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스처, 브라이트닝, 피부 진정 3가지 타입…가격은 8800원

▲ 미샤가 새롭게 선보인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져(사진출처: 미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클렌징만으로도 모이스처, 브라이트닝, 피부 진정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게 됐다.

미샤가 이러한 기초화장품에서나 경험할 수 있었던 효과를 담은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져를 출시한 것. 특히 3중 그물망 시스템을 사용해 풍부하고 탄력있는 거품 생성이 특징이다.

미샤가 새롭게 선보인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져’는 조밀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과 미세먼지까지 깨끗하게 청소해주는 버블 클렌징폼이다. 특히 3중 그물망 시스템을 사용해 일반 버블 폼 제품보다 훨씬 더 풍부하고 탄력 있는 거품을 만들어 클렌징력이 우수하고 피부 자극은 더욱 적다는 것이 특징이다. 손에서 직접 거품을 내는 번거로움 없이 3~4번의 펌핑해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다는 것이 이 브랜드 설명이다.

이번 신제품은 녹차씨드가 함유돼 피부에 수분감을 더해주는 ‘모이스처’, 레몬씨드가 밝고 환한 피부로 가꿔주는 ‘브라이트닝’ 그리고 목화씨드 성분이 예민한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마일드’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됐다.

정필회 상품기획팀장은 “피지 분비가 많은 여름에 피부 건강을 위해서 깨끗한 클렌징은 필수”라며 “향후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겠다” 고 말했다.

미샤 마이크로 버블 폼 클렌져는 250ml 용량에 가격은 8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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