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어디론가 여행을 떠날 계획이 있는 가치소비자에게 생생한 여행정보를 한자리에 모아 볼 수 있는 자리는 그냥 지나칠 수 없다. 코로나 장기화 때문에 상황상 눌러놨던 여행욕구를 마음껏 풀어헤칠 수 있게 된 지금, 여행 가치소비자가 꼭 들러봐야 할 행사가 열렸다. 바로 제38회 서울국제관광전'(SITF2022/ 이하 서울국제관광전)이다. 이번 행사에 설치된 국내외 관광 관련 500여개 부스에서는 브로슈어와 간단한 선물, 체험 이벤트 등을 마련해 여행가치소비자들을 만났다. 그러나 상당한 수의 부스들에서는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이번 기사에서는 러시아, 중국, 몽골 등(키르키스탄,우즈베키스탄, 투르크 메니스탄)으로 둘러싸인 국가, 카자흐스탄의 자동차산업 현황을 정리했어요. '22년 카자흐스탄의 전체 자동차 생산량은 7만8441대로 ('21년 동기 대비 23.4%증가) 승용차 생산은 7만1418대, 상용차 생산은 7023대 입니다. (전년 동기 대비 승용 30%△, 상용차 23%▽) 현지 생산 기업별로 보면, 카자흐스탄 북부 주에 위치한(03년 설립) 반조립(CKD) 공장인 SARYARKA AVTOPROM(SAP)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6월1일부터 제주 및 양양국제공항에서 무사증 입국이 재개된다. 앞서 지난 2020년 2월 4일 해외유입차단을 위해 제주 무사증 입국제도가 잠정 정지됐다. 4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안본)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제주 무사증 입국 및 양양 공항 외국인 단체관광객에 대한 무사증 입국이 재개된다. 사증없이 제주도에 30일간 체류할 수 있게 된다. 단 기존처럼 법무부장관이 고시한 24개국은 제외된다. 24개국은 이란, 수단, 시리아, 마케도니아, 쿠바, 코소보, 팔레스타인,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가나, 나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KT그룹의 클라우드·인터넷데이터센터(IDC) 전문기업 KT클라우드가 1일 공식 출범했다. KT클라우드의 초대 대표이사는 KT 클라우드·IDC사업추진실장 윤동식 부사장이다.KT는 클라우드·IDC 사업을 현물출자 방식으로 분리해 강남, 여의도 등 주요 IDC를 포함한 클라우드·IDC 사업 분야 자산을 KT클라우드로 포괄적으로 출자했다. KT클라우드의 지분은 KT가 100% 보유하게 된다.국내 클라우드·IDC 시장은 향후 5년간 연평균 성장률(CAGR) 16%을 기록, 오는 2025년 11.6조 규모에 이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정부가 오는 21일부터 국내외 코로나19 예방 접종 이력을 등록한 해외입국자들에 대해 7일 격리를 면제한다. 내달 1일부터는 미등록 해외 접종자까지로 확대한다. 따라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국내 여행객들이 많아질 전망이다.11일 정부에 따르면, 현재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발생 이후 모든 해외입국자에 대해 실시하였던 7일 격리를 오는 21일부터 국내와 해외에서 접종을 완료하고 접종 이력을 등록한 자(“국내 등록 예방접종완료자”)에 한해 면제된다. 내달 1일부터는 해외에서 접종하였으나, 접종이력을 등록하지 않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9월부터 일본, 페루, 가나 등에서 국내에 들어오는 경우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더라도 2주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이 20일 국내 입국 시 격리면제 적용을 제외하는 '변이 바이러스 유행 국가' 총 36개국을 선정했다.20일 방대본에 따르면, 8월 기준 변이 유행 국가로 분류된 국가는 26개국이다. 이번조치로 말레이시아와 우루과이, 파라과이 등 3개국이 빠지고 가나, 일본, 페루 등 총 13개국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내달 변이 유행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네팔, 러시아, 레바논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실증(實證/DEMONSTRATION)은 시장 출시 전 제품을 시험해 분석하고 성능을 평가하는 과정을 말하는데요, 이번 기사에서는 국토부·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이 국내 기업과 함께 추진 중인 해외실증 사업을 정리했어요. (K-CITY NETWORK)지난 23일 국토부에 따르면, K-CITY 네트워크 사업은 국내 기업의 정보통신기술을 세계적으로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공모 결과 11개국의 사업이 선정되었습니다. (39개국 111건 사업 신청) 사업 규모는 도시개발형 최대 6억, 솔루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600명대로 소폭 감소했다. 700명이었던 지난 7일보다 29명 감소했다. 그러나 실내 체육시설, 학원, 모임, 사업장, 유흥시설, 종교활동 등 소규모 유행은 지속되고 있으며,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감염도 증가하고 있다. 4차 대유행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에 보건당국이 모든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한층 강화된 방역대책을 내놓었다. 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8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671명으로 전날인 7일보다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카자흐스탄은 영토가 넓은 국가 중 하나로 (9위) 천연자원이 풍부합니다. 때문에 자원을 중심으로 경제 성장을 이뤄냈는데요, 하지만 이제 자원 의존적인 경제 형태를 벗어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인다고 하죠. 이번 기사에서는 카자흐스탄 정부의 주력 산업인 자동차 산업을 살펴보려 해요.카자흐스탄의 기계공업 중 자동차 생산 비중은 34%로, 세계 각국의 브랜드 차량을 조립 생산하는 형태를 띠고 있어요. (CKD/SKD: COMPLETE KNOCKED DOWN, SEMI KNOCKED DOWN: 완전분해 자동차와 일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틀 연속 600대를 기록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500명대로 감소했다. 설 연휴 이후 급증으로 돌아섰던 발생수가 소폭 줄어든 것. 그러나 방심하긴 이르다. 병원, 직장, 종교집단에서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설 연휴 가족모임에서도 신규 집단감염이 속속 발생학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변이 바이러스 지역확산도 문제다. 일 발생수 1000명에 육박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300명대로 회귀했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여전히 많은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그러나 대전, 울산, 전북, 전남 등 일부 비수도권 지역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70명으로 전날 대비 81명 감소했다. 