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 주-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네이버 지식백과가 밝히는 지구의 날은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태생부터 다르다. 순수 민간 운동에서 출발했다.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여 기후 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소등행사 등을 전국 각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올해도 산업계가 플라스틱 줄이기, 탄소 줄이기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을 전개하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장애인의 자립 지원, 다양한 나눔 활동 등에 나섰다. 장애인은 수혜의 대상이 아니다. 함께 살아갈 가족이자, 친구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장애인과 함께 사는 세상,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이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장애인날 맞아 다양한 나눔·행사..기업의 가치소비지난 2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의 춘식이 팩(춘식이 콜렉터 팩’, ‘춘식이 팩’) 2종이 완판됐다. 춘식이 콜렉터 팩과 춘식이 팩 모두 판매 첫날 재고가 소진됐다. 춘식이와 맥도날드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이 가치소비에 나섰기 때문으로 보인다. 맥도날드는 11일부터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와 음료(M), 한정판 춘식이 인형 4종으로 구성된 춘식이 콜렉터 팩을, 12일부터는 춘식이 콜렉터 팩과 같은 구성에 한정판 인형( ▲크루 춘식이 ▲아이스크림콘 춘식이 ▲후렌치 후라이 춘식이 ▲종이백 춘식이)을 1종만 택하는 춘식이 팩을 각각 매장 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오는 11일 카카오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춘식이’와 협업한 한정 스페셜 팩 ‘춘식이 콜렉터 팩’, ‘춘식이 팩’ 2종을 출시한다. 춘식이 팬이라면 맥도날드 한정 사이드 메뉴인 고무마 후라이도 먹고 춘식이 굿즈도 생기고 1석2조이자 가치소비다.9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춘식이 고구마 후라이’를 더욱 특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스페셜 팩 2종(‘춘식이 콜렉터 팩’, ‘춘식이 팩’)은 ▲크루 춘식이 ▲아이스크림콘 춘식이 ▲후렌치 후라이 춘식이 ▲종이백 춘식이 인형 4종으로 구성됐다. 인형 4종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맥도날드의 김기원 대표이사를 비롯한 본사 임직원들이 29일 국내 창립기념일을 맞아 매장업무를 담당했다. '현장에서 고객과 소통하는 것'에 최우선 가치를 두는 맥도날드의 기업 문화를 이어가자는 다짐을 담은 행사였다. 본사 임직원들은 방문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돕는 ‘GEL(Guest Experience Leader)’ 역할을 수행하며 매장 지원에 나섰다. 김기원 대표도 직원들과 함께 방배점 매장에서 응대부터 메뉴 및 서비스 제공, 청소 등의 매장 업무에 직접 참여하며 최일선에서
맥도날드 핵심가치를 전하는 직원들/ 맥도날드 제공[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의 직원들이 직접 홍보에 나섰다. 이들은 자신들의 진정성 있는 사연을 바탕으로 ‘열린 채용’, ‘친환경’ 등 맥도날드가 중시하는 핵심 가치를 전한다. 맥도날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광고 영상으로 내놨다. 이들이 전하는 가치가 소비자들의 가치소비를 불러일으킬지 주목된다.19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맥도날드 홍보에 나선 직원은 인천연희DT점 배은비 점장과 함께 근무하는 크루(매장 직원)들이다.스무살에 아르바이트로 시작해 현재 점장의 위치까지 오르는 등 ‘열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맥모닝 메뉴 강화에 나섰다. 단종했던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 2종을 재출시하고 AKMU 이수현과 함께한 ‘맥모닝 송’도 공개했다. 아침 출근길 직장인들의 든든한 아침 식사이자 가치소비의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1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재출시된 맥그리들(McGriddles) 2종은 맥모닝 판매 시간에 만나볼 수 있는 아침 메뉴로 메이플 시럽이 콕 박힌 달콤하고 부드러운 핫케이크 번을 사용한다. 