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소비자톡톡' 커피전문점 11개 소비자평가 실시

▲ 사진 출처: 스마트컨슈머 사이트, 커피브랜드 각 사 홈페이지

[컨슈머와이드-김하경 기자] 스타벅스 등 대형커피브랜드들이 소비자들의 냉정한 평가를 받는다.

5일 한국소비자원은 대형 커피브랜드11개에 대한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 한국소비자원은 올해 스마트컨슈머의 ‘소비자톡톡’ 여섯 번째 평가 품목으로 대형 커피전문점을 선정하여 5일부터 소비자 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자톡톡’ 평가대상은 ▲스타벅스 ▲엔제리너스 ▲요거프레소 ▲이디야 ▲카페띠아모▲ 카페베네▲커피빈▲ 탐앤탐스커피 ▲투썸플레이스 ▲파스쿠찌 ▲할리스커피 등 전국 매장 수가 200개 이상인 11개 브랜드다.

평가방법은 스마트컨슈머 홈피이지에 접속하여 ‘소비자톡톡’코너에서 방문 경험이 있는 대형 커피전문점을 선택한 다음 제시된 항목에 별점평가를 실시하고 종합의견을 기술하면 된다. 이번 평가에 참여한 소비자 50명을 추첨하여 온누리 상품권을 경품으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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