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그동안 볼보XC90 구매를 고려하고 있었다면 5월이 최적의 달이다. 볼보 XC90은 신차 기준으로 1년 이상 기다려야 하는 볼보의 인기모델이다. 중고차로 구매하려고 해도 워낙 중고차 가격 방어가 잘되는 차다보니 선듯 구매하는데 부담이 있었다. 그러나 이달 XC90 중고차 평균 시세가 크게 떨어졌다. 5000만원 후반대면 구매가 가능하다. 아우디 A4도 구매 적기다. 반면, 국산차 중 하이브리드·컴팩트 세단 모델의 중고차 평균시세가 많이 올랐다. 6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5월 중고차 시세에 따르면, 수입차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들이 잔인한 4월을 보냈다. 내수판매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쌍용차만 내수판매에서 성장세를 이어갔다.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 때문이다. 현대차와 기아는 해외판매 감소도 경험했다. 반면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차는 수출이 늘며 내수판매 부진을 만회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달 내수·해외 판매 부진에 빠졌다. 모두 두자릿수 이상 판매량이 감소했다. 현대차는 내수 5만9415대, 해외판매 24만9373대 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가정의 달을 맞아 국산차가 파격적인 구매혜택을 5월 한달 간 제공한다. 특히 곧 신차가 출시될 모델 할인 등 혜택이 크다. 5개 완성차 중 현대차, 쌍용차가 타사보다 할인 등의 혜택이 많다. 현대차는 5월 한달간 파격적인 이달의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중 가장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차종은 팰리세이드다. 팰리세이드는 곧 신차가 나올 예정이다. 때문에 할인 폭이 전월보다 더 커졌다. 이달 중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면 최대 4%+14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넥쏘는 최대 3+310만원을 할인해 준다. ▲그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달보다 중고차 시세가 올랐다. 국산차는 소폭 하락한 반면 수입차가 올랐다. 중고차 봄 성수기 시즌에 돌입함에 따라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02% 상승했다. 이는 엔카닷컴이 현대자동차, 기아, 르노자동차코리아, 쌍용자동차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의 4월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국산 중고차의 경우 평균 시세가 하락한 모델이 많았던 3월과 비교해 4월에는 시세가 상승한 모델들이 증가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일 국내 5대 완성차들은 일제히 4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지나달 내수판매 부진에 빠진 현대차 등은 보다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전개하는 모양새다. 이에 뒤질세라 판매부진에서 탈출한 브랜드들도 회복세를 이어가기 위한 다양한 구매혜택 카드를 꺼내들었다. 4월 판매 실적이 기대된다.현대차는 4월 한달간 전차종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달에 이어 넥쏘는 최대 3%+210만원을 할인해준다. 4월은 팰리세이드 구매 최적기다. 팰리세이드는 무려 최대 2%+14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밖에 ▲그랜저 최대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쌍용차를 제외한 국내 완성차가 내수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르노코리아차 등 4대 완성차 모두 내수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했다. 다행인 것은 수출이다. 수출은 현대차를 제외한 3대 완성차가 모두 크게 증가했다. 내수 부진을 수출로 메꾼 셈이다. 이처럼 내수판매가 부진한 이유는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차질 및 오미크론 확산 등 때문으로 풀이된다. 과연 4월 내수시장이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현대차, 글로벌 판매량 뒷걸음질... 전년 比 17% 감소현대차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야외활동 적기인 봄이 찾아왔다. 차박 등을 위해 SUV 신차 인도를 기다리다 지친 소비자들이라면 3월 중고차 구매를 노려볼 만하다. 국산 중고차 SUV 시세가 떨어졌기 때문이다.8일 엔카닷컴이 공개한 3월 중고차(2019년식) 시세에 따르면, 3월 국산차 평군 시세는 전월 대비 1.36% 하락한 가운데 세단 보다 SUV/RV 가격 하락폭이 컸다. SUV 중 현대차 올 뉴 투싼이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3.14% 가장 많이 하락했다. 최대가 기준 143만원 떨어졌다. 2700만원대 구매가 가능해졌다. 기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차 5대社의 2월 판매실적을 보니, 반도체 수급 문제에도 불구하고 내수 판매가 되살아나고 있다. 각사가 반도체 부품 이슈 등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도 차량 생산 일정 조정 등을 통해 공급 지연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다. 곧 내수 시장에도 봄이 올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차, 2월 판매실적...전년 比 1.4% 증가현대차가 2월 내수 5만 3010대, 해외 25만 1603대 등 총 30만 4613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1.7% 증가, 해외 판매 1.3% 증가, 전체적으로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차 5社가 3월 구매혜택을 발표했다. 반도체 이슈로 신차 대기 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에서 1년까지 기다리다 보니 현금할인 등 구매혜택이 다소 축소됐다. 특히 기아는 재고차량 구매에 제공하던 생산월별 조건 할인을 이달 제공하지 않는다. 현대차, 3월 구매혜택...그랜저 최대 210만원현대차는 3월 구매혜택으로 아반떼 등 일부 차종의 할인 제공 금액을 올렸다. 이달에도 넥쏘는 현대차에서 가장 많은 할인이 제공된다. 우선 넥쏘는 3월 한달간 구매시 최대 3%에 추가 210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신형 그랜저를 타면 머리가 아프거나 눈이 따가운 이유가 드러났다. 톨루엔이 권고 기준을 초과 했다. 이는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지난해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6개사 18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신차 실내공기질을 조사한 결과다. 국토부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신규제작‧판매차에 대하여 실내 내장재로부터 방출되는 휘발성 유해물질의 권고기준 충족 여부를 조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해왔다.휘발성 유해물질은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에틸벤젠, 스티렌, 벤젠, 자일렌, 아르롤레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8개 물질이다.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월 국산차 판매량이 전년 동월 대비 크게 감소했다. 