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네이버 지식백과가 밝히는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태생부터 다르다. 순수 민간 운동에서 출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산업계가 플라스틱 줄이기, 탄소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에 올해 산업계의 지구의 날 환경보호 활동에 대해 취재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4월 22일은 지구의날이다. 유통, 식품, 통신, 금융 등 산업계가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 지속 가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환경 지속가능, 자원순환 지원 및 기후 변화 대응 등 사람과 지구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현재 그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변화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올해는 올해도 산업계가 플라스틱 줄이기, 탄소 줄이기 등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해 고객이 일상 속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지구 환경 지키기 프로젝트 등
식품 업계 중 친환경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은 한국맥도날드다.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월 업계 최초 100% 재생페트 도입했다. 현재 대다수의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포장 주문 시 재생페트로 만든 용기에 제공 중이다. 연내에 맥카페 메뉴까지 재생페트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금까지 약 1.7t(톤)의 신생 플라스틱 사용을 줄였다. 연간 총 35.8t의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2022년부터 매장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커피찌꺼기)을 20% 함유한 친환경 합성 목재로 안전 난간을 만들어 매장에 설치하고 있다. 해당 목재는 일반 목재보다 내구성도 뛰어날 뿐 아니라 100% 재자원화가 가능한 친환경 건축 자재다. 커피박을 가축 사료로 가공해 맥도날드에 우유, 아이스크림 등을 공급하는 매일유업의 목축농가에 전달, 최종적으로 안전하고 깨끗한 식재료로 고객에게 제공되는 선순환 시스템을 구축하기도 했다. 최근 2년간 수거한 커피박의 양은 약 30t에 이르며 연간 4,394kg의 탄소 배출 및 온실가스 저감효과를 얻고 있다. 또 한국맥도날드는 내년까지 전국 매장에서 사용되는 모든 패키지를 재활용, 재생이 가능한 소재로 전환한다. 현재까지 전환율을 약 85% 수준으로 완료했다.
KT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과정에서 소비되는 전력을 절감하는 AI 기술 ‘AI TEMS(Temperature of Equipment Management System)’와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Orchestrator)‘ 그리고 ‘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 등 3가지를 개발했다. 우선 기존에는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모든 통신실에 동일한 온도 기준을 설정하고, 냉방 시스템을 최대로 가동해야만 했지만 AI TEMS을 도입하면 AI가 장비의 특징과 위치 별 온도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통신실 적정 온도를 자동으로 설정하고 냉방 시스템을 최적으로 운영해 냉방 시스템 효율을 개선해 준다. 실제로 KT가 AI TEMS를 4곳의 통신실에 시범 적용해 냉방 시스템 효율을 24% 개선했다.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기지국의 전파 출력을 AI가 자동으로 제어하는 기술인 에너지 절감 오케스트레이터 기지국의 트래픽을 분석해 최적의 에너지 효율을 낼 수 있는 전파로 무선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돕는다. 이달부터 일부 5G 기지국에 시범적으로 도입됐다. 서버의 전력을 절감하는 기술인 서버 전력 공급 최적화 솔루션은 각종 서버의 중앙 처리 장치(CPU)의 부하를 자동으로 분석해 최적의 전력을 공급한다. 이와함께 KT는 전력 사용이 많은 통신 장비를 고효율 시스템으로 교체해 나가는 한편, 에너지 절감형 냉방기와 외기 도입 쿨링 시스템 등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다. 아울러 KT는 지속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SK텔레콤은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포함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국립공원공단과 함께한다. 이번 행사는 영장에 버려지는 일회용 폐기물을 줄이고 탄소중립 야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를 확대 등 해피해빗과 연계한 친환경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국립공원 야영장 다회용기 대여 서비스’다. 야영장을 이용하는 탐방객에게 이용료를 받고 다회용기를 대여해 준 뒤, 회수 및 전문 세척∙살균 과정을 거쳐 위생적으로 다시 제공한다. 다회용기는 스테인레스 소재의 그릇과 접시, 수저 및 다회용컵 등으로 구성된다. 시범 운영 기간에 제공되던 다회용기 12종 구성*에 칼, 구이용 집게, 가위 등을 추가한 15종 세트다. 앞서 SK텔레콤과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설악산·치악산·북한산국립공원 등에서 다회용기를 시범 운영했다. 시법사업을 통해 약 4천 200여 개의 일회용 폐기물 저감효과를 봤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달 2일부터 지리산국립공원 내원야영장, 덕유산국립공원 덕유대2야영장, 오대산국립공원 소금강산 야영장, 변산반도국립공원 고사포 1·2야영상, 북한산국립공원 사기막야영장 등 5개 국립공원 6개 야영장에 우선 적용된다. 향후 서비스 제공 대상 지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카카오는 CJ제일제당과 버려지는 즉석밥 용기를 수거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즉석밥 용기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새가버치 프로젝트’는 사용된 자원을 새로운 용도의 제품으로 제작하여 자원순환 문제 해결을 돕고, 판매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하는 카카오메이커스의 대표 친환경 프로젝트다. 이번 프로젝트는 즉석밥 용기의 재활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용자들이 환경보호 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내달 1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 수 있다. 단 추첨을 통해 5천 명만 참가할 수 있다. 즉석밥 용기 30개 이상을 제출한 참가자들에게는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3천 원)과 함께 기존 대비 탄소 발생량을 줄인 용기를 사용한 ‘환경을 생각한 햇반’을 준다. 회수한 즉석밥 용기는 세척 및 플라스틱 원료 추출 등의 과정을 거쳐 시계, 어린이용 책상 등 생활용품으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를 위해 기부된다.
