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의 올 상반기 인재 채용에도 '신입'보다는 '경력'을 선호하는 경향이 짙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사람인이 대기업 201개사를 대상으로 ‘2021년 상반기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경력을 채용한다'는 기업(55.2%)이 '신입을 뽑는다'는 기업 (47.3%)보다 많았다. 응답 기업들의 체적인 신입사원 채용 계획을 살펴보면, 먼저 채용 시기는 ‘수시 채용’으로 진행한다는 기업이 35.8%로 가장 많았다. 뒤이어 ▲‘3월’(2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올해 기업의 인턴 채용은 지난해보다 늘어났지만, 정규직 전환률은 오히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인턴 월급은 '평균 199만원'으로 200만원 미만이었다. 5일 사람인이 기업 386개사를 대상으로 ‘인턴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54.9%가 올해 인턴을 채용했거나 남은 기간 동안 채용할 계획이라고 답했다.이는 지난해 같은 조사 결과인 47.2%보다 7.7% 높아진 것으로 기업이 정규직 채용 전 인재를 검증하기 위한 과정을 거치려는 경향이 더욱 강화된 것으로 분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코로나19 확산 사태가 기업 운영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올 상반기 채용 시장 이 얼어붙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올 상반기 인재를 뽑는 방법으로 '공채'보다는필요할 때 뽑아 채용하는 '수시채용'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취준생들은 기업의 수시채용에 맞춰, 직무적합성과 직무수행능력을 어필하는 데 집중해 준비해야할 필요가 있다. 14일 사람인이 기업 428개사를 대상으로 ‘2020년 상반기 채용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78.7%가 올 상반기 채용은 ‘수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하반기 채용 시즌이 마무리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합격자 발표를 쏟아 내고 있다. 여전히 좁고도 좁은 취업의 문을 통과한 합격자들은 어떤 스펙을 갖췄을까. 23일 사람인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128개사를 대상으로'신입사원 채용 결산 및 합격 스펙'에 대해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결과 내용에 따르면, 우선 하반기 신입 채용 경쟁률은 '평균 26:1'이었다. 올 상반기(20:1)에 비해 다소 높아진 수치다. 작년과 비교해 보면 ‘비슷했다’(55.5%)는 의견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IT기반 업체들이 인재 모시기에 나섰다. 이번 공개채용에는 카카오페이지, 지니뮤직, 위메프 등이 신입·경력사원 등을 선발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카카오페이지는 경력직 개발자의 첫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접수는 내달 9일까지다. 모집대상은 서버, 프론트엔드, 안드로이드, iOS 등 4개 분야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후 온라인 코딩 테스트, 인성검사, 1, 2차 인터뷰 순으로 진행되며, 재직자를 배려해 면접 전형은 토요일을 활용, 하루에 1, 2차 면접이 모두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1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올해 추석 연휴를 앞두고 다수 금융 기업들이 채용을 시작하고 있다. 금융계 취업을 목표로 삼은 구직자라면 매일 새롭게 올라오는 금융권 채용 소식에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5일 사람인에 따르면, 우선 금융권 중에서도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은행들의 채용소식이 나오고 있다. IBK기업은행은 금융영업(일반(100명), 지역할당(85명))과 디지털(35명) 분야에서 총 220명의 행원을 채용한다. 학력, 전공, 연령 등 제한없이 지원 가능하다. 단, 디지털 분야는 해당 직무 수행이 가능해야 한다. 관련 자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중소기업 10곳 중 약 6곳이 올 하반기 신입채용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이들 기업들은 구체적인 채용시기로 '수시채용', 채용분야는 영업및 영업관리 분야를 가장 많이 뽑을 예정이었으며 신입사원의 연봉으로 '평균2609만원'을 지급할 예정이었다. 