여기에 주문 즉시 조리하는 신선한 1+등급 계란을 비롯, 베이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의 스테디셀러 ‘쿼터파운더 치즈’ 업그레이드 버전이 한정판으로 나왔다. 맥도날드 햄버거 섭취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반가운 소식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소비를 하는 것도 가치소비다. 25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한정판 ‘쿼터파운더 치즈 BBQ 베이컨’은 ‘쿼터파운더 치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쿼터파운더 치즈에 스모키한 풍미를 자랑하는 특제 BBQ 소스와 감칠맛을 더하는 베이컨이 추가돼 깊고 풍성한 맛을 자랑한다. 여기에 ‘어니언 후라이’까지 더해져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은 물론, 든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친환경'과 '고객 편의성'을 중심 가치로 둔 ‘강릉송정DT점’을 오픈해 고객의 가치소비 돕는다. 22일 맥도날드는 강릉시 최초의 DT(드라이브 스루) 매장 ‘강릉송정DT점’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강릉송정DT점은 맥도날드의 ESG 경영 철학을 담아낸 매장이다. 매장 마감재로 친환경 인증을 받은 도장 도료 및 천정재를 사용하는 등 설계부터 마감까지 '친환경'을 고집했다. 맥카페에서 버려지는 커피박(찌꺼기)을 함유한 합성 목재로 매장 외부 안전 난간 시설물을 제작했다. 강원도 지역 맥도날드 매장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해 한국맥도날드가 환경의 가치소비를 리딩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인다. 외식업계 최초로 100% 재생페트(rPET, recycled PET)로 만든 플라스틱 컵과 리드(컵 뚜껑)를 전국 매장에 도입하고 올해 안에 모든 커피 메뉴까지 친환경 재생페트 용기로 순차 전환한다.15일 맥도날드는 오는 2월 중 자사의 전국 매장에서 선데이 아이스크림 주문 시 재생페트 컵과 리드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는 서울 수유점과 인천 연희DT점에서 선도입해 제공 중이다. 또한 맥도날드는 올해 안에 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새해가 시작되자 마자 한국맥도날드가 공개채용 소식을 알렸다.2일 한국맥도날드는 2024년 첫 정규직 ‘레스토랑 관리직’의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한국맥도날드는 매년 대규모 채용을 진행하는데 올해도 이번 레스토랑 관리직을 시작으로 약 400명 이상 정규직 채용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한국맥도날드의 레스토랑 관리직인 ‘매니저 트레이니’는 레스토랑 전반의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공개 채용은 학력·나이·성별·장애에 차별을 두지 않는 ‘열린 채용’ 방식으로 진행돼 외식 분야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
편집자 주- 기업 활동에 친환경, 사회적 책임 경영, 지배구조 개선 등 투명 경영 등을 통한 지속가능성 철학을 담고 있는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는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적잖은 기업들이 ESG 경영을 외면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ESG 경영 실천은 가치소비로 직결된다. 따라서 올 한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 온 기업들을 취합해 그들의 행동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는 아직 ESG 경영에 나서지 않는 기업들에게 보내는 메시지, 소비자들에게 가치소비 기준을 제시하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지역을 살리는 상생의 가치소비를 리딩한 기업은 소비자들에게 사랑받았다. 한국맥도날드가 국내 지역 식재료를 활용해 전개하는 ‘Taste of Korea(한국의 맛)’ 메뉴의 누적 판매량이 1천900만 개를 돌파한 것. 선한 가치소비를 위해 힘쓰는 기업의 노력은 헛된 것이 아니였고, 보답받는다는 좋은 본보기가 됐다. 한국맥도날드의 ‘Taste of Korea’는 고품질의 국내산 농산물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출시하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다. 