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이하 볼보)의 국내 판매 전차종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10개 모델이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에 선정된 이후 이번에 3개 모델이 추가됐다. 이로써 총 13개 모델이 TSP+ 등급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1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추가로 TSP+로 선정된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이하 볼보)가 지속가능한 친환경 소재 사용을 적극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볼보가 스위스의 천연섬유 가공회사 비컴프(Bcomp)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8일 볼보에 따르면, 볼보로부터 투자를 받은 비컴프는 천연섬유를 기반으로 고성능 경량 소재를 개발하는 혁신적인 스위스 기업으로, 아마(flax) 섬유 기반의 아마 합성 소재를 생산한다. 일반 플라스틱 부품과 비교했을 때, 최대 50% 가볍고 플라스틱을 70% 적게 사용하며 CO2 배출량을 62% 낮출 수 있다.비컴프의 아미 합성소재는 볼보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車업계가 7일 분주한 하루를 보냈다. 국산차 브랜드 중에서는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모델 티저이미지를 공개하며 출시전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수입차 브랜드들은 고객유치 및 고객만족 향상 강화에 나섰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볼보 AS를 책임질 ‘볼보 어프렌티스 프로그램' 4기 모집을 시작했다. 폴스타코리아는 폴스타2 첫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OTA: Over-The-Air)를 진행한다. 마세라티는 프라그먼트 스페셜 에디션 ‘오페라네라’(Operanera) 출시를 기념해 4월 한 달 동안 특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롯데월드몰에 가면 볼보의 브랜드 최초 쿠페형 SUV 순수전기차 C40리차지 실물을 볼 수 있다. 기간은 내달 3일까지다. 2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내달 3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메이드 바이 스웨덴(MADE BY SWEDEN)’ 브랜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올해로 6회 째를 맞이한 ‘메이드 바이 스웨덴’ 팝업 스토어는 국내 잠재고객의 접점 다변화를 위해 기획된 브랜드 공식 이벤트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는 지난 달 출시한 프리미엄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모델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대한민국 대표 친환경 자동차 전시회, xEV(전기차) 엑스포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개막했다.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60만명이 넘어선 상황에서도 순수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첫날 전시회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기차를 보려는 관람객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환경부 홍정기 차관 등 주요 인사 일정으로 시작서울 코엑스에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xEV(전기차) 엑스포 ‘xEV 트렌드 코리아 2022’가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환경부 홍정기 차관 등 주요 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EV 트렌드 코리아’를 통해 국내 첫 출시한 순수 전기차 C40 리자치를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했다. 첫날부터 전시장에는 C40 리차지를 직접 보려는 관람객들로 북적북적 거렸다. 이번 행사를 통해 C40 리차지의 품질력을 널리 알린다는 전략이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17일 오전 10시 서울 코엑스 xEV 트렌드 코리아의 행사 일환으로 진행된 제 1회 EV 어워즈 2022 시상식 참석을 시작으로 xEV 트렌드 코리아 일정을 시작했다. 시상식에는 볼보자동차 이윤모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기차 시장에서 무선충전 기술 전쟁이 시작됐다. 현대차 제네시스가 전기차 무선 충전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데 이어 볼보가 무선 충전 기술 테스트에 돌입했다. 볼보의 무선충전 기술 상용화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멀지 않아 국내에서도 볼보 전기차를 무선 충전할 날이 올 것으로 예상된다.현재 전기차 충전 방식은 충전기를 통한 유선방식이다. 완속과 급속으로 나눠져 있지만 무조건 충전기의 유선 포트를 이용해야 한다. 그런데 최근 전기차 시장에 무선충전 방식이 들리기 시작했다. 바닥에 마련된 충전 패트 위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브랜드 최초 쿠페형 전기 SUV C40 리차지가 안전성을 입증 받았다. 3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의 충돌 테스트 평가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톱 세이프티 픽 플러스(TSP+, TOP SAFETY PICK PLUS)’에 C40리차지가 선정됐다. C40 리차지의 IIHS TSP+ 어워드 수상은 볼보의 브랜드 안전 철학을 다시 입증하게 된 계기다. 이로써 볼보하면 안전이라는 공식이 전기차에서도 통하게 됐다.IHS의 2022년 ‘톱 세이프티 픽 플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브랜드가 고객 유입을 위한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 신차를 출시하거나, 홍보 캠페인, 홍보 앰버서더 선정, 첫 신차고객인도 등 다양하다. 캐딜락,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ESV’ 출시..사전계약 돌입캐딜락이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ESV’를 출시하고 22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에스컬레이드 ESV는 5세대 에스컬레이드의 바디를 확장한 롱 휠 베이스 모델이다. 에스컬레이드 ESV는 신형 에스컬레이드(5380mm) 대비385mm 길어진 5765mm라는 경이적인 전장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C40리차지, XC40 리차지 올해 판매 물량이 사전계약 5일만에 완판됐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추가 물량 확보에 나섰다. 따라서 C40리차지 등 볼보 전기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완판과 상관없이 사전계약을 하는 것이 유리하다. 21일 볼보에 따르면, 지난 15일 사전계약에 돌입했던 볼보의 첫 번째 쿠페형 SUV이자 순수전기차인 C40리차지와 순수전기차 XC40 리차지가 완판됐다. 당초 사전계약 물량은 C40라치자 1500대, XC40 리차지 500대 등 총 2000대였다. 사전계약 5일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15일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SUV C40 리차지 출시 행사를 가졌다. C40 리차지 스팩을 정리하면, C40 리차지에는 듀얼 전기 모터가 탑재됐다. 