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300명대..방역당국, 확진자 접촉 발생 비율 증가 ‘우려’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째 300명대..방역당국, 확진자 접촉 발생 비율 증가 ‘우려’
  • 신동찬 기자
  • 승인 2021.01.19 15: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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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86명...국내(지역)발생 351명, 해외유입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한 가운데 방역당국이 확진자 접촉 발생 비율 증가에 우려를 표했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3차 대유행을 주도했던 서울은 101명으로 감소했다. 서울의 경우 국내발생만 보면 100명대 이하로 줄어들었다. 경기 역시 100명대 초반으로 발생수가 감소했다. 3차 대유행 끝이 보인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51, 해외유입 35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7311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745명으로 총 59468(81.3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236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35, 사망자는 19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283(치명률 1.75%)이다.

이날 0시 기준 18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확진자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최다 지역은 경기로 128명이 발생했다. 세부적으로 보면, 용인수지구 종교시설 4성남시 전통시장 5안양시 복지시설 1경북 상주시 BTI열방센터 6양주시 육류가공업체 9수원시 복지시설 1양주시 건설현장 3안산시 병원3충북 괴산군병원 4안양시 대학병원 1안산시 원단제조공장 1명 등 집단감염 39, 확진자 접촉자 65, 감염경로 조사 중 24명이다.

서울에서는 95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송파구 소재 고시텔 6동대문구 소재 현대 대중 사우나 1서대문구 소재 종교시설 1종로구 쉐레이 암반 사우나 1기타 집단감염 3명 등 집단감염 12, 확진자 접촉자 56, 감염경로 조사 중 2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18일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서울 송파구 교정시설 관련 격리자 추적검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27, 수용자 1175, 가족 20, 지인 1명 등 총 1223명이다. 서울 은평구 병원3 관련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0(지표포함), 가족 4명 등 총 14명이다. 서울 서대문구 교회 기도처 관련 지난 16일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교인 8(지표포함), 가족 8, 지인 1명 등 총 17명이다.

경기 안양시 복지시설 관련 지난 9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3(지표포함), 이용자 3, 가족 4명 등 총 10명이다. 경기 수원시 복지시설 관련 지난 2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지표환자(종사자의가족), 종사자 1, 이용자 7, 이용자의가족 1명 등 총 10명이다. 경기 성남시 전통시장 관련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손님 5(지표포함), 상인 4, 가족 9, 기타 2명 등 총 20명이다. 경기 양주시 육류가공업체 관련 지난 15일 이후 격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77, 가족 21, 지인 2명 등 총 100명이다. 경기 용인시 수지구 교회 관련 지난 16일 이후 격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슈지구 교회 193(교인 143/지표포함, 가족 12, 기타 38) 직장11(동료 9, 가족 2) 직장12(동료 10, 가족 2) 216명이다.

전남 영암군 농장 관련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3(지표포함), 가족 3명 등 총 6명이다.

경북 포항시 은행 관련 지난 13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7(지표포함), 지인 2, 기타 3명 등 총 12명이다.

이날 0시 기준 해외유입은 35명으로 검역단계에서 8, 지역사회 격리중 27명이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 18, 외국인 17명이다. 유입국가는 미얀마 1(내국인), 러시아 1(외국인), 인도네시아 3(내국인), 이라크 1(외국인), 파키스탄 3(내국인 1/ 외국인 2), 스리랑카 3(내국인), 영국 1(외국인),프랑스 1(내국인), 독일 1(내국인), 미국 16(내국인 5/ 외국인11), 브라질 1(내국인), 가나 1(내국인), 세네갈 1(외국인), 잠비아 1(내국인)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지난해11월 중순부터 현재까지 지속 중인 이번 3차 유행은 12월 중순 정점 이후 완만한 감소 추세이나, 현재의 유행 양상을 보면 감염취약시설 및 대규모 집단발생은 감소하는 반면, 확진자 접촉에 의한 발생 비율은 증가하고 있다며 가족지인동료 등 일상 속 접촉에 의한 개인 간 감염이 언제든지 집단발생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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