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가 제작결함으로 자발적 리콜된다. 25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해 판매한 쏘나타(LF) 뉴라이즈에서 동승자석 승객감지장치의 프로그램 오류로 동승자석에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하더라도 성인이 탑승한 것으로 잘못 인식하여 사고 발생 시 에어백이 전개되어 탑승한 유아가 다칠 가능성이 확인됐다.리콜 대상은 올해 3월 14일부터 6월 22일 까지 제작된 쏘나타 1604대다. 리콜 조치는 해당차량에 대한 프로그램 업데이트다. 해당차량 소유자는 이달 27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기아차가 지난달 내수시장 판매량이 감소했다. 해외판매는 양사 모두 증가했다. 국내 근무일수 감소의 영향 때문이라는 것이 양사의 설명이다.3일 현대·기아차가 공개한 6월 판매실적을 보면, 우선 현대차는 내수 5만9494대, 해외 35만4728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총 41만4222대를 판매했다.내수판매는 전년 동월대비 3.8% 감소한 총 5만9,494대다. 세단은 그랜저(하이브리드 2271대 포함) 8945대, 아반떼 5928대, 쏘나타(하이브리드 304대 포함)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 등 국내 완성차 5개 사의 지난달총 판매량은 70만 4000여대로 집계됐다. 이 중 국내 판매는 지난해 동월대비 1.3% 감소한 13만 3000여 대, 수출은 7% 정도 증가한 57만 여대로 집계돼 수출이 내수판매 부진을 커버했다. ■ 5월 국내 판매 성적 .... 현대차 · 기아차 웃고, 한국GM · 쌍용차 · 르노삼성 울고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기아차, 한국GM, 쌍용차, 르노삼성 등 완성차 5사의 지난달 내수 판매실적은 도합 13만3663대로 전년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국내 완성차 5개사의 4월 판매 성적표를 보니 내수시장에서 현대·기아차가 판매량이 전년 대비 늘었다. 쌍용차, 르노삼성차, 한국지엠 등 3개사는 내수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다. 2일 국내 완성차 5개사가 공개한 4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현대·기아자동차,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차 등 완성차 5개사의 4월 판매는 70만 3826대로 전년 동월(65만 6735대) 대비 7.2% 증가했다. 내수판매는 전년 대비 1.1% 증가한 13만2675대, 수출은 8.7% 증가한 56만9629대다.업체별로 보면 우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에 타사 카매트 사용 논란과 관련, 현대차가 이를 지적한 고객만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주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현재 쏘나타 뉴라이즈 모델 차 시트는 전부 기아차 매트가 적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교환 요청을 하지 않는 고객만 호구가 될 상황이다.앞서 본지는 지난 5일자 “출고 1주일된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에 기아차 차량용품 버젓이 사용..실수 or 의도 ?” 기사를 통해 현대차가 고객 동의도 구하지 않고 쏘나타 뉴라이즈 신차에 기아차 카매트를 장착해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고 보도한 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자동차의 신차에서 타사의 실내 차량용품이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3월 중순 출고된 쏘나타 뉴라이즈에서 기아차 상표가 부착된 바닥 매트가 장착된 것. 제보자 차량 뿐만 아니라 동일 모델 차량에서도 발견됐다. 한지붕 두가족이라고는 하지만 납득이 안가는 대목이다. 현재 현대차가 어찌된 영문인지 확인에 들어갔다.지난달 28일 쏘나타 뉴라이즈를 출고받은 A씨는 어이없는 상황에 접하게 됐다. 차 실내 바닥에 부착된 차량 보호용 테이프를 제거하기 위해 차 바닥 매트를 제거했다가 기아차 상표를 보게 된 것. 앞좌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3월 국내 완성차 5개사 판매실적을 보니 한국지엠이 군산공장 폐쇄 관련 이슈 직격탄을 맞았다. 월간 판매량 순위 4위에서 5위로 내려앉았다. 르노삼성차는 전월대비 판매량이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어부지리로 4위로 올라섰다.2일 완성차 5개사가 공개한 3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이들은 3월 한달간 국내외 시장에서 전년 동월 대비 1.95% 감소한 71만9003대를 판매했다. 