또 채용시 가장 중요한 평가 포인트는 '직무적합성'과 '예의 및 인성'이었다. 18일 사람인이 중소기업 460개사를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신입 채용 계획’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구직자 10명 중 7명은 상시채용을 더 선호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13일 올해 상반기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구직자 254명을 대상으로 ‘공채vs상시채용에 대한 생각’을 조사(시행사 사람인)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72.4%가 ‘상시채용을 더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들은 그 이유로 ‘다음 채용까지 기다릴 필요 없이 연중 채용이 진행돼서’(52.2%, 복수응답)를 가장 많이 꼽았고 이어 ▲‘직무별로 해야 할 취업준비가 명확해서’(40.8%)▲‘직무적합도 및 지원자의 만족도가 높아서’(27.7%)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들의 인재채용은 '인턴제도를 통한 정규직 입사'의 형태가 늘고 있다. 기업들은 인턴사원을 뽑은 후 실제로 업무에 투여해 직무적합성 등을 살펴보고 큰 결격사유가 없다면 그대로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11일 사람인이 기업 333개사를 대상으로 ‘인턴 채용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42%가 올해 인턴사원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71.6%로, 지난해 조사보다 1.6% 상승했다.정규직전환율 자세히 보면, ‘100%’가 44.3%
[컨슈머와이드- 주은혜 기자] 최악의 취업난, 심각한 청년 실업률 등 한창 일해야 하는 청년들의 취업상황은 얼어붙어있지만 이를 뚫고 어렵게 들어간 회사를 평균 5개월 정도만에 그만두는 신입사원이 약 4명중 1명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취업만하면 열심히 일해보겠다고 다짐하는 구직자들이 왜 이렇게 빠른 퇴사를 결심하는 것일까.23일 사람인에서 실제로 최근 1년간 신입사원 채용을 한 기업 687개사를 대상으로 ‘조기퇴사자 발생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66.2%가 ‘있다’라고 밝혔다. 조기 퇴사한 신입사원은 전체 신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상반기 채용을 진행한 기업들은 가장 중요한 평가전형으로 '실무면접',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평가항목은 ‘직무 관련 경험'을 꼽았다. 기업들은 화려한 스펙보다는 자사에 꼭 맞는 직무역량을 중요하게 평가했고 이와같은 분위기는 하반기에도 게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사람인이 신입사원을 채용한 기업 642개사를 대상으로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평가’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기업들이 가장 중요하게 평가한 전형은 ‘실무면접’, 평가 항목은 ‘직무 관련 경험’인 것으로 나타났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 인사담당자들이 면접을 진행할 때 합격과 불합격을 판가름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직무 적합 여부였다.7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584명을 대상으로 ‘면접 당락 결정’에 대해 조사한 결과, 당락을 좌우하는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1위로 ‘직무 적합 여부’(48.4%)를 꼽았다. 이어 ‘도덕성, 성실함 등 인성’(16%), ‘조직 적응력 등 사회성’(10.6%), ‘자신감 있는 태도’(7.2%), ‘애사심과 근속의지’(4.3%), ‘커뮤니케이션 능력’(3.7%), ‘면접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기업이 신입 사원 채용시 중요하게 평가하는 항목 1위는 자기소개서 경우 직무관련 경험, 면접의 경우 성실함과 책임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인이 기업인사담당자 353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신입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21일 사람인에 따르면, 기업 인사담당자 353명 중 78.5%는 자기소개서에서 직무관련 경험을, 71.4%는 면접에서 성실함과 책임감을 각각 중점평가 항목 1순위로 꼽았다.구체적으로 보면, 자기소개서의 경우 직무관련 경험 다음으로 ‘성격 및 장단점’(49.9%)과 ‘입사 후 포부’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정부가 학력, 신체조건 등 직무역량과 무관한 조건을 배제하는 블라인드 채용을 적극 권장하면서 대다수의 공공기관이 이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다. 이 추세에 일반 기업 5곳 중 1곳도 편승해 올해 블라인드 채용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22일 사람인이 기업 222개사를 대상으로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20.7%가 ‘올해 채용에 블라인드 방식을 적용할 것’이라고 답했다.이는 지난해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했다는 응답기업은 9.5%였던 결과와 비교해 보면 11.2% 증가한 수치다
