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가 온라인·배달앱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을 7% 할인 판매한다.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판매를 시작한다. 1인 월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고, 최대 200만원까지 보유할 수 있다. 가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20일 서울시에 따르면, 21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전용 ‘e서울사랑상품권’이 7% 할인된 금액으로 판매된다, 발행규모는 총 100억원이다. ‘e서울사랑상품권’은 11번가내 소상공인 전용관 ‘e서울사랑샵’과 제로배달 유니온에 참여한 배달앱 위메프오, 땡겨요, 먹깨비, 맘마먹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복 시즌을 맞아 할인 이벤트 등 마케팅 경쟁을 시작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중 영원한 앙숙인 bhc치킨과 BBQ치킨이 복 시즌 프로모션 에 나선 것. bhc치킨이 이마트24와 손잡고 치킨 이벤트에 나섰다면 BBQ는 자사몰인 BBQ몰을 통해 보양 간편식에 초점을 맞췄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이 오는 14일부터 이마트24 지류 할인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bhc치킨 자사앱 또는 배달앱을 통해 치킨 주문 시 이마트24 지류 할인권을 증정한다. 이벤트 대상 매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피자 프로모션 전쟁이 시작됐다. 각 브랜드들이 배달앱 및 신메뉴 출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 촉진에 나선 것. 피자 한판으로 폭염 속 사라진 입맛을 돋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7일 피자 업계에 따르면, 미스터피자, 도미노 피자, 피자헛 등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미스터피자는 7월 한달간 전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대상은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 등 다양한 배달 앱과 카카오 주문하기 이용 고객이다. ‘요기요’에서는 ‘오늘의할인’을 통해 이달 매주 주말에 특정 메뉴를 1만원 할인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코로나 이후 중장년층 (40~60세) 소비자 경향을 정리했어요. (2019년1월~2020년12월/하나카드 온라인 결제 데이터 분석) 먼저, 전체 온라인 카드 결제 규모를 살펴보면, 40대 이상 중장년층은 2019년 대비 49%, 30대 이하는 24% 증가하였습니다. 이 중에서도 40대 이상 고객의 오픈마켓 (지마켓, 11번가 등) 내 결제 규모는 49% 증가하였습니다. (30대 이하는 24% 증가) 반면 결제 건당 평균 금액은 전 연령층에서 감소하였는데 이를 통해 상대적으로 소액 결제 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족발·보쌈 조리·판매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진행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14곳을 적발했다. 위생점검 시기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3일까지였다. 점검 대상은 배달앱에 등록된 족발·보쌈 취급 배달음식점 중 최근 2년간 점검 이력이 없거나 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소 총 2934곳이다. 29일 식약처에 따르면, 이번에 식품위생법 위반 업체의 주요 위반내용은 ▲건강진단 미실시(8곳) ▲시설기준 위반(2곳) ▲유통기한 경과된 제품 보관(1곳) ▲위생교육 미이수(1곳) ▲영업장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치킨업계가 할인 및 경품·휴가비 지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치킨 주문시 조금이나마 부담을 덜 수 있을 전망이다. 특히 휴가철을 맞아 최근 물가 상승으로 인한 휴가비 부담도 운이 좋다면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3일 업계에 따르면, bhc치킨은 배달앱 요기요 또는 자사앱 통해 주문 시 최대 4000원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이달 26일까지다. 최대 4000원 할인에는 신메뉴와 인기 메뉴가 포함됐다. 배달앱 요기요에서는 치퐁당 후라이드, 치퐁당 윙·스틱·콤보, 뿌링클, 맛초킹 등의 단품 메뉴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배달의민족·쿠팡이츠·요기요 배달앱 3사가 환경의날(6월5일)을 맞아 다양한 환경 관련 활동 전개 및 그동안의 환경지키기 활동을 공개했다.3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환경부와 함께 음식점주를 대상으로 친환경 경영 교육 프로그램인 '그린클래스'을 진행한다. 교육 기간은 내달 7~8일 양일간이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번 ‘그린클래스’는 환경부와 국제 자연보전기관 WWF(세계자연기금)가 참여, 외식업과 관련한 국내외 환경정책 및 트렌드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환경부는 빨대, 종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의 요마트가 본격적인 서비스 지역 확장에 나섰다. 서울 노원구와 충남 천안시 등 두 곳에서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 지 17일만에 전국 200여 곳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내달에는 전국 350개 곳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GS 더프레시(기업형 슈퍼마켓/ SSM)를 물류거점으로 한 퀵커머스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그러나 인근에 GS 더프레시 매장이 없는 곳은 서비스 음영지역이다. GS더프레시 물류 거점의 한계인 셈이다. 요마트 서비스 음영 지역의 해소가 성공의 관건이다. 2일 요기에에 따르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위메프오가 국내 배달앱 최초로 메타버스 플랫폼을 도입한다. 음식 배달·픽업 주문이 가능한 푸드 메타버스 구축에 나선다. 푸드 메타버스 플랫폼은 하반기쯤에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반면 경쟁사인 배달앱 빅3는 메타버스 도입 자체를 고려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과연 위메프오의 메타버스 도입이 약이 될지 독이 될지는 지켜볼 일이다.24일 위메프오는 CJ올리브네트웍스, 갤럭시아메타버스, 그리드와 ‘메타버스 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들이 만들고자 하는 메타버스는 음식 배달·픽업 주문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븐요리 프랜차이즈 굽네가 배달앱 ‘요기요’와 게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그 모바일)’이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참여, 3000원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MZ세대가 게임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에 착안, 많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20일 굽네는 요기요와 배그 모바일이 함께 진행하는 ‘대국민 치스티벌(치킨+페스티벌)’의 프로모션에 참여한다고 밝혔다.해당 프로모션 기간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동안 배그 모바일에 접속 후 게임 내 이벤트 배너를 클릭하면 요기요로 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카드업계가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일생생활 회복 및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새로운 카드 상품을 내놓았다. 