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종교단체발 집단감염에 발목을 잡혔다.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돌아섰다. 문제는 서울과 경기 등이 100명 이하로 감소했지만 이번엔 대전에서 종교시설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종교시설상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왔다. 때문에 다시 대규모 확산이 되는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7명으로 국내발생 405명, 해외유입 32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5521명이다. 신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400명대로 증가했다. 국내 발생이 400명대를 넘어섰다. 이번 주말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기준 2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31명으로 전날인 21일(346명)보다 약 100여명 가까이 증가했다. 국내발생은 403명, 해외유입은 2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4692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29명으로 총 6만2044명(83.07%)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131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2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300명대로 감소했다. 지난18일 카페 매장 취식, 노래방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 홍보관 운영 재개 이후에도 신규 확진자 발생이 크게 증가하지 않고 있다.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효과가 큰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런 추세라면 감소세가 더 커질 수도 있다.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으로 국내발생 314명, 해외유입 32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4262명이다. 신규 격리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 초반을 유지했다. 여전히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신규 확진자가 타 지역에 비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전체 신규확진자수의 73%에 달한다. 수도권에서의 개인방역 준수가 절실하다.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01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80명, 해외유입 2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391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66명으로 총 6만46명(82.3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1756명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생리통 완화”, “질염‧항염‧질건조‧피부재생” 등 여성건강제품의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온라인 허위·과대 광고 169건을 적발했다. 이는 식약처가 여성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생리대, 질세정기, 여성청결제 등 여성건강제품의 온라인 광고 1000건을 점검한 결과다. 식약처는 생리대, 질세정기, 여성청결제 등 구매시 ‘질병 예방·완화“ 등 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허위‧과대광고 제품은 ▲의약외품인 생리대 72건 ▲의료기기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400명대로 소폭 증가했다. 이는 사흘만이다. 서울에서 확진자수가 소폭 증가했다. 3차 대유행이 둔화되고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BTI열방센터 등 확산 뇌관이 존재하고 있어, 언제 다시 큰 폭으로 확산될지 모른다. 개인 방역 준수만이 답이다.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04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73명, 해외유입 3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351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12명으로 총 6만180명(81.8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3차 대유행을 주도했던 서울은 101명으로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국내발생만 보면 100명대 이하로 줄어들었다. 경기 역시 100명대 초반으로 발생수가 감소했다. 3차 대유행 끝이 보인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51명, 해외유입 3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만31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45명으로 총 5만9468명(81.34%)이 격리해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불면증 치료·완화” 등 온라인쇼핑몰에서 수면관련 제품의 불법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관련 부당 표시·광고 605건을 적발·차단하고 판매업체 150곳에 대해 행정처분을 내렸다.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적발된 수면 관련 제품 불법 광고 유형은 ▲건강기능식품 오인·혼동 492건(81.3%) ▲질병 예방·치료 효능 표방 53건(8.8%) ▲의약품 오인·혼동 30건(5.0%) ▲자율심의 위반 28건(4.6%) ▲거짓·과장 2건(0.3%) 등이다.구체적으로 보면, 건강기능식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고춧대를 마시는 차로 만들어 판매한 업체들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특히 이들은 이 차를 코로나19 예방·치료 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해 소비자를 현혹시켜 온 것으로 드러났다.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식품원료로 사용할 수 없는 고춧대*를 끓여 차(茶)로 마시면 코로나19 예방‧치료 된다고 광고한 한의사 1명과 업체 14곳을 적발해 ‘식품위생법’과 ‘식품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 혐의로 행정처분 및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고추는 잎과 열매만 식용이 가능하고 ‘고춧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메디톡스社의 이노톡스주가 품목허가 취소됐다. 