국내 발생은 전날 대비 78명 줄어든 351명, 해외유입 3명 감소한 19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8만명을 넘어섰다. 4일 8만131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IM 선교회 확산이 지속됐고, 모임, 종교단체, 요양원, 등 산발적 집단감염도 확산됐다. 정부가 이번 주말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연장할 가능성이 높아졌다.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9명으로 국내발생 445명, 해외유입 24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7,395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87명으로 총 6만6,503명(85.9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9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엿새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18일부터 노래방, 카페 영업이 재개되되는 등 새로운 방역지침이 확산세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17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20명으로 국내발생 500명, 해외유입 20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234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99명으로 총 5만8253명(80.52%)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2838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52명,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사망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닷새째 5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인 14일보다 다소 증가했다. 국내발생도 400명대에서 다시 500명대로 늘어났다. 정부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연장 등 거리두기 현단계를 2주간 연장했다. 그러나 노래방, 카페 등은 방역수칙 준수 조건으로 다시 영업을 재개한다. 과연 이번 결정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0명으로 국내발생 547명, 해외유입 33명이다. 누적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만에 1000명대 이하로 감소했다. 누적확진자수는 예상대로 6만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900명대로 진입했다. 이번 연말 연휴가 코로나19 확산세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3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967명으로 국내(지역) 발생 940명, 해외유입 27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6만명이 넘은 6만740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36명으로 총 4만2271명(69.5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1만7569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1000명대로 회귀했다. 서울은 500명대를 훌쩍 넘어섰다. 서울 동부 구치소에서만 233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며 확산세를 키웠다. 일일 사망자도 4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46명으로 국내(지역)발생 1030명, 해외유입 16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5만8725명이다. 이런 추세라면 올해안에 6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이날 0시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다시 1천명을 넘어섰다.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서울과 경기에서 300명이 넘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이 컸다. 여기에 부산, 인천, 전북, 충북 등 댑분의 지역에서 두자리수 확진자가 나왔다. 국내(지역) 발생만으로도 1천명을 돌파했다. 문제는 N차 감염 및 깜깜이 전파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이다. 사회적 거리두기 현 단계 효과가 미비한 상황이라 정부가 단계 격상 카드를 꺼내들지 주목된다.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대를 넘어섰다. 서울에서만 260명, 경기 137명 등 수도권이 신규 확진자 발생 확산세를 주도했다. 특히 전국 모든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등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격상이 유명무실해지고 있다. 3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540명으로 국내(지역)발생 516명, 해외유입 24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3만5703명이다.이날 0시 기준 2일 국내(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만에 500명대 아래로 감소했다. 국내(지역)발생이 400명대 초반으로 줄어들었다. 그러나 운동시설, 사우나, 김장모임 등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동시 다발적으로 나오고 있고, 주말인 점을 감안하면 다시 증가추세로 돌아설 수 있는 상황이다. 주말 답답하더라도 외출보단 집안에서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필요하다.2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0명으로 국내(지역) 발생 413명, 해외유입 37명이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본격화됐다. 일일 신규 확진자가 500명을 넘어 600명에 근접했다. 서울에서는 처음으로 200명대를 넘어섰고, 경기에서는 170명이 넘는 신규확진자가 발생했다.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고 있다.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격상을 해서라도 이 확산세를 꺾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일일 1천명대도 멀지 않아보인다.2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3명으로 하루사이에 200명이 증가했다. 국내(지역)발생은 55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