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스케쥴이 확정됐다. 오는 26일부터 접종이 시작되고 대상은 65세 미만부터다. 15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오는 26일부터 시작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우선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중 만 65세 미만인 경우다. 대상자만 27만여명이다. 코로나19 예방접종 계획에 따른 '접종 순서'에 따라 고위험 의료기관의 보건의료인(35만4000 명),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코로나19 방역‧역학조사‧검사, 검역 요원 등 약 7만800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오늘(15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조정됐다. 수도권은 2단계, 비 수도권은 1.5단계로 하향 조정됐다. 직계가족은 5인 이상 모임이 허용되고 수도권 식당은 밤 10시까지 영업이 가능하다. 유흥시설 5종과 홀덤펍도 영업이 가능하다. 이는 두달여만의 완화다.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거리두기가 이날부터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비수도권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한 단계씩 낮아졌다. 그동안 전국적으로 영업이 제한됐던 다중이용시설약 100만개의 영업시간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로 급증했다. 하루사이에 141명이 증가했다. 종교시설, 학원 등의 집단감염과 전염력이 강한 해외발 변이 바이러스 확산 때문이다. 수도권에서는 병원, 식당 등에서 집단발병이 확인됐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전국이 다시 확산세로 돌아서는 것이 아닌가하는 우려가 나온다.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4명으로 국내 발생 414명, 해외유입 30명이다. 누적확진자는 8만1930명이다. 신규 격리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을 허가했다. 18세 이상부터 사용할 수 있다. 논란이 됐던 65세 이상 사용도 포함됐다. 단 65세 이상 고령자에 대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는 단서가 붙었다.10일 식약처에 따르면, 최종점검위원회는 검증 자문단과 중앙약사심의위원회의 자문결과와 동일하게 ‘효능·효과’는 65세 이상을 포함한 18세 이상으로 허가했다. 다만, ‘사용상의 주의사항’에 ‘65세 이상의 고령자에 대한 사용은 신중하게 결정해야 한다’고 기재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했다.최종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300명대로 회귀했다. 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전파가 또 확인됐다.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우려된다.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03명으로 국내 발생 273명, 해외유입 30명이다. 누적확진자는 8만148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58명으로 총 7만1676명(87.96%)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32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89명,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482명(치명률 1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번 설 연휴 기간에도 의료 공백은 없을 전망이다. 설 연휴 기간 동안 응급실 운영기관 504개소는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진료를 하며, 다수의 민간의료기관이 문을 닫는 설 당일에도 보건소를 비롯한 일부 공공보건의료기관은 진료를 계속한다.9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11일에는 ▲응급실 운영기간 504곳 ▲공공보건의료기관(보건소 등) 379곳 ▲민간 의료기관(병·의원) 3694곳 ▲약국 6464곳▲선별 진료소 421곳 ▲ 임시 선별진료소 136곳이 운영한다. 설날인 12일에는 ▲응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대를 찍었다. 77일만의 일이다. 과연 지속적으로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줄어들지 아님 다시 대유행으로 돌아설지는 이번 설 연휴에 달렸다. 정부는 이번 설 연휴에 여행, 가족 모임 등을 제재해 달라고 요청했다.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일일 발생수가 200명대를 기록했다. 77만의 일로, 분명한 것은 3차 대유행이 끝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이날 신규확진자는 289명으로 국내 발생 264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곧 새학기가 시작된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 중학교를 입학하는 학생은 입학전 필수 예방접종을 완료해야 한다.8일 질병관리청은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 보호를 위해 초ㆍ중학교 입학 전에 필수예방접종(초등학교 4종, 중학교 3종)을 완료하도록 권고했다.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초등학생은 DTaP 5차, IPV 4차, MMR 2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 접종을,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은 Tdap(또는 Td) 6차, 일본뇌염(불활성화 사백신 5차 또는 약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비수도권 식당·카페, 실내체육시설 등의 저녁 영업시간이 저녁 9시에서 10시로 한시간 연장된다. 반면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 등은 그대로 유지된다.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오늘 정세균 본부장 주재로 정부서울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각 중앙 부처, 17개 광역자치단체와 함께 ▲주요 지자체 코로나19 현황 및 조치사항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방안 등을 논의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날 중대본에 따르면, 오는 8일부터 비수도권 식당ㆍ카페, 실내체육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300명대로 회귀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대전, 울산, 전북, 전남 등 일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명으로 전날 대비 81명 감소했다. 