[컨슈머와이드-주은혜기자]올해 인턴십을 마친 자사 인턴을 정규직으로 전환한 기업은 평균 7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사람인이 기업 174개사를 대상으로 ‘인턴 채용과 정규직 전환’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기업 47.7%가 올해 인턴을 채용했으며 이들 기업의 정규직 전환율은 평균 70%로 집계됐다.조사결과를 자세히 살펴보면,정규직 전환율 ‘100%’가 41%로 가장 많았으며, ▲‘10% 이하’(19.3%), ▲‘80%’(9.6%)▲‘90%’(9.6%)▲‘50%’(7.2%),▲‘70%’(6%) 등으로 나타났다.정규
[컨슈머와이드-주은혜기자]올 2017년 채용시장에서의 가장 큰 이슈는 '경력직 선호'와 '블라인드 채용' 등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19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실무에서 체감하는 2017 채용시장 핫이슈'에 대한 결과로 올해 채용시장의 가장 큰 이슈들을 되짚어보면, 먼저 응답자들은 올해 채용시장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으로 ‘직무경력자 채용 증가’(37.2%, 복수응답)를 1위로 꼽았다. 실제로 지난 7월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17년 6월 노동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삼성계열사 공채가 줄을 잇고 있다. 지난 달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계열사 공채를 시작으로 다음달 초까지 삼성 계열사들의 공채가 이뤄지고 있다. 삼성계열사를 노리고 있는 취준생이라면 각 사별 조건과 자신의 조건이 잘 맞는지 살펴 지원하는 지혜가 필요하다. 26일 사람인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서비스는 기술직, 지원직 부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자격은 2018년 2월 이전 학사 졸업 또는 졸업예정자로 기술직은 전자, 통신, 컴퓨터 관련 학과 전공자, OPIc IL 또는 토익스피킹 5급 이상 성적
[컨슈머와이드-강하나기자] 기업의 인사담당자는 지원자 직무역량 평가에서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실무수행 면접’을 꼽았다.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03명을 대상으로 ‘신입 채용 시 직무 적합성 평가’를 주제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직무 역량을 평가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으로 ‘실무수행 면접 점수’(30.4%)가 1위를 차지했다.이어▲‘프로젝트 수행 경험’(18.5%)▲‘관련 자격증 보유’(15.5%)▲‘아르바이트 등 관련 경험’(10.9%)▲‘전공(복수전공 포함)’(10.6%)▲‘인턴 경험’(5.3%)▲ ‘인적성 검사 점수’(3.3
[컨슈머와이드-주은혜기자]기업 10곳 중 5곳은 향후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는 기업의 6.1%만이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통해 인재를 뽑고 있다. 5일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427명을 대상으로 ‘블라인드 채용’에 대해 조사한 결과, 48%가 ‘향후 블라인드 채용 방식을 도입할 의향이 있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57.1%)▲중소기업(48.4%)▲중견기업(41.5%)등 순이었다.블라인드 채용 도입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이유로 ‘지원자에게 공정한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성인남녀 948명이 선택한 올해 신조어는 ‘나홀로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사람인이 성인남녀 948명을 대상으로 ‘2016년 공감 신조어’에 대해 조사한 결과다.31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직장인 948명이 선택한 올해 공감 신조어 1위는 나홀로족으로 응답자 중 32.3%가 선택했다. 실제로 사람인 조사 결과 2030세대 성인남녀 2명 중 1명이 본인이 나홀로족에 속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2위는 ▲ ‘순실증’(25%)이 차지했다. 이는 국정농단 사태로 우울감, 무기력감 느끼는 증상을 의미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