소등 행사...지구를 지켜요
자동차 업계에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구의 날을 맞아 전국 볼보자동차코리아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서 소등 캠페인을 진행한다. 22일 오후 8시부터 본사 오피스를 포함한 전국의 전시장과 서비스센터에서 필수적인 전등을 제외한 모든 실내외 조명을 소등한다. 소등 시간은 1시간이다. 그동안 볼보자동차코리아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전개 중이다. 지난 2019년부터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캠페인 ‘헤이 플로깅(Hej Plogging)’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인 ‘어스 아워(Earth Hour)’에도 동참하는 등 지구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행보에 나선 바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도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등에 참여한다. 이날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전국 공식 딜러사 사무실의 모든 전등을 끌 예정이다.
금융업계에서는 KB금융그룹이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KB국민은행·KB증권·KB손해보험·KB국민카드 등 11개 계열사 주요 건물의 조명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한다. 아울러 고객 대상 '소등행사 동참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등 행사 참여 인증 사진에 #KB와함께지구를지키는 10분, #KB지구의날소등행사, #세상을바꾸는작은실천 세 가지 해시태그 중 하나를 넣어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유통업계에서는 이마트가 소등행사에 동참한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이날 오후 8시부터 1시간 동안 점포 옥외 사인을 소등한다.
지구를 깨끗하게..봉사활동
BAT로스만스는 사단법인 ‘지구닦는사람들(이하 와이퍼스)’과 쓰레기 3톤 수거에 나선다. 와이퍼스는 400회 이상의 플로깅 행사 경험과 1만여 명의 참여 인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다. BAT로스만스는 와이퍼스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향후 1년간 환경 정화 활동에 대한 적극적 지원을 하기로 했다.
LG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고객과 함께하는 '쓰줍깅 챌린지' 등 환경 보호 캠페인을 전개한다. 우선 LG전자 공식 홈페이지에서 'LG전자와 함께하는 쓰줍깅 챌린지 시즌 2'를 진행한다. 쓰줍깅은 전국 곳곳에서 조깅이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탄소중립 실천 행동이다. 지난해에는 한 달간 8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여했다. 올해는 탄소중립 실천 서약까지 진행해 챌린지 이후에도 탄소 저감을 위한 행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내달 말일까지 각자 쓰레기 줍기 활동을 하고 챌린지를 이어갈 지인 3명을 지목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뒤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해 탄소중립 실천 서약에 참여하면 된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LG 틔운 미니 등이 주어진다. 에너지 고효율 제품군의 탄소 저감 효과를 알리는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된다. 내달 말까지 LG전자 공식 홈페이지를 포함한 온라인 채널에서 기획전 참여 제품을 구매하거나 포토 리뷰를 작성한 고객에게 특별 사은품을 증정한다.
한샘은 구의 날을 맞아 강원도 삼척에서 밀원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지난 18일 한샘 임직원 50여명은 밀원숲(꿀벌에게 다양한 꿀과 꽃가루를 제공하는 나무숲)에 쉬나무 700여 그루를 직접 심었고 나머지 3천800여 그루는 지역 영림단을 통해 심었다. 이와 함께 한샘은 밀원숲이 건강하게 보존될 수 있도록 향후 5년간 전문가들과 함께 풀베기, 비료 주기 등 다양한 관리 활동을 지속해 펼칠 예정이다.
바임글로벌은 임직원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바임글로벌 임직원들은 서울 송파구 잠실 한강공원 일대에서 임직원이 함께 쓰레기를 줍고 주변을 정리하는 플로깅 활동에 나섰다. 이번 플로깅은 지난해 12월 시작한 바임글로벌의 환경 정화 캠페인 '겟 그린 위드 미'(Get green with me)의 두 번째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임직원의 자발적 신청을 통해 이뤄졌다.