고객들에게는 맛있고 신선한 메뉴를 제공하고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연말을 맞아 시즌 한정 메뉴로 인기를 모았던 ‘더블 비프 미트칠리 버거’, ‘미트칠리 BLT 버거’ 등 ‘미트칠리 버거’ 2종을 올해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미트칠리 버거’ 2종은 지난 21년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해에는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다시 출시됐고 올해도 겨울시즌 한정 특별 메뉴로 돌아왔다. ‘미트칠리 버거’ 2종의 인기 비결은 다진 돼지고기와 소고기에 토마토, 매콤한 칠리 시즈닝을 더한 미트칠리 소스와 진하고 부드러운 사워 크림의 조화로운 맛에서 찾을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한국맥도날드가 두 번째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참가 직원을 모집한다. 이번 워킹홀리데이는 강릉지역에서 진행된다. 맥도날드 워킹홀리데이는 새로운 지역 매장에서 일과 휴식 모두 즐기는 한국맥도날드만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제주 지역에서 1차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맥도날드 직원이라면 경험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23일 한국맥도날드에 따르면, 두 번째인 맥도날드 워킹프로그램은 내년 1월부터 강릉 지역 매장에서 진행된다. 워킹홀리데이 프로그램 대상자는 시니어, 주부, 외국인 크루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가 ESG 경영 철학을 담은 경상북도 경산시 최초 매장인 ‘경산정평DT점’을 17일 신규 오픈한다. 이 지역 가치소비를 리드할 것으로 예상된다.16일 맥도날드에 따르면, ‘경산정평DT점’은 정평역에서 도보 약 1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용이하다. 인근에 아파트 단지, 대형마트 등의 생활 인프라가 형성되어 주민은 물론 다양한 고객층이 이곳을 이용할 것으로 보인다.‘경산정평DT점’은 맥도날드의 드 ESG 경영 철학을 고루 반영된 매장이다. 지상 2층, 약 140평으로 구성됐다., 건물 내부에 친환경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맥도날드와 맘스터치가 가격인상에 나선다. 치솟는 원가부담을 버티지 못한 버거업계의 가격인상 행렬이 시작된 것이다. 현재 여타 햄버거 브랜드들은 가격 인상 계획이 없다는 입장이지만 곧 가격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맥도날드가 내달 2일부터 일부 메뉴의 가격을 인상한다. 매년 맥도날드는 2회에 걸쳐 가격을 인상해 왔다. 지난해의 경우 2월과 8월에 각각 가격을 올렸다. 올해는 지난해와 동일하게 2월에 올렸지만 두 번째의 경우 8월이 아닌 11월이다. 이번 두 번째 인상폭은 전체 평균 약 3.7%이다.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생활용품 업계가 시각장애인들의 생활안전 확보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다소비 생활용품 식별용 점자 태그 제작 및 보급과 시각장애인들에 대한 지원이다. 또한 이와 별개로 일부 기업이 시각장애인의 생활 편의성을 제공하기 앞장서고 있다. 이는 사회공헌, 즉 ESG 경영 일환이다. ESG는 가치소비를 이끈다.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주방세제, 세탁세제, 샴푸, 섬유유연제, 린스, 바디워시, 섬유탈취제, 핸드워시 등 생활용품은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다. 그러나 일부 용기 형태가 비슷하거나 같아 시각장애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햄버거 시장에서 가치소비가 뜨겁다. 일반 버거보다는 우리 농가를 살린다거나 기간한정 판매 메뉴 등의 선택을 통해 자신에게 가치있는 소비에 나서고 있는 것. 조기품절, 소비자 요청에 따른 재출시 등 소비현장에서의 반응도 핫하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농가와의 상생에 나서고 있는 브랜드는 맥도날드다. 맥도날드는 버거 맛도 살리고 우리 농가도 살리는 로컬 소싱 프로젝트 ‘Taste of Korea(한국의 맛)’ 메뉴를 매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 7월 ‘진도 대파 크림 르로켓 버거’를 출시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햄버거 이물 발견, 피해 소비자 입단속 시도, 행사비 떠넘기기 등으로 시끄러운 버거킹이 이번엔 가맹점 물품대금 현금결제 유도 꼼수로 질타를 받고 있다. 기업들은 사회적 책임, 상생 등 CSR을 넘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버거킹은 기업 윤리 의식의 바닥을 보이며 역행하는 모습이다. 친환경 제품 구매를 통해 환경 보호를 하는 소비만이 가치소비가 아니다. 이같은 기업 윤리 의식을 가지고 있는 업체의 제품을 구매하지 않는 것도 가치소비다. 버거킹은 이번 가맹점 물품대금 현금결제 유도 꼼수 논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