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출시 2년10개월만...

▲ 미샤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와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이 누적 판매 500만병을 넘어섰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타임레볼루션이 미샤의 효자 제품임이 증명됐다. 미샤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더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와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이 누적 판매 500만병을 넘어선 것. 이는 출시 2년 10개월만의 일이다.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발효 효모액이 80% 함유된 부스터 겸용 에센스로 지난 2011년 10월 출시 후 2년 10개월만에 판매량 300만명을 넘어섰다. 앞서  1년 10개월간 200만병이 판매됐었다. 불과 1년만에 100만병이 넘게 판매된 것이다. 이 제품은 출시 당시 SK2 피테라에센스의 미투제품으로 유명했다.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보다 3개월 늦게 출시됐던 일명 보라빛 앰플로 불리는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역시 출시 2년 7개월만에 200만명이 넘게 판매돼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 제품은 피부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는 비피다 발효 성분이 함유된 고농축 앰플이다. 지친 피부를 보호하고 즉각적으로 피부 보습력을 개선시켜주는 탁월한 효과가 입소문나면서  판매 후 2개월 만에 20만개를 돌파했으며, 12개월 만에 100만개의 판매기록을 달성해 밀리언셀러로 등극했었다. 이 제품은 에스티로더의 스테디셀러인 일명 갈색병의 미투제품으로 통했다.

이와 관련, 미샤 관계자는 “현재 이 두제품 누적 합계가 500만병 판매를 넘어 600만병 코 앞까지 도달한 상태”라며 “이러한 판매 실적은 ‘더 이상 값 비싼 수입화장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라는 광고 문구가 사실로 입증되고 있는 증거다. 앞으로도 미샤는 우수한 기술력으로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샤를 운영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는 뷰티넷을 통해 타임레볼루션 500만병 돌파 기념 지난 25일부터 내달 14일까지 트리트먼트 에센스와 보라빛 앰플 대용량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이 기간 동안 타임레볼루션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는 215ML 대용량 제품이 6만원에서 30% 할인된 4만2000원, 타임레볼루션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150ML(4만2000원)는 30% 할인된 2만9400원이면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 대용량(90ML)은 기존 가격(7만5000원)보다 30% 절렴한 4만2000원, 뉴 사이언스 액티베이터 앰플(50ML)은 2만9400원에 판매된다. 단 한정수량 판매이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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