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가 랑콤, 시세이도, 랑방 향수 등 인기 뷰티 아이템을 최대 84% 할인에 돌입했다. 9회 뷰티페어를 진행하는 것. 할인율만 보면 거의 땡처리 수준이다. 기간은 16일까지다. 올해도 역시 위메프가 직접 백화점 등에서 정품 화장품을 구매해 재판매하는 방식이다. 매일 할인되는 뷰티 아이템과 할인율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9일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위메프 뷰티페어는 매일 오전 10시에 ‘하루특가’를 진행하고 랑콤, 시세이도, 랑방 향수 등 하루에 한 제품씩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이크 뷰티서 맥(MAC)이 립스틱 랭킹 TOP 1위를 차지했다.14일 뷰티 랭킹 사이트 위메이크뷰티가 공개한 립스틱 랭킹 TOP 10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7일 까지 립스틱 부분서 ‘맥’ 립스틱이 1위을 차지했다. 올 가을 가장 트렌디한 컬러인 마르살라 컬러를 일찌감치 선보인 ‘나스’ 립스틱은 2위를 차지했다.뒤를 이어 ‘토니모리’ 키스러버 립스틱, ‘에뛰드하우스’ 디어마이 블루밍 립스톡, ‘크리스찬 디올’ 어딕트 플루이드 순이었다. ‘로레알파리’ 컬러리쉬 모이스트 매트 립스틱, ‘3CE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에뛰드하우스 점원이 고객의 40% 할인쿠폰에 무임승차하는 황당한 일이 발생했다. 고객이 쿠폰을 이용해 제품을 구매하는데 동의도 없이 점원이 자신의 구매물건을 같이 계산한 것. 이로 인해 인터넷은 현재 시끄럽다. 반면, 에뛰드하우스은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지난 19일 한 네티즌A씨는 트위터에 ‘에뛰드 직원이 폐기’라는 제목을 글을 올렸다. 글에 따르면, 지난 5일 A씨가 에뛰드하우스 신촌점에서 40% 할인 생일쿠폰을 이용해 젤 네일 2개를 구매했다. 이 과정에서 황당한 일이 벌어졌다. 계산을 하던 점원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여름 제모의 계절이 시작됐다. 여성소비자들이 제모관련 상품에 관심이 늘고 있는 것. 특히 여성들은 테이프 타입의 제모 제형 보다 크림타입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뷰티 랭킹 사이트 위메이크 뷰티가 이달 1일부터 7일까지 제모 카테고리 페이지뷰가 3월 첫째 주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고 밝혔다. 위메이크 뷰티에 따르면, 특히 여성소비자들은 테이프 타입보다 크림타입의 제형을 더 선호했다. 크림 타입은 화학적인 제모 방식이기 때문에 물리적인 제모 방식의 테이프 타입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한정된 재화로 소비를 한다. 때문에 구매 후 후회하게 되는 ‘실패한 소비’를 두려워하게 된다.의류나 잡화 등 다른 제품군에 비해 화장품은 제품이 자신에게 맞지 않을 때 환불이나 교환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직접 사용해보기 전에는 자신에게 맞는지 알기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개봉 후에는 상품 가치가 훼손된 것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화장품을 선택할 때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화려한 마케팅으로 매장 곳곳을 장식하고 있는 신제품이다. 새로운 기술과 성분을 도입했다는 문구는 호기심을 일으킨다.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지난달 화장품 종류 중 소비자들이 관심이 집중된 부문은 스킨토너였다. 특히 모공케어 제품들에 관심이 집중됐다.소셜커머스 위메프가 운영하는 화장품 랭킹 사이트 위메이크뷰티에서 가장 높은 조회수를 보인 페이지는 ‘스킨/토너’ 부문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위메프에 따르면, 지난 1월 ‘스킨/토너’ 부문 점유율이 17%에서 지난달 24%로 상승하며 기초케어 랭킹 내 페이지에서 최다 점유율을 차지했다.특히 스킨/토너가 포함된 기능성 카테고리에서는 ‘모공케어’ 부문이 29%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
