리고 고객 만족을 통한 충성 고객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코리아는 10월 한 달 동안 티구안과 아테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케어서비스인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운용하는 리스 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