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숨고르기(?), 500명대로 감소..병원,직장, 종교 등 집단감염 지속
코로나19 확산 숨고르기(?), 500명대로 감소..병원,직장, 종교 등 집단감염 지속
  • 신동찬 기자
  • 승인 2021.02.19 17: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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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61명...국내 발생 533명, 해외유입 28명
이틀 연속 600대를 기록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500명대로 감소했다./ 사진: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틀 연속 600대를 기록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500명대로 감소했다. 설 연휴 이후 급증으로 돌아섰던 발생수가 소폭 줄어든 것. 그러나 방심하긴 이르다. 병원, 직장, 종교집단에서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설 연휴 가족모임에서도 신규 집단감염이 속속 발생학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변이 바이러스 지역확산도 문제다. 일 발생수 1000명에 육박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

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61명으로 전날인 17621명 보다 60명 감소했다. 국내 발생은 533, 해외유입은 2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17명으로 총 76513(88.84%)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06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3, 사망자는 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550(치명률 1.80%)이다.

이날 0시 기준 18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과 경기 등 두곳이 100명대 후반을 기록하면서 국내 발생 수를 끌어 올렸다. 이날 최다 발생지역은 경기로 182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성남시 요양병원에서만 22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여기에 고양시 종교시설에서도 15명이 추가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성남시 요양병원 22서울 강북구 사우나 1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3부천시 영생교/보습학원 1고양시 종교시설 15포천시 육가공업체 5고양시 음식점 3안산시 제조업/이슬람 성원 1남양주시 플라스틱 공장 5남양주 풍양 주야간보호센터/ 포천 조제업 1경기 광주시 무역회사 1명 등 집단감염 58, 확진자 접촉자 84, 감염 경로 조사중 40명이다.

서울에서는 용산구, 동대문구, 성동구 소재 병원에서 집단 감염 발생이 주를 이뤘다. 여기에 사우나와 학원, 직장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산됐다. 18일 서울에서 발생한 신규확진자는 177명으로 용산구 소재 병원 10강북구 소재 사우나 5동대문구 소재 병원 5구로구 소재 직장 4구로구 소재 체육시설 3송파구 소재 학원 3성동구 소재 병원 2기타 집단감염 11명 등 집단감염 43, 확진자 접촉자 101, 감염경로 조사 중 33명이다.

이밖에 부산 16대구 10인천 37광주 3대전 4울산 12세종 1강원 5충북 18충남 21전북 3전남 10경북 22경남 9제주 3명 등 전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18일 주요 집단감염 현황을 보면, 서울 구로구 직장 관련 지난 1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7(지표포함), 가족 5명 등 총 12명이다. 서울 용산구 대학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환자 74(지표포함), 종사자 31, 보호자/가족 59, 간병인 15, 지인 9, 기타 1명 등 총 189명이다. 서울 성동구 대학병원 관련 지난 17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환자 39, 종사자 12, 간병인 19, 가족/보호자 42(지표포함), 지인 1명 등 총 113명이다. 서울 송파구 학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학원생 13(지표포함), 종사자 3, 가족 3, 지인 5, 기타 4명 등 총 28명이다. 서울 강북구 사우나 관련 지난 17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이용자 20(+1), 종사자 3(지표포함), 가족 16, 지인 9, 기타 1명 등 총 49명이다.

경기 고양시 교회 관련 지난 17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교인 15(지표포함), 지인 2명 등 총 17명이다. 경기 포천시 육가공업체 관련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5(지표포함), 가족 6, 기타 1명 총 12명이다. 경기 남양주시 플라스틱공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22(지표포함), 가족 6, 기타 1명 등 총 129명이다. 경기 성남시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8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6(지표포함), 환자 28, 가족 1명 등 총 35명이다. 경기 여주시 친척모임2 관련 지난 16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친척 25(지표포함) 25명이다. 경기 남양주 주야간보호센터/포천 제조업체 관련) 지난 16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주야간보호센터 17(이용자 10/지표환자, 가족 5, 종사자 2) 제조업 10(종사자 7, 기타 3) 등 총 27명이다.

대전 중구 주민센터 관련 지난 15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5(지표포함), 가족 16(+6), 지인 3, 기타 3명 등 총 27명이다. 충남 아산시 난방기공장(귀뚜라미보일러)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08(지표포함), 가족 및 지인 52명 등 총 160명이다. 충북 진천 육가공업체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5(지표포함), 가족 2명 등 총 17명이다.

대구 북구 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직원 3(지표포함), 환자 18(+4), 가족 1, 지인 1명 등 총 23명이다. 경북 의성군 가족모임 관련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 10(지표포함) 등 총 10명이다. 경북 경산시 가족3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 6(지표가족 5, 기타 1) 어린이집 28(종사자 4, 원아 5, 가족 16, 지인 1, 기타 2) 등 총 34명이다.

부산 영도구 병원 관련 지난 1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보호자 1(지표포함), 종사자 4명 등 총 5명이다. 부산 해운대구 요양시설 관련 지난 17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요양시설 13(종사자 4/지표환자 포함, 환자 8, 가족 1) 병원 20(종사자 5, 환자 9, 가족 6) 등 총 33명이다. 부산 동래구 학원 관련 지난 10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2(지표포함), 학생 1, 지인 2, 가족 1, 기타 1명 등 총 7명이다. 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북구 장례식장 12(방문자 4/지표환자 포함, 동료 6, 기타 2) 골프연습장 24(이용객 4, 종ㅅ하자 1, 가족 13, 동료 6) 등 총 36명이다. 부산 해운대구 장례식장/보험회사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해운대구 장례식장 7(방문자 2/지표환자 포함, 가족 5) 동구 보험회사 20(종사자 7, 가족 10, 지인 1, 기타 2) 가족 모임 10(가족 9, 동료 1) 등 총 37명이다.

이날 0시 기준 18일 해외유입은 28명으로 검역단계에서 10, 지역사회 격리 중 18명이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 17, 외국인 11명이다. 유입국가는 필리핀 1(외국인), 러시아 2(내국인 1/ 외국인 1), 아랍에미리트 1(내국인), 우즈베키스탄 1(외국인), 인도네시아 6(내국인 5/ 외국인 1), 일본 3(내국인 2/ 외국인 1), 카자흐스탄 1(외국인), 헝가리 2(내국인), 우크라이나 1(외국인), 체코 1(내국인), 미국 7(내국인 4/ 외국인 3), 가나 2(내국인 1/ 외국인 1)이다.

방역당국은 가족·사업장·종교시설·병원 등 집단감염 사례 증가ㆍ거리두기 완화로 감염 확산 위험이 있다며 철저한 거리두기 실천과 방역수칙 준수를 재차 강조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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