내수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4.44% 감소한 13만9432대, 해외(수출)에서는 1.33% 감소한 57만9571대를 판매했다.우선 현대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최근 쏘나타 뉴라이즈가 부쩍 늘었다. 현대차 매장 기준 휘발유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이 잘 팔린다. 최근 친환경 및 연비가 구매 포인트로 급부상하면서 휘발유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놓고 고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그렇다면 쏘나타 뉴라이즈를 구매할 때 어떤 엔진의 차를 구매하는 것이 좋을까. 기자가 직접 타 봤다.본지는 대한민국의 대표 중형차인 현대차 쏘나타 뉴라이즈의 휘발유 모델(2.0)과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시승을 했다. 시승모델은 휘발유 모델의 경우 프리미엄 스페셜에 현대 스마트 센서 등이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차에 똑똑한 비서인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 적용이 보편화 추세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이 신차 또는 부분변경모델을 출시하면서 인공지능 음성인식 플랫폼을 추가하고 있다. 현재 카카오의 카카오I, SK텔레콤의 누구 등이 적용되고 있다.지난 14일 현대차는 2018년형 쏘나타 뉴라이즈 모델을 출시하면서 전 모델에 인공지능(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인 '카카오 I'를 적용했다. 이 모델은 지난해 현대차 제네시스 G70에 적용돼 화재를 모은바 있다. 현재 카카오I는 그랜저(하이브리드), 제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난달 친환경 자동차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두 자릿수 성장했다. 그랜저, 니로 등 하이브리드와 아이오닉 등 전기차가 내수시장 성장을 견인했다.14일 산업통산자원부(산자부)가 발표한 2월 친환경 자동차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에서 그랜저 등 하이브리드 차량과 아이오닉 등 전기차의 판매호조로 전년 동월대비 47.9% 판매량이 증가했다. 지난달 내수판매량은 7367대다. 이는 수입차를 포함한 전체 내수 판매량의 5.8%에 달한다.구체적으로 보면 , 하이브리드 차량은 지난달 6171대가 판매됐다. 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난달 국내 5대 완성차가 판매부진에 빠졌다. 2월 설 연휴로 전년 대비 근무일수가 줄어들었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특히 한국GM은 군산공장 폐쇄 이슈로 내수 실적이 반토막 났고, 이에 힘입어 쌍용차가 내수월간판매량 3위를 꿰찼다.2일 현대차, 기아차, 한국지엠, 르노삼성차, 쌍용차 등 5대 완성차 2월 판매실적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가 2월 국내외 판매량이 감소했다. 내수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5.5%, 해외에서는 8.6% 줄어들었다. 글로벌 시장에서 총 31만148대로 전년 동월대비 8.1% 감소했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2월 국내외 판매량이 감소했다. 내수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5.5%, 해외에서는 8.6% 줄어들었다. 내수의 경우 승용차에서는 울고 RV에서는 웃었다.2일 현대차에 따르면, 지난달 현대차 판매실적은 내수 5만200대, 해외 25만9948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1만148대로 전년 동월대비 8.1% 감소했다.우선 내수는 전년 동월 대비 5.5% 감소한 5만200대가 판매됐다. 내수에서는 승용차의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1625대 포함)가 8984대로 가장 많이 판매됐다. 이어 아반떼가 5807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내수에서 활짝 웃었다. 지난달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14.0% 증가했다. 그러나 수출에서는 고전을 면치못했다.현대차가 공개한 1월 판매실적을 보면, 1월 내수 5만1426대, 해외 28만2791대 등 총 33만4,217대를 판매했다. 내수는 전년 동월대비 14.0% 증가했다. 반면 해외판매는 3.8% 줄어 들었다. 전체로는 1.4% 감소했다.구체적으로 보면, 내수는 전년 동월대비 14.0% 증가했다. 