바이엘 코리아는 세계 지구의 날인 22일부터 약 한 달간 바이엘 코리아 서울 오피스가 있는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환경보호 활동의 일환으로 전직원 대상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Glück for Green’ Plogging Campaign)을 진행한다. ‘글뤽 포 그린’ 플로깅 캠페인은 올해로 3년째 이어오는 바이엘 코리아의 대표 호나경 보호 사회 참여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은 바이엘의 지속가능성 가치 실천을 위한 직원 주도의 테스크포스팀인 바이엘 서스테이너빌리티 앰배서더(Bayer Sustainability Ambassadors)의 주도로 이뤄지며, 부서별로 팀을 이뤄 한 달간 전 직원이 최소 1회 이상 참여해 여의도 한강 일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된다.
지구살리기 캠페인...이벤트
배달앱 중 요기요는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하는 ‘해피어스 지구의 날’ 친환경 이벤트를 전개한다. 우선 다회용기 주문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월 2회 이상 요기요 앱 내 ‘다회용기 주문’ 고객 대상에게 5천 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오는 26일까지 ‘다회용기 주문’에 즉시 사용가능한 3천 원 쿠폰을 선착순으로 준다. 요기요는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구의 날 당일인 22일 사내 카페에서 개인 텀블러 사용 시 캠페인 취지가 담긴 스티커를 제공한다. 요기요는 그동안 ‘해피어스 물품기증 캠페인’, ‘해피어스 용기내 캠페인’, ‘신규 입사자 대상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친환경 활동을 통해 현재까지 약 60만 그루의 30년 생 소나무를 식재한 효과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 저감 효과를 거뒀다.
다회용기 서비스를 운영 중인 잇그린은 지구의 날을 맞아 강남 일대에서 조깅을 하는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 직원이 참여했다. 잇그린은 지난 3월, 제로웨이스트의 날을 맞아 서울환경연합에서 주최한 ‘지구를구하장:그래그러장’ 축제에 참여하며 친환경 배달 문화를 알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친환경 단체와 나무 심기 활동을 통해 환경 지키기에 나서기도 했다.
가구 업계 중에서는 이케아 코리아 ‘지구의 달’ 행사를 통해,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생활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이달말까지 ‘이케아 패밀리’ 멤버를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생활을 위한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일상에 영감을 주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람과 지구에 친화적인 홈퍼니싱 솔루션을 할인 판매하고 전 매장 레스토랑에서는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플랜트 음식을 이케아 패밀리 특별가로 판매한다. 카페에서는 쓰레기 줄이기의 일환으로 재사용 가능한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모든 고객에게 커피 메뉴 5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제품 수명 연장을 통한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혜택도 제공한다. 고객이 사용하던 이케아 가구를 매입하는 ‘바이백(Buyback)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케아 패밀리 멤버에게는 제품의 상태에 따라 최초 구매 가격의 최대 65%까지 환급해 준다. 바이백 서비스를 통해 매입된 제품은 중고 또는 포장 훼손, 전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는 매장 내 ‘자원순환 허브’를 통해 재판매된다.
오늘의 집은 다양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는 ‘지구를지켜라 챌린지'를 진행한다. 오는 24일까지 진행하는 지구를지켜라 챌린지는 제로웨이스트를 위해 다회용기로 음식 포장하기, 하루 한 끼 채식하기, 출근길에 실행하는 플로깅 등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늘의집 앱에 접속한 후 #지구를지켜라 채널에서 유저가 지속 가능한 생활 습관이 담긴 사진 혹은 동영상을 1회 업로드하면 된다. 업로드 후 다른 유저들이 올린 챌린지 콘텐츠에 좋아요를 2회 누르고 댓글을 1회 이상 달면 자동으로 참여 완료된다. 당첨자는 이달 말일 챌린지 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챌린지에 참여한 전원에게 오늘의집 1천 포인트가 제공된다. 여기에 다양한 실천으로 지구를 지킨 유저 5명에게는 2만 포인트, 자신만의 방법으로 개성있게 지구를 지킨 유저 5명에게 2만 포인트, 다른 유저와 지구를 지키는 방법을 활발하게 소통한 유저 10명에게는 2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오비맥주는 오는 30일까지 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불필요한 콘센트 뽑기' 등 일상 속에서 지구를 생각하는 나만의 습관을 댓글로 공유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비맥주의 대표 논알코올 음료 '카스 0.0' 한 박스(24캔)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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