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섰다. 서울은 200명을, 경기도는 1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대구를 제외한 전국에서 확진자가 추가됐다. 정부는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 이번 주말인 29일 사회적거리두기 강화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다. 2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9명으로 국내(지역)발생 525명, 해외유입 44명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2887명으로 빠른 속도로 4만명대를 향해 질주 중이다.이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 600명에 근접했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200명대를 넘어섰고, 경기에서는 170명이 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해서라도 이 확산세를 꺾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일 1천명대도 멀지 않아보인다.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하루사이에 200명이 증가했다. 국내(지역)발생은 553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증가를 막지 못하는 모양새다. 연일 전일 대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곧 일일 신규 확진자 400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2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63명, 해외유입 1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1735명이다.이날 0시 기준 24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139명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하루만에 다시 300명대를 넘어섰다. 24일 최근 3차 대유행 중심인 수도권에 대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시행됐다. 과연, 이번 거리두기 단계 격상으로 코로나19의 폭발적으로 확산세가 누그러들지 주목된다.2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9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20명, 해외유입 2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1353명이다.24일 0시 기준 23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지역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200명대로 감소했다. 24일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는 가운데 확산세가 꺾일지 주목된다.2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2일 코로나19 신구 확진자는 271명으로 국내(지역)발생 255명, 해외유입 1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1004명이다.23일 0시 기준 22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우선 서울에서 109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동대문 고등학교/ 마포구 교회 관련 31명 ▲서초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스테로이드를 불법 유통·판매한 헬스트레이너가 적발됐다. 이 헬스트레이너가 유통시킨 스테로이드·전문 의약품만 4억 6000만원 상당이다. 2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약사법을 위반해 단백동화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을 헬스트레이너, 일반인 등에게 불법으로 유통‧판매한 혐의로 헬스트레이너 A씨(26세)를 구속하여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단백동화스테로이드(Anabolic Steroid)는 단백질의 흡수를 촉진시키는 합성 스테로이드로, 잘못 투여하면 면역체계 파괴, 성기능 장애, 심장병, 간암 유발 등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 중인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20일 서울에서만 15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전체로는 400명을 육박했다. 이런 추세라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도 멀지 않아 보인다. 2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국내(지역)발생 361명, 해외유입 25명이다. 누적확진자는 3만403명이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 곧 신규확진자 4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우리나라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시작됐다. 정부가 현재 수도권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유행을 3차 대유행으로 공식 확인한 것. 앞서 정부는 2~3월 1차 대유행, 8월 2차 대유행이라고 공식 확인한 바 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00명대는 사흘 연속을 기록했다. 수도권 및 일부 지역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과연 대유행이 수그러들지 주목된다. 2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63명으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오늘(20일)부터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이 시작됐다. 이번 시범사업으로 국민 의료비 부담 대폭 감소 및 급여화를 통한 한의약 안전 관리 체계가 구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대상은 안면신경마비, 뇌혈관질환후유증(65세 이상), 월경통 환자다. 시범사업 참여 한의원을 방문하여 진찰·처방 후 치료용 첩약을 시범 수가로 복용할 수 있다.첩약 건강보험 적용 시범사업 실시로 이전에는 10일 기준 약 16만~38만원 정도로 복용하던 첩약을 약 5만~7만원 정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첫날인 19일 서울 신규 확진자가 120명을 넘어섰다. 연일 100명대다. 과연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시행으로 확산세가 꺾일지 주목된다.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24명 발생했다. 오후 6시인 것을 감안하면 확진자는 더 추가될 수도 있다. 이날 신규 확진자 발생 현황을 보면, ▲서초구 사우나 12명 ▲ 도봉구 청련사 4명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2명 ▲동창 운동모임 2명 ▲강서구 소재 병원(11월) 2명 ▲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생리대, 질유산균 등 여성 건강식품 및 생리대의 허외괴대 광고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허위과대 광고 620건을 적발했다. 