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G마켓이 27일 오후 6시부터 라이브방송 채널 ‘G라이브’를 통해 구찌, 버버리 등 명품 브랜드의 패션 아이템을 판매한다. 이번 방송은 명품 해외직구 전문 셀러인 위드밀라노와 함께 마련한 행사로, 판매 제품 모두 명품감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명품직구’ 등록 상품이다. 감정을 원하는 고객은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무료 감정 서비스를 의뢰하면 되며, 정품이 확인되면 보증서가 발급된다. 가품으로 판정되면 구매 금액의 200%를 보상한다.판매 상품은 해외 명품 브랜드의 10여 개 품목이다. 판매가격은 정상판매
[컨슈머와이드-민형기 기자] 차량용 블랙박스, 그러나 정작 사고시 무용지물인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블랙박스관련 소비자 피해 대부분은 블랙박스의 핵심 기능이 녹화가 안되거나 화질이 불량인 경우였다. 또한 무료장착을 빙자한 상술도 극심했다. 블랙박스 구매시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 앞서 본지는 지난 2015년 8월 5일자 “교통사고 시 먹통 아이나비 블랙박스, 피해는 소비자 몫” 기사를 통해 차량용 블랙박스 실상을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27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차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지난 2분기 해외서 리콜된 17개 제품이 국내 시장서 퇴출 또는 리콜됐다. 이중에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결함이 발견된 등반장비도 있었다.21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품목별로는 ‘유아용품’이 6건(35%)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레저용품’, ‘식품’이 각 3건(18%) 순이었다. 이 중 국내 공식 수입·유통업자가 판매하는 등반용 카라비너(Black Diamond, Carabiner), 자전거 전조·후미등(Specialized Bicycle), 전기램프(Philips) 등은 사업자의 자발적 협조를
[컨슈머와이드-오인주 기자] 소비생활 안전에 구멍이 뚫렸다. 해외서 결함 불량으로 리콜된 제품이 해외직구 등을 통해 국내에서 유통돼 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이들 제품의 국내 차단에 나섰지만 직구의 특성상 소비자가 해외서 직접 구매할 경우 이를 막을 방법이 전무해 대책마련이 시급하다.14일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외에서 리콜된 26개 제품이 국내에서 유통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이를 시정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이번에 시정조치를 받은 26개 제품 중 가전제품과 아동용품이 각각 6건(23%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어린이들이 쉽게 배울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 교육용 자료가 나왔다. 특히 어린이들의 눈높이를 맞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다.한국소비자원은 사회 전반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한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10세 대상 안전사고 예방 교육 애니메이션 ‘출동! 파이어로보’ 5편을 제작하여 TV를 통해 방영하고 일선학교에 교육자료로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애니메이션은 EBS가 개발한 교육용 캐릭터 ‘파이어로보’를 통해 일상 속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생활안전 사고를 예방하는 영웅
[컨슈머와이드-오인주 기자] 유니레버 도브 등 해외리콜 13개 제품이 국내서 판매 중지됐다. 해외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되었으나 일부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등을 통해 국내에서 구입이 가능한 제품들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소비자원)이 시정조치에 나섰다.소비자원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 초까지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리콜된 제품들의 국내 시장 유통여부를 감시한 결과, 유아용 캐리어, 로션 등 9개 제품이 일부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게시‧판매중임을 확인하고 해당 사업자들에게 판매 중지 등 시정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
[컨슈머와이드-오인주 기자] 국내 7대 TV홈쇼핑이 소비자의 평가를 받는다.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여섯 번째 품목으로 TV 홈쇼핑을 선정하고 9일부터 6개월간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평가 대상은 롯데홈쇼핑, CJ오쇼핑, 아임쇼핑, NS홈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홈앤쇼핑 등 7개 TV 홈쇼핑이다.이기간 동안 소비자들은 TV홈쇼핑의 ▲ 방송(정보 제공) ▲ 상품 ▲ 결제 ▲ 고객 서비스 ▲ 추천 여부 등 5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게된다. 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컨슈머와이드-오인주 기자] 편의점을 소비자가 직접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한국소비자원은 2015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5번째 평가 품목으로 편의점을 선정하고 이달 23일부터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평가대상은 미니스톱, 세븐일레븐, CU, 위드미, GS25 등 5개 편의점 브랜드다. 평가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내년 5월 23일까지다.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홈페이지의 ‘소비자톡톡’ 코너에 접속하여 이용 경험이 있는 편의점을 선택한 후 제시된 ▲도시락․김
