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들이 취업면접에서 가장 피하고 싶은 사람으로 '낙하산형' 경쟁자를 가장 많이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사람인이 구직자 346명을 대상으로 ‘면접에서 피하고 싶은 경쟁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31.8%가 ‘이미 내정된듯한 낙하산형’을 가장 피하고 싶은 경쟁자 유형 1위로 꼽았다. 다음으로 ▲‘어떤 질문도 막힘 없이 답변하는 능력자형’(22%)▲‘관련 업무 경험이 있는 올드루키형’(12.1%)▲‘명문대, 해외파 출신 등 고스펙형’(8.7%)▲‘수상경력, 자격증 등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최근 실무역량 평가를 위해 다양한 형태의 면접이 시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직자들은 면접으로 인한 압박감을 더 심하게 느끼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8일 구직자 356명을 대상으로 ‘면접 긴장감’에 대해 조사(시행-사람인) 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80.6%가 ‘면접 시 압박감이나 긴장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응답자들은 가장 압박감을 많이 느끼는 유형으로 면접의 최종단계인‘임원면접’(28.2%)을 1위로 꼽았다. 이어 ▲‘외국어 면접’(19.9%)▲‘PT면접’(19.5%)▲‘실무수행면접’(11.5%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주요 공기업 채용이 시작됐다. 신입 연봉 4399만원으로 공기업 중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인천국제공항공사를 비롯해 한국전력공사, 신용보증기금, 한국마사회 등 대기업 못지 않은 연봉으로 구직자 선호도가 높은 주요 공기업이 인재를 찾고 있다. 한국전력공사는 2019년 상반기 대졸 수준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 선발분야는 사무, 기술(▲ 전기 ▲ICT ▲토목 ▲건축 ▲기계) 분야다. 지원자격은 토익 기준 700점 이상 등 기준 점수 이상 어학 성적 보유자로, 사무 분야는 학력 및 전공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63%가 올 상반기에 '취업할 자신 없다'고 여기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유로는 '취업을 위한 충분한 스펙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계속 취업에 실패하고 있어서' 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5일 사람인이 구직자 259명을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취업에 자신 있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62.9%가 ‘자신이 없다’고 답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58.4% 대비 4.5% 늘어난 수치다. 성별로는 여성 69.6%로 남성 58.6% 보다 10%이상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8명은 해외취업을 원한다는 조사결과나 나왔다. 29일 사람인이 구직자 346명을 대상으로 ‘해외취업 의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9.5%가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해외 취업을 원하는 이유로는 ‘언어, 글로벌 경험을 쌓을 수 있어서’(55.3%,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다음으로 ‘국내에서 취업하기 너무 어려워서’(49.1%)▲‘해외 취업시 급여 등의 대우가 더 좋아서’(30.2%)▲‘다른 나라에서 살고 싶어서’(28.7%)▲‘워라밸 등 해외 기업 문화가 좋아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한국가스공사와 한국중부발전㈜, 서울주택도시공사 등 주요 공기업의 상반기 채용이 시작됐다. 28일 사람인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가 ‘2019년 상반기 신입 및 경력직원’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부문은 ▲신입 일반직 ▲경력 일반직▲별정직 ▲연구직 등이다. 채용인원은 총 170명이다. 신입은 일반, 지역인재, 사회형평 분야에서 사무(경영지원/마케팅)와 기술 직군 채용을 진행한다. 각 부문 및 직무별로 지원자격과 직무수행능력평가 기준이 상이하므로, 반드시 한국가스공사 채용페이지에서 개별 채용공고문을 확인해야 한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입사지원자 10명 중 3명은 태도나 인성면에서 준비가 안된 '비호감 지원자'인 것으로 조사결과 나왔다. 이러한 지원자들은 시간 엄수나 기본적인 면접 태도 면에서 소홀한 면을 보이고 있어 입사합격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27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87명을 대상으로 ‘면접 태도 등에서 준비가 안 됐다고 느끼는 비호감 지원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지원자 대비 비호감 지원자의 비중은 29%를 차지햇다. 특히, 최근 비호감 지원자가 과거보다 증가했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기업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정부가 청년층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청년구직활동지원금' 신청이 25일부터 시작된다. 청년구직활동지원금액은 월 50만원이며 6개월간 총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해당 지원은 생애 단 1번이다. 신청대상은 고등학교·대학교·대학원 졸업 또는 중퇴 후 2년 이내 만18세~34세 사이의 미취업자 청년이다. 병역기간은 기간 산정에서 차감된다. 또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여야 한다. 고등학교나 대학교, 대학원 재학생이거나 졸업 예정, 유예, 수료인 사람은 자격이 인정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 거주 청년들의 취업활동을 돕고자 마련된 '청년수당' 참여자 모집이 시작된다.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시작되며, 지원금대상으로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매달 50만원씩 최장 6개월까지 지급된다. 25일 서울시는 청년들의 사회진입에 필요한 다양한 활동 지원과 생활안전 도모 등을 위해 '2019년 서울시 청년활동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참여자 4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자 모집 접수기간은 다음달 1일 오전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신청은 서울청년포털 접속 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서울시가 내달 1일부터 올해년도 청년수당 대상을 모집한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청년수당 신청접수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15일 오후 6시까지다. 신청접수는 온라인 서울청년포털에서만 가능하다. 이 사이트는 이달 26일 오픈 예정이다.올해 신청접수는 상반기, 하반기 총 2회로 진행된다. 2차 모집은 오는 8월쯤이다. 올해는 총 5000여명이 선정대상으로 이번 1차 모집 인원은 절반인 4000여명이다. 최정 선발되면 월 50만원 최소 3개월에서 최대 6개월간 활동지원금이 지급된다. 