[컨슈머와이드-노승빈 기자]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블랙 쇼핑데이를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이다. 브랜드에 따라 기존 할인율에 추가 10~30% 할인율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 일부품목은 제외다.롯데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이 배포한 DM에 따르면, 블랙 쇼핑데이 기간 동안 30% 추가 할인에 들어가는 브랜드는 르샵(영패션), 블루독(아동), 블루독베이비(아동), 밍크뮤(아동), 알로봇(아동/봄아우터, 책가방에 한함), 플레이타임(아동/ 입장료) 등이며 일부품목은 제외다.20% 추가 할인은 잡화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해외서 잘나가는 에뛰드하우스, 더샘 등 국내 브랜드숍 화장품이 허위과대광고를 일삼다 중징계를 받았다. 행정처분 수위도 거의 최고 수위인 판매정지 3개월이다.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내 화장품 위해정보 행정처분 공개에 따르면, 에뛰드하우스는 허위과대광고로 판매업무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일반적으로 과장광고에 의한 행정처분은 광고업무정지가 대부분이다.그런데 에뛰드하우스는 달팽이힐링시트마스크 제품 포장에 ‘힐링’, ‘손상받은 피부의 회복을 도와줍니다’ 등의 문구를 사용하여 의약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A+ 성적표를 받았다.지난해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1% 성장한 4조 7119억 원, 영업이익은 6591억원으로 40.3% 증가했다. 특히 화장품 브랜드인 아모레퍼시픽은 시장 침체 속에서도 브랜드력 강화, 유통 채널 혁신, 해외 사업 확대로 3조 8,740억 원의 매출(+25%)을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3일 이같은 2014년 실적공개를 했다.아모레퍼시픽 그룹에 따르면, 우선 화장품 부문은 매출 4조 467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3.3%, 영업이익은 6638억원으로 4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브랜드숍 화장품들의 대학생 모셔가기 경쟁이 시작됐다. 서포터즈라는 명분하에 우수 대학생 선점에 나선 것. 올해 첫 대학생 서포터즈 모집에 스킨푸드와 에뛰드하우스가 포문을 열었다.브랜드숍 화장품 브랜드에게 대학생 서포터즈는 참신한 아이디어면 아이디어, 홍보면 홍보 만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서포터즈로 활동 중인 대학생 중 뛰어난 인재가 있으면 선점할 수도 있고, 채용을 하지 않더라도 충성고객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각 브랜드들 마다 대학생 서포터즈를 운영하는 추세다.우선 스킨푸드가 오
[컨슈머와이드-오인주 기자] 소설커머스서 브랜드숍 화장품 세일 또 다른 리그가 시작됐다.쿠팡에서는 미샤와 에뛰드하우스, 위메프에서는 미샤와 더페이스샵, 티몬에서는 토니모리가 각각 최대 50% 할인 또는 1+1 행사에 들어갔다.우선 에뛰드하우스는 쿠팡과 손잡고 일부 품목에 한해 50% 행사에 들어갔다. 품목은 ▲수분가득 콜라겐 마스크 시트(10매) 1만원▲내피부를 부탁해 마스크 시트(10매) 4750원▲대용량 쁘띠비쥬 올오버 스프레이(2개 SET) 1만원▲러브옴므 기초 2종세트(리프레쉬스킨+오일프리로션+추가 3종) 1만1000원▲수분
[컨슈머와이드-신미애 기자] 토니모리의 수장이 바꿨다. 에뛰드하우스의 호종환 전 영업본부장을 신인 토니모리 대표이사로 선임한 것. 대표이사가 공석이 된지 한 달여 만이다.토니모리는 1일자로 호종환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5일 밝혔다.호 대표는 1958년생으로 1990년 4월 태평양(현 아모레퍼시픽)에 공채로 입사해 2005년부터는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인 에뛰드하우스로 소속을 옮겨 에뛰드하우스의 발전에 기여해 오다 2011년 12월부터 영업본부장(상무)으로 근무해 온 화장품 마케팅·영업 전문가다.호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브랜드숍 화장품의 올해 마지막 세일이 한참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에 맞춰 최대 50%까지 저렴해지는 것이 특징이다.네이처리퍼블릭은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받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3일부터 31일까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네이처 멤버십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겨울철 건강한 피부를 위해 보습제품은 필수로 올해의 히트 제품인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과 시어버터에 100°C 고온 스팀 공법을 더해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전해주는 ‘쉐어버터 스팀크림’을 50% 할인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국내 원브랜드숍 화장품들이 일제히 맞불 세일에 나섰다. 미샤, 토니모리, 네이처리퍼블릭, 더 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등이 블랙프라이데이 이름을 걸고 세일전에 돌입했다.