[컨슈머와이드-나인하 기자] SPA 의류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직접 평가를 받는다. 주체는 한국소비자원, 대상은 국내 진출 SPA 브랜드다. 평가항목은 ▲디자인 ▲품질 ▲가격 ▲매장 ▲고객서비스 ▲추천여부 등 6개 항목이다. 기간은 6개월간이다.한국소비자원은 9일부터 내년 5월 9일까지 6개월간 SPA 의류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평가 대상은 8seconds, FOREVER21, GAP, H&M, JOE FRESH, MANGO, SPAO, TOPTEN10, UNIQLO, ZARA 등(알파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모바일 결제 소비자 평가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직접 사용한 뒤 평가를 해 줄 소비자 대상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한국소비자원은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이하 ‘간편결제’)를 선정하고19일부터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평가기간은 이달 19일부터 내년 4월 18일까지 6개월간이다.19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평가 대상은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시럽페이, SSG페이, 옐로페이, 카카오페이, 케이페이, 티몬페이, 페이나우, 페이코 등 10개 간편 결제서비스다.평가 방법은 소비자가 스마트컨슈머
[컨슈머와이드-오인주 기자] 해외서 안전부실로 리콜 받은 제품들이 국내서 버젓이 판매되고 있었다. 발암물질 함유 고무젖꼭지, 질식사 할 수 있는 젖병과 장난감, 알루미늄이 초과로 함유된 메이크업 장난감 등 22개 제품이 일부 해외 구매대행 사이트를 통해 국내서 판매되고 있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해당업체에 판매 중지를 명령했다.한국소비자원은 해외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된 제품들이 일부 해외구매대행 사이트 등을 통해 구입 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시정조치를 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8월까지 미국, 유럽,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모바일뱅킹 앱 소비자평가를 시작했다.21일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두 번째 평가 품목으로 모바일뱅킹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선정하고 21일부터 소비자 평가를 시작했다고 밝혔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평가 대상은 신한은행, 우리은행, 외환은행, 하나은행, KB국민은행,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한국씨티은행, 광주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전북은행, 제주은행, 농협, 산업은행, 수협, IBK기업은행 등 17개 은행 모바일뱅킹 앱이다.평가기간은 이달 21
[컨슈머와이드-Patrick Jun] 지난 달 2015년 5월은 대한민국 통신사 사상 가장 놀라울만한 획기적인 변화의 시기로 기억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통신 시장에서 음성 문자 무제한 시대를 열었기 때문이다.이것은 변화는 더 많은 변화를 이끌어 내고 삶의 다른 모습들로 영향을 미쳐 나갈 것이 분명하다.일명 데이터 중심 요금제라는 새로운 이동통신 요금제의 등장으로 음성 통화 사용량에 따라 요금제의 차등을 적용하고 선택하던 시대는 끝이 났다. 이제는 바야흐로 데이터의 사용량이 요금제를 결정하는 요인이 된 것이다.덕분에 기성 세대 가운
[컨슈머와이드-주은혜 기자] 스토케 유모차, 이케아 유아용 메트리스 등 해외 리콜받은 11개 제품들의 국내유통이 금지됐다. 최근 해외에서 안전 문제로 리콜 조치된 제품들이 일부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구입 가능한 것으로 확인돼 한국소비자원이 시정조치에 나섰다. 이들 전부는 국내 판매 중지됐다.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미국, 유럽, 캐나다 등에서 리콜된 제품이 국내 시장에서 유통되는지를 감시한 결과, 스키부츠 등 9개 제품을 일부 구매대행 사이트 등에서 판매한 해당 사업자들이 시정조치를 받았다.한국소비자원이 국내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스타벅스 등 대형커피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5일 한국소비자원은 대형 커피브랜드11개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여섯 번째 평가 품목으로 대형 커피전문점을 선정하여 5일부터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소비자톡톡’ 평가대상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요거프레소 ▲이디야 ▲카페띠아모▲ 카페베네▲커피빈▲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등 전국 매장 수가 200개 이상인 11개 브랜드다.평가방법은 스마트컨슈머
[컨슈머와이드-전수림 기자] 한국소비자원이 국민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숙취해소음료 평가에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 평가기간은 1년이다.한국소비자원은 2014년도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다섯 번째 평가 품목으로 숙취해소음료를 선정하고 28일(화)부터 소비자 평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소비자톡톡은 비자가 자신의 구매 경험에 비춰 제품에 대한 품질, 가격, A/S 등 각 항목에 대해 직접 평가하고 이를 공유하는 소비자 제품 평가 코너다.평가 대상 제품은 광동제약 ‘헛개파워’, ㈜그래미 ‘여명808
[컨슈머와이드-강하나 기자] SF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에 나오는 거리의 개인화 광고판을 현실에서도 볼 수 있게 된다. 이케이웍스(www.ekayworks.com 대표 신동민)는 KB국민카드가 주최하는 스마트컨슈머를 위한 힙합파티 ‘Check It Out’에서 자사가 개발한 개인을 알아보는 세계 최초, 유일의 자판기 ‘스마트벤딩머신’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스마트벤딩머신은 자판기이지만 별도의 지폐 투입구가 없이 전면에 대형 화면과 상품 배출구만이 있다. 평소에는 대형 화면을 통해 근처에 인지된 대상에게 맞는 개인화 광고를 띄
[컨슈머와이드-이원영 기자] 국내 유모차 시장에서 고가의 수입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였다. 2000년부터 2010년까지 유모차 수입액의 연평균증가율은 35.8%이며, 2013년 유모차 수입량은 약 3,954톤으로 2011년 약 3,969톤과 비교하여 거의 변동이 없는 수준이다.소비자시민모임은 2013년에 실시한 국제소비자테스트기구(ICRT)* 유모차 테스트 제품 중 한국 시장에서 판매중인 15개 제품에 관한 비교정보를 공개했다.* ICRT : International Consumer Research & Testing유모차 테스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