이노톡스주는 주름 개선에 사용되는 보툴리눔 제제다. 18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메디톡스社의 이노톡스주가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품목허가 및 변경허가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약사범 제 76조 제 1항 2의3 위반에 해당된다. 이에 따라 식약처가 이노톡스주에 대해 오는 26일자로 허가를 취소하는 결정을 내렸다. 앞서 식약처는 업체가 의약품 품목허가 및 변경허가를 하는 과정에서 안정성 시험 자료를 위조한 사실을 검찰수사 결과에 따라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18일 현재 국내에 유입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 브라질 총 3가지로 확인됐다. 지난 10월 이후 총 58건의 해외유입 확진자를 대상으로 전장유전체 분석을 실시해 총 18건이 확인됐다. 현재 12건에 대해선 분석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18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최근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로 3가지다. 영국 변이바이러스(’20.9월중∼)는 전파력이 최대 70%까지 높을 것으로 평가되는 변이 바이러스(20I/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대로 감소했다. 54일만의 일이다. 검사량이 감소하는 주말이었던 점을 감안해도 확연히 신규 확진자 발생이 줄어들었다. 18일 거리두기 조정에 따른 집합금지 시설의 운영이 재개됐다. 과연 이번 운영 재개에도 불구하고 신규확진자 감소세가 지속될지 지켜볼 일이다.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9명으로 54일만에 다시 300명대로 감소했다. 국내(지역)발생은 366명, 해외유입은 23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18일부터 노래방, 카페 영업이 재개되되는 등 새로운 방역지침이 확산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0명으로 국내발생 500명, 해외유입 20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234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9명으로 총 5만8253명(80.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28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2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인 14일보다 다소 증가했다. 국내발생도 400명대에서 다시 500명대로 늘어났다. 정부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연장 등 거리두기 현단계를 2주간 연장했다. 그러나 노래방, 카페 등은 방역수칙 준수 조건으로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 과연 이번 결정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0명으로 국내발생 547명, 해외유입 33명이다. 누적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국내 발생의 경우 이틀 연속 400명대를 기록하는 등 점차 신규 확진자가 줄어드는 모양새다. 특히 서울과 경기, 인천 등 그동안 3차 대유행을 주도해왔던 수도권에서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감소하는 등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곧 거리두기 1단계 수준으로 돌아갈 날도 멀지 않아 보인다.1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4일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513명으로 전날인 13일 524명보다 11명 감소했다. 국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인 12일보다 소폭 감소했다. 특히 국내(지역)발생은 400명대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인터콥 BTI 열방센터가 새로운 뇌관이 되고 있고, 여전히 병원, 요양원, 종교시설 등에서 신규 집단감염 및 전파가 끊이지 않고 있어 낙관하긴 이르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4명으로 국내 발생 496명, 해외유입 2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 72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136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식용유에서 발암추정 물질인 글리시딜 지방산 에스터(Glycidyl Fatty Acid Esters, GEs)와 3-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 에스터(3-MCPDE)는 식물성 유지(이하 ‘식용유’) 등이 검출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기준이 없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글리시딜 지방산 에스터(Glycidyl Fatty Acid Esters, GEs)와 3-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 에스터(3-MCPDE)는 지방 함량이 높은 원재료를 고온처리 할 때 비의도적으로 생성될 수 있는 물질로 동물실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손·발톱용 무좀약을 안약인줄 착각해 오용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안약과 손·발톱용 무좀약 제품 모양이 비슷해 벌어지는 일인데 지난 2년여 동안 손·발톱용 무좀약을 안약으로 착각해 안구손상으로 내원한 경우는 총 41건에 달했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안약을 사용하기 전에 제품명과 허가사항을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했다.13일 식약처에 따르면, 안약은 제품명에 ‘점안액’이라는 용어가 기재되어 있다. 반면, 무좀약에는 제품명에 ‘외용액’(예: ○○○ 외용액) 또는 ‘네일라카’(예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과 경기 모두 200명대 이하를, 인천도 20명을 기록하는 등 수도권이 진정세를 보였다. 이런 추세라면 3차 대유행의 끝도 멀지 않아 보인다.1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2명으로 전날인 11일 537명보다 25명 증가했다. 국내발생은 536명, 해외유입은 2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212명으로 7만명을 넘어섰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1067명으로 총 5만4636명(77.81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00명대로 증가했다. 하루사이에 86명 늘어났다. 3차 대유행이 정점을 찍은 뒤 진정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인터콥이 운영하는 BTJ 열방센터다, 현재 이곳으로 인해 전파된 확진자는 576명이다. 그러나 BTJ 열방센터 모임 명단의 70%가 아직 검사를 받지 않고 있다. 이들로 인해 다시 확산될 수도 있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비협조적 태로를 버리고 조속히 검사를 받을 것을 공개적으로 당부하고 나섰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