미샤는 블랙프라이데이인 28일과 29일 양일간 전품목 1+1 행사를 진행한다. 동일 라인 내, 동일가격대 교차 구매가 가능하다. 전품목 중 원하는 제품을 하나사면 같은 제품을 하나 더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동일 제품이 아닌 다름 제품으로 받고 싶은 경우 동일 라인의 동인가격이면 다른제품으로 받을 수 있다. 예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3일부터 수능 수험생만을 위한 화장품 할인 전쟁이 시작됐다.더바디샵은 수능 시험 당일인 13일부터 16일까지 단 4일간 더바디샵 전국매장(아울렛 및 면세점 제외)에서 2014년 수능 수험표를 지참하고 매장 방문 시, 베스트셀러 화이트 머스크 향수 샘플 및 화이트 머스크 전 라인 10% 할인 혜택을 즉석에서 제공한다. 10% 할인은 ‘화이트 머스크’ 뿐만 아니라 익스텐션 라인인 ‘화이트 머스크 리버틴’과 ‘화이트 머스크 스모키 로즈’의 총 3가지 라인에 포함된 전 품목이다.스킨푸드는 2015 대학수학능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2020년 원대한 기업을 위한 중장기 전략에 제동이 걸렸다. 이 전략의 핵심인 5대 글로벌 챔피언 뷰티 브랜드 중 에뛰드하우스의 2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 성장은 고사하고 실적부진 폭이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2분기 때 밝힌 브랜드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투자 확대가 별 효과를 보지 못했다.아모레퍼시픽 그룹이 10일 공개한 3분기 실적을 보니, 에뛰드하우스는 전년동기대비 6% 줄어든 771억원, 영업이익 역시 61%가 감소한 17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분기 매출 755억원보다 16억원 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3분기 성적표는 A+였다.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 성장한 1조 2090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6.4% 증가한 1739억원으로 두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갔다. 3분기 누계 매출은 17.7% 성장한 3조5255억원, 영업이익 38.7% 증가한 5,601억원을 기록했다.아모레퍼시픽그룹은 이같은 3분기 실적을 공시하고,주요 화장품 계열사의 국내외 성장에 힘입어 매출 및 영업이익이 모두 견고한 성장을 이뤘다고 10일 밝혔다.아모레퍼시픽 그룹이 밝힌 3분기 주요 계열사 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가을 쿠션파운데이션 지속력 전쟁이 시작됐다. 숫자 마케팅이 수분크림을 넘어 쿠션파운데이션으로 넘어오는 추세다. 최근 쿠션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은 평균 24시간이다.올해 메이크업 시장에서 가장 핫한 아이템인 쿠션파운데이션, 커버력을 넘어 이제는 지속력 시간 경쟁이 치열하다.4일 색조 전문 브랜드샵 VDL은 첫 화장 그대로 광채와 보습감을 유지해 주는 에센셜 크림 파운데이션 ‘VDL 뷰티 메탈 쿠션 파운데이션 EX’를 선보였다. 이제품은 24시간 지속력을 전면에 내세웠다 . 핵심성분인 ‘스킨 셀 피그먼트&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브랜드샵 에뛰드하우스와 이니스프리의 명암이 갈렸다.에뛰드하우스는 지난 2분기 두자리수 매출․영업이익이 감소한데 반해 이니스프리는 두자리 고성장세를 이어간 것. 아모레퍼시픽은 에뛰드하우스 등 일부 브랜드를 제외한 대부분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며 대한민국 1등 화장품 기업임을 입증했다.지난 2분기 에뛰드하우스는 매출 755억원을 벌어들였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 역성장이다. 영업이익 역시 -12억으로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16%나 급하강했다. 아모레피시픽은 에뛰드하우스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여름 브랜드숍 쿠션파운데이션 시장이 뜨겁다.백화점 브랜드의 제품과 성능이 비슷한 반면 2만원 미만의 중저가라는 이점 때문에 찾는 이들이 많다. 더페이스샵 , 이니스프리, 미샤 등 대부분의 브랜드숍 브랜드들이 제품을 올해 신제품을 출시했거나 예정이다.에뛰드하우스는 지난달 진주알 맑은 프루프 애니 쿠션 (SPF50+ / PA+++)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여름철 땀과 피지에 무너짐 없는 완벽한 페이스 메이크업을 완성해주는 썸머 픽스 쿠션 파운데이션으로 유분을 컨트롤해주는 세범 컨트롤 파우더를 함유해 뭉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