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미샤 등 최대 50% 할인전 전개

▲ 브랜드숍 화장품 크리스마스 맞이가 시작됐다.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브랜드숍 화장품의 올해 마지막 세일이 한참이다. 특히 크리스마스에 맞춰 최대 50%까지 저렴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연말을 맞아 올 한 해 동안 받은 고객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3일부터 31일까지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네이처 멤버십데이’를 실시하고 있다. 먼저, 겨울철 건강한 피부를 위해 보습제품은 필수로 올해의 히트 제품인 ‘슈퍼 아쿠아 맥스 수분크림’과 시어버터에 100°C 고온 스팀 공법을 더해 피부에 강력한 보습을 전해주는 ‘쉐어버터 스팀크림’을 50% 할인한다. 또한 잦은 연말 모임으로 피부 관리를 소홀히 하기 쉬운 요즘 마스크 시트 한 장이면 손쉽게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 생생한 자연 원료가 듬뿍 담긴 ‘리얼 네이처 씨드 마스크 시트’는 극세사 시트로 영양 성분의 흡수력을 높여주고, 조직이 촘촘해 피부에 들뜸없이 밀착된다. 10종으로 구성돼 피부 타입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2장 구입 시 한 장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 외에도 유명 매거진 뷰티어워드에서 ‘위너(WINNER)’를 차지한 ‘아르간 에센셜 딥케어 샴푸’와 ‘보테니컬 그린티 포어 프라이머’를 기분좋은 가격으로 만날 수 있으며, 블라인드 테스트 1위에 빛나는 ‘핸드 앤 네이처 핸드크림’은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22일 토니모리는 메리토니 크리스마스 세일에 돌입했다. 세일 마감은 24일까지다. 우선 베스트셀러인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과 신제품 매직푸드 바나나 라인을 비롯해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천연효모로 만들어진 갈락토미세스 퍼스트 에센스와 고보습라인 베리안느 스킨케어, 이슬내린 안개꽃비 미스트, 메이크에이치디 헤어틴트큐어, SUN 전 품목, 돌풍 더스트아웃 멀티 폼 클렌저, 스노우환타지 페이스북 등 다양한 제품이 50%~ 1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플로리아 뉴트라 에너지 100시간 크림'과 매직푸드 바나나 핸드 밀크, 슬리핑 팩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 가능하다.

세일과 더불어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발효 스네일 스킨케어 구매 시 발효 스네일폼 150ml를 증정하고, 키스러버 립마스터 구매 시에는 돌풍립앤아이 리무버 60ml 증정, 골드24K 마스트 구매 시 골드24K 미스트 85ml 증정 등 풍성한 증정 이벤트가 진행된다. 단 세일과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이번 프로모션 혜택은 토니모리 멤버쉽 회원에 가입된 모든 고객에게 해당되며, 멤버십 회원이 아닌 경우에도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에서 신규 가입을 하면 즉시 세일 적용이 가능하다 단, 세일 기간 동안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은 제한되며 그 외 프로모션 또한 중복 적용되지 않는다.

가장먼저 세일을 시작한 미샤는 오는 28일까지 ‘윈터 빅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이 세일기간 동안 1500여 가지의 제품이 최고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특히 이번 행사 기간에는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모두 마일리지를 사용한 제품 구입이 가능하며 50% 미만 할인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는 마일리지 적립도 할 수 있다. 미샤측은 이번 미샤 윈터 빅세일은 마일리지까지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쇼핑 기회라며 알뜰족들의 화장품 마련과 크리스마스, 새해 선물 준비를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에뛰드하우스는 크리스마트스 세일전을 지난 21일 마무리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이해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스윗 빅 세일을 실시했었다. 청순 거짓 브라우 카라, 디어 마이 위시 립스 톡, 에버 듀 오일을 추천한다. 청순 거짓 브라우 카라는 에뛰드하우스 베스트셀러 중 하나로 눈썹의 결을 고르게 살려주고 자연스러운 컬러를 입혀주는 아이브라우 전용 마스카라 등이 인기리에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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