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오는 25일부터 수소전기차에 대한 국고 보조금 신청이 시작된다. 서울의 경우 1220대에 한해 국비 2250만원과 서울시비 1250만원을 더해 총 3500만원이 지원된다. 따라서 올해 수소전기차 구매 최적의 시기다. 현재는 현대차 넥쏘 밖에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타봤다. 정부가 3500만원의 보조금을 준다고 해도 차량가격만 프리미엄의 경우 4189만3000원(판매가 7689만3000원)이다. 선뜻 결정하기엔 가격 부담이 여전하다.컨슈머와이드는 현대 모토스튜디오 고양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넥쏘 프리미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코로나19 소비 침체로 내수, 해외 판매 모두 두 자릿수 판매량이 감소했다. 다행인 것은 이달부터 정부의 개소세 인하분이 반영된다는 점이다. 과연 판매절벽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2일 5대 완성차들은 일제히 지난달 판매 성적표를 발표했다. 우선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3만 9290대, 해외 23만 5,754 대 등 전 세계 시장에서 총 27만 5044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는 26.4%, 해외 판매는 10.2% 감소한 수치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대형세단 임팔라가 지난해 12월 초 국내서 단종된 것으로 확인됐다. 임팔라는 지난 2015년 9월 알페온의 후속 차로 국내에 론칭했다. 론칭 4년 3개월만에 국내 대형 시장에서 퇴장했다.그동안 임팔라는 그랜저 등 국내 준대형 대항마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해 국내 단종설이 돌던 모델이다. 그러던 중 지난 3일 공개된 쉐보레 1월 판매 실적에서 임팔라가 아예 차종 목록에서 사라졌다.임팔라의 단종 시기는 지난해 12월 초로 추정된다. 이때 쉐보레 각 매장에 배포되는 가격표에서 임팔라가 빠졌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체가 1월 판매실적 부진에 빠졌다. 계절적 요인과 세제감면 종료 및 소비심리 위축 등 시장요인 악화,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축소 등으로 내수판매서 저조한 실적을 기록한 것. 전년 동월 대비 한국지엠만 내수시장서 성장했다. 수출에서는 현대차, 기아차만 판매량이 증가했다. 르노삼성과 쌍용은 내수·수출 모두 역신장을 기록했다. 이는 5대 완성차가 3일 공개한 1월 판매실적이다. ■현대차, 설연휴 영향 내수 판매 감소..수출 늘어 전체적으로 3.6% 감소 현대차는 1월 내수 4만7591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11월 19일 출시된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영업일 11일 만에 사전계약 3만 2179대를 넘어설 정도로 관심이 집중됐다. 출시된 지 한 달 반이 지난 지금도 3개월은 기다려야 차를 인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뜨겁다. 그래서 더 뉴 그랜저의 인기 비결을 직접 확인했다. 컨슈머와이드는 지난 9일 현대모터스튜디오 신차 시승 프로그램을 활용해 더 뉴 그랜저 3.3 풀옵션 차량을 1시간 동안 시승해봤다. 시승에는 시승을 도와줄 모터스튜디오 직원과 뒷좌석 승차감 평가를 위해 동료 기자가 동승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그랜저, 펠리세이드, 쏘나타, 3세대 K5 등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현대캐피탈이 새해를 맞아 현대·기아차 인기 차종을 대상으로 ‘신차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10일 현대캐피탈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의 더 뉴 그랜저와 펠리세이드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선수율 10% 이상 조건으로 3.0% 금리가 적용된다.현대캐피탈의 신차 구매 프로모션에는 쏘나타도 포함됐다. 쏘나타는 지난해 11월 30일 이전 생산 모델(HEV 제외)에 한하여 선수금의 10% 이상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중 현대·기아차, 한국지엠이 설 명절 최대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회를 잘만 활용하면 평상시 타보고 싶던 차량으로 고향길에 오를 수 있다. 특히 기름값 등을 제외한 차량 이용료가 무료이기 때문에 이번 설 명절 보다 경제적으로 귀경할 수도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이번 설연휴 귀향차량으로 250대를 운영한다. 무상대여 기간은 6박7일이다. 무상대여 차량은 나타, 쏘나타HEV, 베뉴, 코나, 코나HEV, 투싼, 싼타페, 팰리세이드 등이다. 이용 기능 기간은 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월 내수시장 선점에 나섰다. 각사는 할인조거 등을 걸고 새해 고객 모시기에 총력전을 펼친다.■현대자동차, 1월 신차구매 혜택현대차는 현대 블루멤버십 신용카드로 신차 구매시 최대 2.6% 포인트 적립 또는 1.2%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카드로 차량 구매금액 3050만원 결제 시 기준으로 포인트형 선택시 세이브오토 50만, M포인트 적립 60만, 블루멤버십포인트 18만 등 총 128만 포인트가 적립된다. 캐시백형 선택시 세이브오토 50만, 오토캐시백 36만 등 총 86만원이 캐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지난해 판매성적표가 2일 나왔다. 현대차를 제외한 나머지 완성차들의 내수판매량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수출은 완성차 모두 판매 부진했다. 전체적으로도 5대완성차가 전년 대비 뒷걸음쳤다. ■현대차, 내수 웃고...해외 울쌍우선 현대차는 지난해안 내수 74만1842대, 해외 368만80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총 442만2644대를 판매했다. 전년 대비 내수는 2.9% 증가했지만 해외는 4.8% 감소했다. 전세계 시장에서는 3.6% 판매량이 줄어들었다. 지난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5대 완성차의 12월 판매실적이 공개됐다. 내수시장에서 5대 완성차가 전월 대비 또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수출은 먹구름이 잔뜩 끼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12월 내수 6만6335대, 해외 33만23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대비 3.9% 증가한 39만6569대를 판매했다.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 해외 판매는 5.1% 감소했다.내수의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3745대 포함)는 전년 동월 대비 26.4% 증가한 1만3170대가 팔렸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성탄절(크리스마스)이 내주로 다가왔다. 