최고 출력 300kW(408 마력), 최대 토크 660Nm(67.3kg•m)의 고성능 주행 성능을 갖췄다. ‘0에서 100km/h’까지 불과 4.7초만에 도달한다. 구동방식은 사륜구동이다. 1회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는356km 이며 80%까지 약 40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 여기에 ▲전기차 전용 TMAP 인포테인먼트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국내 전기차 시장에 드디어 진출했다. 브랜드 최초 쿠페형 SUV이자 순수전기차인 C40을 국내 시장에 내놨다. 풀옵션 단일 트림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가격은 6천만원대 초반, 그러나 볼보는 판매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볼보는 10년 동안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폭풍 성장을 했다. 10년전인 2012년 대비 지난해 751% 성장했다. 또한 10년 동안 매년 두자릿수 성장을 이어왔다. 또한 2년 연속 서비스 만족 1위, 제품 만족도 1위, 잔존가치 만족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C40 리차지 등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 전기차를 구매하면 공짜로 충전을 할 수 있다. 볼보가 전국에 전용 충전소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볼보 전기차라면 충전비가 무료다. 고객 만족을 위한 볼보의 세심한 배려가 엿보인다.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진행된 C40 리차지 공식 출시 행사에서 볼보 이윤모 대표는 “C40 리차지, XC40 리차지 공식 출시에 맞춰 전국에 볼보 전용 충전소를 마련, 운영한다”며 “이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볼보의 전략 중 하나”라고 말했다.볼보가 준비한 전용 충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가 15일 출시한 최초의 쿠페형 순수 전기 SUV C40리차지의 사전계약 물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보는 추가 적인 물량확보를 위해 본사와 협의에 들어갔다. 15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프라자에서 진행된 C40 리차지, XC40 리차지 공식 출시 미디어 행사에서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올해 전기차 판매 목표를 2000대로 세웠다”며 “아침에 내부적으로 확인해 보니, 사전계약 첫날 판매목표인 2000대가 금방 넘어갈 것 같다”고 말했다.볼보는 C40 리차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의 순수전기차 국내 첫 출시 날짜가 확정됐다. 앞서 본지는 내달 14일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내달 15일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가 동시에 국내에 출시된다.25일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내달 15일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국내에 출시한다”며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차량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첫 전기차 출시 선봉에 XC40 리차지가 아닌 C40 리차지를 앞세웠다. XC40 리차지는 기존 X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브랜드 최초 순수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의 국내 출시 시기가 잡혔다. 내달 중순쯤이다. 현재 14일이 유력하다. 출시가 된다고 바로 구매가 가능한 것은 아니다.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판매가격과 고객인도 시기 등은 미공개다.앞서 볼보는 지난해 말부터 XC40 리차지 TV CF를 시작하며 볼보 첫 전기차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관련기사 참조)11일 볼보에 따르면, 순수 전기차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 국내 출시 시기가 내달 중순으로 잡혔다. 현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지난해 판매목표인 1만5000대를 달성했다. 목표달성 주역은 XC60이었다. 올해 볼보는 1만7000대 판매목표를 행해 질주를 시작했다. 최근 상승세라면 올해도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가 지난해 연간 누적 대수 1만5053대로 목표 판매 대수인 1만5000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년 대비 17.6% 성장한 수치다. 또한 볼보는 메르세데스-벤츠(7만6152대), BMW(6만5669대), 아우디(2만5615대)에 이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 업계가 연말에도 불구하고 고객 잡기에 분주하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고객 서비스 접점 강화에 나섰다. 폴스타는 스타필드 하남에 ‘스페이스 경기’ 오픈을 했고,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효성 독점 한정판을 출시했다.31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는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 접점 강화를 위해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를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 200으로 확장 이전하고 새롭게 오픈 했다.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공식 딜러 코오롱오토모티브가 운영 중이다. 새로 이전한 분당 판교 서비스센터는 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가 드디어 국내 상륙했다. 21일 폴스타코리아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 기자 간담회를 통해 판매 전략 및 방식, 신차 출시 계획 등을 밝혔다.이날 폴스타코리아의 함종성 대표이사는 “폴스타 코리아는 내년 1월 폴스타 2를 시작으로 2024년까지 총 4개의 프리미엄 전기차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 이라며 “단순히 국내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바꾸는 게임체인저가 아닌, 전기차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가이딩 스타(The guiding star)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포르쉐 등 럭셔리 수입차들이 연말 적극적인 운전과 독창적이면서 주관이 뚜렷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고객 입맛에 걸맞는 신차를 출시했다. 볼보, ‘S60 R-Design’ 에디션 150대 한정 출시16일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S60 R-Design’ 에디션 모델을 한정 수량 출시했다. 한정수량은 150대다. 판매시작은 오는 22일 오후 2시다. 판매처는 볼보 공식 모바일 앱 ‘헤이, 볼보’다. 딱 150대만 판매하는 S60 R-Design 에디션은 적극적인 운전의 재미를 찾는 이들을 위한 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