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설 연휴가 끝났다. 한국저작권위원회·에스원·IBK연금보험 등이 신입·경력·인턴직 채용에 나섰다.
7일 커리어에 따르면, 우선 한국저작권위원회는 직원 및 체험형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모집부문 및 인원은 ▲정규직(신입 및 경력 5명) ▲무기계약직(신입 2명) ▲기간제계약직(신입 4명) ▲체험형 청년인턴(15명) 총 26명이다. 세부 모집분야는 ▲정보기술 ▲법무연구 ▲건설시공 ▲일반행정 ▲법무이다. 채용은 공개경쟁과 제한경쟁으로 나눠서 진행하며 제한경쟁의 경우 장애인 또는 보훈 취업지원대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원서는 이달 15일까지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국가핵융합연구소가 2019년도 제 1차 정규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은 ▲연구직(선임급) ▲기술직(선임급, 원급 ▲기능직(원급, 선임급) 등이다. 모입인원은 총 9명이다. 복수 지원은 불가하며, 분야별 지원자격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1차전형(응시원서 및 제출서류 등에 기반 직무적합도 평가)-2차전형(직무예정분야 관련 개인별 대표 연구(업무) 실적 및 연구(업무) 계획 발표(연구직은 영어발표) 면접)-인적성검사-3차전형(직무분야 전문성 및 일반소양 등에 대한 면접)을 통해 오는 4월 19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응시원서는 이달 22일 오후 6시까지 연구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지원하면 된다.
에스원이 첨단보안직(cs)을 모집한다. 모집지역은 ▲서울 ▲경기 ▲경인 ▲강원 ▲충청 ▲호남 ▲경남 ▲부울 ▲경북 등 제주 포함 전국이다. 주/야 교대 근무가 가능한 고졸 이상(동등 학력 인정자) 학력 보유자이자 운전면허 1종 보통 이상 소지자만 지원할 수 있다. 지원서 접수-직무적성검사/체력측정-종합면접/운전평가-채용검진을 통해 합격자를 발표하며, 6주간의 직무적합평가입과 과정 평가를 통해 신입사원으로 임용한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원서는 이달 12일 오흐5시까지 홈페이지 접수하면 된다.
경남테크노파크는 특화센터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소재부품 센터장 ▲나노융합 센터장으로 이공계, 인문사회, 경영경제, 산업정책 분야 전공자만 지원할 수 있다. 학력 기준에 따른 경력 요건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이번 채용은 3년 계약직으로 연임도 가능하다. 서류전형-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원서는 이달 14일까지 방문·우편·전자우편 접수만 가능하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이 2019년 사무직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 및 인원 ▲일반행정(사무 5급, 36명) ▲고졸행정(사무 6급, 4명)으로 총 40명이다. 특별한 자격 요건은 없으나 전형별 어학 및 학력 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필기시험-인성검사·면접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는 3개월 정규직 수습 근무 후 심사 절차를 거쳐 정규직 임용된다. 채용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서는 이달 13일 오후 6시까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IBK연금보험은 2019년 상반기 신입·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의 경우 모집분야는 투자기획이다. 기획지원, 회계처리 등 자산운용 Back-office 업무를 담당하며, 2~3년 투자기획 업무 경험 후 Front(운용업무)로 전환이 가능하다. 경력직은 ▲상품개발 실무자 ▲선임계리지원 실무자 ▲부채부문 리스크관리 전문가 ▲자산부문 리스크관리 전문가 ▲퇴직연금 연금계리 인력 부문이다. 이번 채용은 각각 서류전형-1차면접-2차면접-신체검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한다. 지원서는 이달 11일 저녁 11시 50분까지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신보운영관리가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직종 및 인원은 ▲일반관리직(2명) ▲시설관리직(1명) ▲환경관리직(6명) ▲보안업무직(2명) ▲고객지원직(8명)으로 총 19명이다. 모집분야별 구분 채용을 진행하며 중복 지원시 탈락 처리된다. 성별·연령·학력·전공·어학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나 분야별 경력 기준이 상이하므로 꼼꼼한 공고 확인은 필수다. 서류전형-면접전형-서류대사/신체검사/신원보증/결격사유조회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지원서는 이달 15일 오후 4시까지 이메일·등기우편·방문 접수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