승용차 경우 그랜저(하이브리드 1939대 포함)가 9601대 판매되며 국내 시장 판매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카카오의 AI 카카오I를 현대·기아차 전반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지금까지는 지난해 출시된 제네시스 G70, 12월과 지난달 ‘2018 맥스크루즈’와 ‘K5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하면서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이 탑재됐다.카카오는 현대∙기아자동차와 인공지능(AI)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한 '서버형 음성인식’의 적용 차량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에 출고된 현대∙기아차로 확대된다고 1일 밝혔다.카카오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 ES300h는 지난해 수입차 친환경부분 1위였다. 지난한해 6946대가 판매됐다. 수입차 부분에서는 가장 친환경을 선도하고 있는 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지난해 7월 수입차 시장에서 벤츠 E클라스의 독주를 막은 저력의 차이기도 하다. 이차는 7월 베스트셀링카 1위(660대)에 오르기도 했다. 이같은 인기 비결은 무엇일까. 기자가 직접 시승해봤다.18일 기자가 시승한 차량은 렉서스 ES300h Supreme다. 가격은 5680만원이다. 렉서스 ES300h의 두 번째 단계 트림으로 가장 잘팔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난해 남성은 현대차 그랜저, 여성은 쌍용차 티볼리를 가장 많이 신차로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내 차량 데이터 조사기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가 지난해 성별에 따른 신차 구입현황을 집계한 결과다.15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지난해 남성들이 가장 많이 구매한 차종은 현대차 그랜저로 7만3425대였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남성이 가장 많이 구매했다. 구매 대수는 2만864대였다. 이어 50대 남성 2만5862대, 60대 남성1만2743대를 구매했다. 40~60대 남성들의 구매 차종 1위를 차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지난해 국내 5대 완성차가 부진한 판매 성적표를 받았다. 특히 맏형격인 현대·기아차가 글로벌 시장에서 총 725만대를 판매하며 5년만에 가장 저조한 실적을 기록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 쌍용차등 완성차 5개사의 지난 2017년 판매대수는 819만6053대로 전년대비 6.9% 감소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155만80대를 판매해 전년보다 2.4% 줄었고, 해외 시장에서는 664만5973대로 7.9% 감소했다. 지난해 내수판매에선 현대차와 쌍용차만이, 수출 등 글로벌 판매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현대차가 그랜저TG, NF쏘나타 등 2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28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현대차가 제작해 판매한 그랜저TG, NF소나타 2개 차종에서 전자장치(ABS/VDC 모듈) 전원공급부분에 이물질 유입 등의 사유로 합선이 일어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ABS/VDC 모듈이란 자동차의 미끄러짐 방지를 위해 브레이크와 엔진출력 등을 전자적으로 조절하는 장치를 말한다. 리콜대상은 그랜저TG의 경우 지난 2004년 9월 23일부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내년 SM6, 코란도 투리스모, 아반떼AD, 스파크 등 47개 차종의 자차보험료가 오른다. 반면 LF쏘나타·그랜저HG 등 131개 차종은 자차보험료가 내려간다. 등급에 따라 최대 10% 안팍의 차이가 날 전망이다. 21일 보험개발원은 내년도 자차보험료 책정 기준이 되는 차량 모델등급을 산출해 전체 288개 모델 중 178개 모델의 등급을 조정해 내년 1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 자기차량 손해담보는 개인용·업무용 승용차를 차량 모델별로 보험료를 차등 적용하는데 이를 위해 차량 모델을 26등급으로
[컨슈머와이드-최진철 기자]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선정한 올해의 안전한 차에 BMW 520d, 벤츠 E220d, 기아차 스팅어가 선정됐다. 국내차로는 유일하게 기아차 스팅어가 선정돼 눈길을 끈다. 13일 국토부에 따르면, 2017년 자동차 안전도 평가 차종은 국산 기아 모닝, 스팅어, 한국지엠 크루즈, 현대 i30, 그랜저, 코나, 쌍용 렉스턴 등 국산 7개 차종과 BMW 520d, 벤츠 E220d, 토요타 프리우스, 혼다 CR-V 등 수입차 4개 차종 등 총 11개 차종이다. 자동차안전도평가는 충돌․보행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