국내 발생은 전날 대비 78명 줄어든 351명, 해외유입 3명 감소한 1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8만명을 넘어섰다. 4일 8만131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이번 설 연휴 때 집에서 머무는 것이 최선이다.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국내 발생 429명, 해외유입 2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9762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5일 8만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5명으로 총 6만9704명(87.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10명이 격리 중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회귀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첫 국내 지역사회 집단 감염도 확인됐다. 경북 구미 1건, 경남 김해 1건, 경남 양산 2건, 전남 나주 1건 등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다. 특히 나주건을 제외한 나머지 4건은 ‘경남/전남 외국인 친적 집단발생’(29일 기준 총 38명/ 전원 외국인)과 관련된 사례로 접촉자 추가 검사과정에서 변이가 확인됐다. 지역 확산이 우려된다.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일 코로나19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국내발생은 200명대 후반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변이바이러스, 신규 집단감염 등으로 인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개인방역준수가 절실한 대목이다.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6명이다. 국내발생은 295명, 해외유입은 4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884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6명으로 총 6만8775명(87.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34명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이 약 62% 예방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간격이 넓을수록 예방효과가 및 면역 반응이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안전성에서는 백신 접종후 주사부위 통증 등이 발생하고 1차보다는 2차에 통증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대한 이상사례도 2건 발생했는데 발열 1건과 쵱단성 척수염 1건이다. 만 65세 이상 고령자의 예방효과와 안전성의 경우 만 65세 이상을 포함한 전체 대상자에서 예방효과가 확인된 점 ▴백신 투여 후 면역반응이 성인과 유사한 점 ▴안전성 프로파일이 양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100명 이하로 감소했고, 서울은 1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들었다. 광주와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선 10명 이하로 발생했다. 제주와 울산, 대전,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주말로 검사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줬지만 3차 대유행이 진정국면에 들어든 것은 분명해 보인다. 문제는 변이바이러스다. 1일 기준 영국·남아공·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7건이 추가 검출됐다. 다행히 모두 해외유입이다. 그러나 국내 전파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IM 선교회 확산이 지속됐고, 모임, 종교단체, 요양원, 등 산발적 집단감염도 확산됐다. 정부가 이번 주말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9명으로 국내발생 445명, 해외유입 24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7,39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7명으로 총 6만6,503명(85.9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로 감소했다. 500명에서 3명 빠지는 497명이다. IM선교회 국제학교발 확산은 지속됐고, 직장 관련 집단감염도 증가했다. 2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7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97명으로 국내 발생 479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7만692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38명으로 총 6만6016명(85.8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52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51명, 사망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대상자는 코로나19 환자 치료 의료진인 것으로 확정됐다. 1분기에는 요양병원, 노인의료복지시설,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2분기에는 65세 이상, 의료기관, 재가 노인 복지시설 종사자, 3분기에는 19세 이상 64세 미만의 성인, 만성질환자에 대한 접종이 시작된다. 질병관리청은 이같은 내용이 담긴 코로나19 전 국민 무료예방접종 계획을 28일 발표했다. 질병관리청은 오는 9월까지 전 국민 대상 1차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11월까지는 집단면역 형성이 목표라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IM 선교회 국제학교 집단감염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다시 확산세로 돌아섰다. 하루만에 500명대를 넘어섰다. 이에 따라 정부의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및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완화하려던 행보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 집단의 이기적인 행동에 전 국민이 또 한 번 고난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59명으로 전날인 25일 보다 200명 가량 증가했다. 국내발생 516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로 감소했다. 문제는 대전 IM 선교회 산하 국제학교발 집단감염이다. 확진자가 171명으로 늘어났다. 특히 대전 지역 외에 강원도에서도 확진자가 39명이나 발생했다. 전국으로 확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54명으로 국내발생 338명, 해외유입 16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587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837명으로 총 6만479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