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이달 16일까지 ‘9th 뷰티페어’ 진행… 매일 다른 화장품 최대 84%할인

▲ 위메프가 이달 16일까지 7일동안 인기 뷰티아이템을 최대 84% 할인 판매하는 ‘제 9회 뷰티페어’를 진행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가 랑콤, 시세이도, 랑방 향수 등 인기 뷰티 아이템을 최대 84% 할인에 돌입했다. 9회 뷰티페어를 진행하는 것. 할인율만 보면 거의 땡처리 수준이다. 기간은 16일까지다. 올해도 역시 위메프가 직접 백화점 등에서 정품 화장품을 구매해 재판매하는 방식이다. 매일 할인되는 뷰티 아이템과 할인율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9일 위메프에 따르면, 이번 위메프 뷰티페어는 매일 오전 10시에 ‘하루특가’를 진행하고 랑콤, 시세이도, 랑방 향수 등 하루에 한 제품씩 최대 84% 할인된 가격에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1인당 1개씩 구매 가능하고 ‘하루특가’는 13일까지 진행된다. 9일 오전 10시에는 ‘랑콤 젤 에끌라’ 폼 클렌저를 50% 할인된 1만5800원에 선보였다.

’1+1 특가’에서는 1개 가격으로 정품 2개를 구매할 수 있다. 9일에는 더페이스샵 크림 마스크팩 10매를 1만원에, 클로리스 미백 앰플은 68%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앰플 2개를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갖고 싶은 제품만을 담은 뷰티박스인 ‘갖박스’에서는 메이블린, 로레알, BRTC 등 브랜드 뷰티박스를 선보인다. 9일에는 아이다코스메틱 본품 4종과 사은품 3종으로 구성된 뷰티박스를 3만원에, 본트리 에센스와 선블럭, 크림 등 14만9100원 상당의 제품이 담긴 본트리 뷰티박스를 2만9900원에 판매한다.

위메프 뷰티팀 강혜림팀장은 “이번 뷰티페어에는 클리오, 무슈제이, 메리케이, 뷰티피플, 뉴스킨, 삐아, 메이블린, 로레알과 프랑스 약국화장품 등 55개 주요 뷰티 브랜드의 다양한 잇(it)아이템을 준비했다”며 “마녀공장, AHC, 미샤, 토니모리, 더페이스샵, 에뛰드하우스 제품은 2만원 이상 구매 시 5천원 추가 할인쿠폰도 적용되는 만큼 평소에 관심 있던 제품을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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