식약처는 제품 구매시 건강기능식품 또는 의약외품 표시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19일 식약처에 따르면, 여성 질건강 식품 및 생리대, 생리팬티 등 여성 일상생활과 밀접한 식품 및 의약외품 또는 이를 표방하는 공산품을 대상으로한 온라인 광고 총 1574건 점검 중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사이트는 620건이다. 식약처는 적발된 사이트에 대해 접속차단 등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명을 넘어섰다. 국내(지역) 발생이 200명을 넘어섰고, 해외유입도 70명에 육박했다. 29일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가 시행되는 가운데 과연 무서운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는 확산세가 꺾일지 주목된다.1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13명으로 국내(지역)발생 245명, 해외유입 6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9311명으로 3만명을 코앞에 두고 있다. 1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동시 진단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검사 비용 중 본인 부담금은 질병관리청(질병청) 진단 검사 예산으로 충당된다.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의 동시 유행에 대비하여 한 번의 검사로 두 가지 질환을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Real time RT-PCR)에 건강보험이 적용된다.앞서 지난 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허가한 코로나19-동시진단 시약을 활용하면 코로나19 또는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이 있는 환자에게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지역 및 해외유입을 합하면 230명이다. 정부는 19일 0시부터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과연 치솟는 코로나19가 한풀 꺾일지 주목된다.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30명으로 국내(지역)발생 202명, 해외유입 28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8998명이다. 17일 0시 기준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국내(지역)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우리나라 항생제 사용량이 OECD 25개국 평균보다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감기에 걸렸을 때 항생제를 복용하는 등 항생제가 오·남용되고 있기 때문, 항생제의 올바른 사용과 내성 예방이 중요해지는 대목이다.16일 질병관리청(질병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 국내 인체 항생제 사용량(DDD/1000명/일)은 29.8로 OECD 25개국 평균(18.6)보다 높은 수준이다. 스웨덴 12.4, 노르웨이 16.7, 체코 17.5, 프랑스 23.6보다 높다. 특히 우리나라는 부적절한 항생제 처방이 27.7% 수준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200명을 넘어섰다. 특히 국내(지역)발생은 사흘 연속 증가해 해외유입을 뺀 지역발생만으로도 200명을 넘을 기세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뿐만 아니라 부산, 대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역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감염 경로를 알수 없는 N차 감염 확산속도가 빨라, 전국 대유행이 우려되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수도권 뿐만 아니라 강원도 등 특정지역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되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카드륨, 폴리염화비페닐, 프탈레이트 등 생활 속 노출되기 쉬운 유해물질을 알면 노출을 줄일 수도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유해물질 간편 정보지를 공개했다.16일 식약처에 따르면, 유해물질 간편 정보지에는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카드뮴, 폴리염화비페닐(PCBs), 비스페놀A, 프탈레이트, 납, 수은, 에틸카바메이트, 퓨란, 벤젠, 모노클로로프로판디올(3-MCPD) 등 10종 유해물질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유해물질로부터 노출을 줄이는데 도움을 주는 내용들이 담겼다. 주요 내용은 ▲주요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명을 넘어섰다. 73일만이다. 세 자릿수는 이레째다. 서울과 경기에서만 합계 100명이 넘게 발생했다. 여기에 강원, 충남, 전남에서도 1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1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3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205명으로 국내(지역)발새 166명, 해외유입 3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2만8338명이다. 14일 0시 기준 13일 코로나9 신규 확진자 국내(지역)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에서 63명의 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메디톡스社 보툴리눔 제제가 품몯 허가 취소됐다. 허가 취소된 품목은 국가 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판매된 메디톡신주 등 5개다. 허가 취소일은 이달 20일이다.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오는 20일 허가가 취소되는 품목은 메디톡신주, 메디톡신주50단위, 메디톡신주150단위, 200단위, 코어톡스주 등 5개 품목이다.앞서 메디톡스社는 5개 품목에 대해 국가 출하승인을 받지 않고 판매해 왔다. 메디톡스는 국가출하승인 대상 의약품을 국가출하승인 받지 않고 판매했다. 이 과정에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을 주의해야할 계절이 찾아왔다. 개인위생과 식품위생 관리에 세삼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5년간 평균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매년 평균 52건(1115명)이 발생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11월부터 봄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노로바이러스 식중독은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지하수, 해수 등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하였거나, 노로바이러스 감염자와의 직·간접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