이번 주말이 배송 등을 고려할 때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때문에 유통업계가 빅 할인카드를 꺼내들었다. 이 할인을 잘만 이용하면 크리스마스 및 연말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롯데백화점은 25일까지 구매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롯데백화점 카드로 구매시 롯데상품권 5%를 증정한다. 단일브랜드로 100/200/300/500만원 이상 구매시 롯데상품권 5/10/15/25만원 상품권이 증정된다. KB국민/HN농협카드로 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모두 판매 부진에 빠졌다. 특히 내수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한 업체는 한군데도 없다. 이런 상황에서 곧 개소세가 환원되는 것을 감안하면 판매 절벽을 경험할 수도 있다. 내수시장 활성화를 위한 대책이 필요해 보인다. 반면 수출은 한국지엠, 기아차 등이 활기를 띄기 시작했다. ■ 현대차, 그랜저·쏘나타 흥행 돌풍도 판매부진 못막아..내수·해외 줄초상현대차가 더뉴 그랜저 흥행 돌풍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실적이 뒷걸음쳤다. 내수시장 뿐만 아나라, 해외시장에서도 전년 동월 대비 판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더 뉴 그랜저’가 출시됐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영업일 기준 11일 동안 사전계약 3만 2179대를 기록하며 국내 자동차 역사에서 유례가 없는 대기록을 달성하는 등 출시 전부터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19일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그랜저의 변화 중 하나는 차량 크기가 커졌다는 점이다. 전장이 4,990mm로 기존보다 60mm 늘어났다. 휠베이스(축간거리)와 전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현대차 그랜저 IG 중과 시세가 급락 중이다. 더 뉴 그랜저 출시 때문인데, 2주만에 100만원 이상 하락했다. 반면 그랜저 IG 중고 매물은 30% 이승 늘었다. 내차팔기 서비스 헤이딜러에 따르면, 그랜저IG의 중고차 시세가 급 하락세다. 지난 9월 16일 부터 지난달 27일까지 2500만원 중반으로 안정적으로 유지되던 그랜저IG 중고차 시세가 더 뉴 그랜저 티저가 발표된 직후인 지난달 4째주(10월 28일 ~ 11월 3일) 부터 2주 연속 급락해 2400만원 초반까지 시세가 떨어졌다. 2주 만에 약 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그랜저 IG가 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드러나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 이와함께 과징금 처분 대상에도 올랐다.14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 판매한 그랜저 IG‘18.03.20. ∼ ’18.11.02.) 7314대와 그랜저 IG 하이브리드(‘18.03.23. ∼ ’18.09.21.) 1559대 등 총 8873대의 경우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실시한 자기인증적합조사에서 내장재 연소성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확인됐다. 이에 시정조치(리콜)을 진행한다. 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가 혁신적ㆍ친환경 디자인의 도시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콘셉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이달말 진행되는 ‘2019 LA오토쇼’에서 세계 최초 공개된다.13일 현대차에 따르면, 이번 SUV 콘셉트카는 현대차의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가 접목된 일곱번째 모델이다. 특히 파라메트릭 판타지(Parametric Fantasy)와 초월적 연결성(Transcendent Connectivity)라는 두 가지 테마로 디자인됐다. 이번에 공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더 뉴 그랜저가 사전계약 첫날 새로운 역사를 썼다. 디자인 논란 속에서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기록을 갈아치운 것. 풀체인지 모델이 아닌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모델이 최다 사전계약 기록을 달성하는 것은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역사상 전례가 없었을 정도로 상당히 이례적인 일이다.5일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그랜저 사전계약 첫날인 지난 4일 계약대수가 1만7294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한 6세대 그랜저가 보유하고 있던 역대 최다 첫날 사전계약 대수 1만5973대를 무려 1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더 뉴 그랜저는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엔진 라인업 4종이 동시에 출시된다. 가격은 3294만원부터 4539만원 사이다.4일 현대차에 따르면, 더 뉴 그랜저의 디자인은 출시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비례, 구조, 스타일링, 기술의 4가지 기본 요소의 조화를 지향하는 현대자동차의 새 디자인 방향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국내 5대 완성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뒷걸음질 쳤다. 기아차만 전년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일부 업체는 전월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달부터 연간 최대 할인행사인 코리아 세일 페스타가 시작되기 때문에 반짝 판매량 증가가 예상된다. ■ 현대차, 전년 比 내수·해외 감소...글로벌 2.5% 뒷걸음 1일 국내 5대 완성차가 공개한 10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6만4912대, 해외 33만 4994대 총 39만9906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각각 2.1%, 2.6%,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일 국내 완성차 업계의 연중 최대 할인이 시작됐다. 이번 할인 대전은 2019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돼 진행된다. 이번 행사가 개소세 적용 마지막 할인일 수 있다. 따라서 차량 구매 계획이라면 이번 행사를 놓치면 후회할 수 있다. 만약 구매할 것이라면 서둘러야 혜택이 더 많다. ■ 현대차,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ㆍRV 1만6천대 대상..최대 10%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그랜저, 투싼, 싼타페 등 승용·RV 9개 차종 총 1만6000대 대상 최소 3%에서 최대 10%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