또한 청년 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취업 면접 응시자에게 면접비를 지급하는 기업은 10곳 중 3곳뿐 인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사람인이 기업 486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채용 시 면접비 지급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10곳 중 3곳(27.6%)만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했다. 기업형태별로 보면 대기업과 중견기업은 각각 60%, 52.6%로 절반을 넘겼으나 중소기업의 경우 22.5%만이 면접비를 지급한다고 답해 큰 차이가 있었다. 지급 면접비 액수는 평균 3만 3000원으로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대기업 5만 40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상시채용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3일 올해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254명을 대상으로 ‘공채vs상시채용에 대한 생각’을 조사(시행사 사람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2.4%가 ‘상시채용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그 이유로 ‘다음 채용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연중 채용이 진행돼서’(52.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직무별로 해야 할 취업준비가 명확해서’(40.8%)▲‘직무적합도 및 지원자의 만족도가 높아서’(27.7%)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취업 활동 중 구직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가장 답답한 점은 ‘불합격 여부를 알 수 없어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은 취업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하고, 입사지원을 하는데 그 결과를 알 수 없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게 되고 또 불합격 이유를 알지 못해서 다음 입사지원 시, 개선이 어려운 점등의 불편함을 토로했다. 8일 구직자 480명을 대상으로 ‘입사지원 후 불합격 통보 여부’에 대해서 조사(시행사 사람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94%가 ‘불합격자에게 기업이 해당 사실을 통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장기불황 속 구직자들은 취업이 어려워 힘들지만 기업의 입장에선 기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채용하는 일이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어려운 기업환경을 타파할 인재를 뽑기 위해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재상 키워드는 무엇일까.5일 기업 313개사를 대상으로 ‘가장 중요하게 평가하는 인재상 키워드’에 대해 조사(시행사-사람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24.3%가 ‘성실성’을 첫 번째로 꼽았다.이들은 계속해서 ▲‘책임감’(15.3%)▲‘전문성’(13.4%)▲‘소통, 커뮤니케이션’(10.5%)▲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경력 구직자는 성공적인 이직을 위해 평소 평판관리에도 신경을 써워야 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경력 구직자에 대해 전 직장에서의 평판조회를 통해 불합격시킨 경우가 많았고 현재는 평판조회를 실시하지 않는 많은 기업도 '평판조회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사람인이 기업 344개사를 대상으로 ‘경력직 채용 시 평판조회가 당락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 31.4%가' 평판조회를 실시한다'고 답했고 이들 중 5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올 상반기 구직자가 가장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 1위는 삼성전자였다. 20일 사람인에 따르면, 구직자 1040명 중 14.9%가 삼성전자를 상반기 입사하고 싶은 대기업으로 꼽았다. 2위는 카카오였다. 카카오를 상반기에 입사하고 싶다고 선택한 구직자는 1040명 중 12.2%나 됐다. 구직자들은 경쟁업체인 네이버보다 카카오를 더 선호했다. 이어 ▲한국전력공사(6.2%)▲현대자동차(5.6%)▲네이버(5.5%) ▲ LG전자(4.2%), ▲SK하이닉스(4%), ▲CJ제일제당(3.1%), ▲셀트리온(2.5%), ▲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서울시가 7~9급 공무원 총 3452명을 신규 채용한다. 임용시험은 중복합격, 수험생 피해 방지를 위해 타 시도와 동일하게 2회 6월, 3회 10월 치러진다. 2회 원서접수는 내달 12일부터 18일까지다. 필기시험은 오는 6월 15일이다. 필기합격자 발표는 7월 26일, 최종 발표는 9월 26일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7~9급 지방공무원 채용규모는 전년 2346명보다 1106명 늘어난 3452명이다. 올해 신규 공무원 채용은 ▴공개경쟁 2,881명 ▴경력경쟁 571명이다. 분야별로는 ▴행정직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설 연휴가 끝났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스원·IBK연금보험 등이 신입·경력·인턴직 채용에 나섰다.7일 커리어에 따르면, 우선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직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 및 인원은 ▲정규직(신입 및 경력 5명) ▲무기계약직(신입 2명) ▲기간제계약직(신입 4명) ▲체험형 청년인턴(15명) 총 26명이다. 세부 모집분야는 ▲정보기술 ▲법무연구 ▲건설시공 ▲일반행정 ▲법무이다. 채용은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으로 나눠서 진행하며 제한경쟁의 경우 장애인 또는 보훈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우리나라 성인 남녀 10명 중 약 6명이 스스로를 캥거루족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캥거루족이란 스스로를 경제적, 정신적으로 부모의 품을 떠나지 못한 분류를 뜻한다.2일 사람인에 따르면, 성인남녀 1046명 중 59.8%가 캥거루족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구직자는 60.9%가, 직장인은 40.9%가 이같이 생각했다.구직자들의 경우, 주로 ‘경제적인 부분’(70.3%)에 의존하는 비율이 높았다. ‘정신적인 부분’이 5.8%로 비교적 낮았으며 ‘둘 다’인 경우도 23.9%나 됐다.경제적으로 독립하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 구직자들은 취업희망 직종으로 '경영∙사무'를 가장 많이 생각하고 있었다. 또한 구직자들은 취업하면 평균 '3310만원'을 연봉으로 받고 싶어했다. 29일 사람인이 지난해 자사에 등록된 이력서 236만9755건를 분석해 구직자들의 움직임과 현황을 분석한 내용에 따르면, 지난해 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직종 1위는 ‘경영∙사무’(23.6%)였다. 이는 지난 2017년에 이어 2년 연속 (22.3%) 1위를 차지한 결과며, 비율도 1.3% 더 높아졌다.구직자들의 취업 희망 직종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