이와 함께 관련 이벤트도 진행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NU Uniq(뉴 유니크)카드', 'NU Blanc(뉴 블랑)카드'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 카드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카드다,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 선호 영역과 최근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쉽고 편리하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우선 고객이 선호하는 리빙(LIVING) 및 엔조이(ENJO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대 배달앱이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어린이날, 어버이날 등 징검다리 연휴기간에 배달앱을 많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각사가 제공하는 할인 혜택을 잘만 이용하면 저렴하게 배달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4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배달의민족은 오는 6일까지 배민 쇼핑라이브 가정의 달 특가찬스 ‘5! 해이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배민쇼핑라이브를 통해 안마의자, 레고 등 가정의 달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3000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또한 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일요일 점심 배달대란과 관련, 쿠팡이츠가 보상안을 내놨다. 앞서 지난 24일 정오부터 약 3시간동안 서버오류로 인해 쿠팡이츠 배달앱이 먹통이 됐다. 이로 인해 쿠팡이츠 이용자와 배달음식점, 배달 라이더 등이 피해를 봤다.25일 쿠팡이츠는 공지를 통해 “24일 낮 12시경 일시적으로 발생한 쿠팡이츠 서비스의 오류로 인해 일부 주문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못했다”며 “이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사장님께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일요일 점심 배달대란 보상 대상은 해당시간 동안 주문을 수락했으나 정상적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BBQ도 결국 치킨 가격을 인상한다. 사이드메뉴, 음료 및 주류를 제외하고 전 품목 2000원 인상이다. 이에 따라 황금 올리브 치킨, 황금 올리브 닭다리 등 주요 인기 메뉴가 모두 2만원을 넘어서게 됐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한 국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쩔 수 없는 가격인상이라고 하지만 소비자들의 한숨은 깊어질 것으로 예상된다.22일 BBQ는 치킨 메뉴 가격인상을 단행했다. 사이드메뉴, 음료 및 주류 제외 전 메뉴 2000원 인상이다. 가격 인상 적용 시점은 내달 2일부터다. 따라서 그동안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앞으로 배달앱에서 배달음식 주문시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료도 부담하게 될 처지에 놓이게 됐다. 요기요와 서울시가 추진하던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에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이 참여하기로 했다. 일회용 배달용기를 줄이기 위함이라고 하지만 전적으로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료를 소비자에게만 전가시키는 것은 부당해 보인다. 현재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은 다회용 배달용기 사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소비자에게 비용을 전가시키지 않기를 바란다.22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배달앱은 서울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4월 20일은 제 42회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 식·음료, IT, 자동차, 뷰티 등 산업 전반에서 장애인날을 맞아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 어떤 기업은 직접 장애인 체험을 통해 장애인의 어려움 삶을 경험하기도 했고, 대부분은 장애인의 삶을 조금이나마 돕기 위한 행동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의민족은 발달장애인이나 노년층 등 배달앱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배달앱 사용법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은 사회적기업 '소소한 소통'과 함께 했다. 책은 무료 배포다. 이책은 배달의민족 앱 설치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배달앱 3사가 허위 리뷰 원천봉쇄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배달앱 3사에게 허위 리뷰는 골칫거리다. 허위리뷰로 정당하게 장사하는 다수의 사장님들이 피해를 받거나 소비자들이 잘못된 정보에 속는 일이 다반사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곧 허위리뷰 없는 클린 배달앱 이용이 가능 할 것으로 예상된다.12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 3사 중 허위리뷰 근절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배달의민족이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2018년 불법 리뷰 조작업자들이 사용한 아이디 1만8천여 개를 접속 차단했고, 2019년에는 약 2만건의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봄을 맞아 벚꽃 나들이객이 증가하자 치킨업계가 프로모션 카드를 꺼내들었다. 치킨 구매시 사이드메뉴 무료 제공부터, 치킨 할인, 배달앱 할인 등 다양하다. 특히 네네치킨은 KBO와 스폰서 계약을 맺고 야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12일 업계에 따르면, BBQ는 신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사이드 메뉴를 무료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프로모션 대상 신메뉴는 ‘로제치킨’, ‘크런치버터치킨’, ‘황금올리브 콤보’다. 해당기간 동안 신메뉴 3종을 BBQ 자사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쿠팡이츠가 늦깎이로 이륜차 시간제 유상운송보험(이하 시간제 보험)을 도입함에 따라 배달앱 3사의 배달 라이더의 보장 사각지대가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 그러나 중소 배달 플랫폼과 배달 대행업체 다수의 라이더들은 시간제 보험 상품을 이용할 수 없어 시간제 보험 확대가 필요해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배달앱 3사 중 시간제 보험을 가장 먼저 도입한 곳은 배달의민족이다. 배달의민족은 지난 2018년 KB손해보험과 DB손해보험과 손잡고 업계 최초로 시간제 보험을 도입했다. 이어 요기요는 지난해 2월 배달의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요기요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 요기패스의 구독료가 9900원으로 복원됐다. 그동안 요기요는 론칭 기념으로 구독료를 4500원으로 지난달 31일까지 인하했다. 요기패스는 정기 할인 구독 서비스에 제휴사 할인 혜택을 결합해 새롭게 선보인 배달앱 최초의 멤버십 할인 구독 서비스다. 5일 요기요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기존 회원은 물론 신규 회원 등 모든 요기패스 회원은 구독료 9900원을 내야 한다. 구독료 복원이지만 체감상 구독료 인상이다. 4900원을 더 내야 한다. 그렇다면 구독료 복원만 된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