반도체 부품 수급 부족으로 인한 생산 및 공급 차질 탓이다. 4일 국산차 5사가 발표한 1월 판매실적을 보니 총 판매량은 52만8848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10.1% 감소, 수출은 9.6% 감소, 전체적으로 11.4% 감소한 수치다. 그렇다고 국산차 전부가 역신장의 고배를 마신 것은 아니다. 르노삼성차만 호실적을 거뒀다. 현대차, 1월 판매실적 전년 比 12.1% 감소..내수 판매부진 발목현대차가 새해 우울한 출발을 했다. 1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2월 특별 구매혜택을 꺼내들었다. 2월 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등 혜택이 다양하다. 이달은 현대차와 르노삼성차의 할인혜택이 크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는 팰리세이드,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넥쏘는 최대 3%에 추가 21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팰리세이드는 최대 2%에 추가로 140만원을 할인해 준다. ▲쏘나타(N라인) 최대 2%에 추가 190만원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120만원 ▲그랜저는 최대 2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월 중고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국산차 대신 수입차가 더 가격면에서 유리하다. 신차 대기 기간이 긴 국산차의 중고차 시세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수입 브랜드 인기 세단 모델들은 아직 상승폭이 가파르지 않기 때문이다. 이는 엔카닷컴이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9년식 인기 차종 중고차 시세를 분석한 결과다.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통상 1월은 중고차 가격이 하락한다. 그러나 올해는 하락폭이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임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임인년 새해 첫달인 1월 현대차·기아·쉐보레·쌍용차·르노삼성차 등 국내 5대 완성차가 다양한 구매혜택을 내걸었다. 할인혜택은 전월 보단 다소 축소된 분위기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임인년 새해 신차구매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보단 다소 할인 혜택이 축소됐다. 1월 할인 혜택이 가장 큰 차종은 넥쏘로 최대 2%와 함께 210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어 그랜저로 최대 210만원, 쏘나타(N 라인) 최대 190만원을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싼타페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최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국내 5대완성차 판매실적은 명암이 갈렸다. 3일 5대 완성차들은 일제히 지난해 판매 실적을 공개했다. 5대 완성차 모두 내수판매는 뒷걸음쳤다. 코로나19 장기화 및 반도체 부족 여파 때문이다. 그러나 해외판매(수출)에서는 확실한 차이를 보였다. 수출 및 해외판매의 회복세를 보인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차는 전년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반면, 한국지엠은 내수·수출 부진으로 역신장했다. 쌍용차는 수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판매 부진이 지난해 성장 발목을 제대로 잡았다.현대차, 지난해 389만 981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및 코로나19 재확산에 아직도 벗어나지 못했다. 11월 판매실적을 보니 르노삼성차만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증가했다. 현대차·기아·한국지엠·쌍용차는 내수판매의 경우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줄었지만 전월대비로는 증가하며 회복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현대차와 기아는 전월대비로도 해외판매량이 감소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가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및 코로나19 재확산에 발목을 잡혔다. 내수판매, 해외판매 모두 전년 동월 대비 뒷걸음질쳤다. 그러나 전월대비로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올해 마지막 달인 12월 파격 구매혜택을 제시했다. 이달에는 비인기 차종에 대한 혜택이 집중되는 모양새다. 이 기회를 잘 이용하면 저렴하게 차를 구매할 수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2월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쏘나타(N라인)는 최대 5%+250만원을, 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3%+180만원을 할인해 준다. 넥쏘는 최대 3%+26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그랜저는 최대 210만원을 할인해 주고, 그랜저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올드카가 다시 주목 받고 있다. 중고차 시장에서 현재는 단종되어 찾아 볼 수 없는 올드카가 지닌 향수와 감성, 희소가치로 인해 마니아층뿐만 아니라, 최근 중고 거래 열풍까지 더해지며 때 아닌 인기를 끌고 있다. 국산차로는 현대 갤로퍼가 수입차로는 벤츠 E클래스가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다.16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월부터 10월까지 플랫폼 내 1980~1990년대 생산된 국산 및 수입차 중고차 등록 매물 현황을 분석해보니 국산차는 현대 갤로퍼,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가 가장 많이 등록된 것으로 나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달 중고차 시세를 보니 수입차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 추세다. 아우디 A4와 카이엔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반면 국산차는 중고차 비수기 돌입에도 큰 폭의 시세 변화 없이 전월과 비슷한 시세 형성하고 있다.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이달들어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가 전월 대비 0.58% 하락했다.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17% 미세하게 하락했다. 11월 전통적인 중고차시장 비수기를 앞두고 지난 달과 비슷한 시세를 형성하고 있는 것이다. 세단과 SUV 모델 전반적으로 큰 폭의 시세 변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개별소비세 종료를 한 달 앞둔 11월 국내 5대 완성차가 판매촉진에 나선다. 개별소비세 종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기 전에 한 대라도 더 팔겠다는 완성차들의 의지가 엿보인다. 현대차, 11월 구매조건...그랜저 최대 10%+210만원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등 지난달에 제공하던 주력차종 할인혜택을 이달에도 이어간다. 우선 ▲쏘나타(N라인) 최대 7%+250만원 ▲그랜저 최대 10%+21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최대 10%+14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8%+110만원 등 주력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