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7일 오전 9시 50분 쯤 이케아 강동점 오프닝 행사에서 재미있는 이벤트가 진행됐다. 바로 이수희 강동구청장, 매그너스 노르베리 이케아 강동점 점장, 칼-울로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가 이케아 보조테이블 조립하기 시합을 펼쳤다.
이날 시합의 승자는 매그너스 노르베리 이케아 강동점 점장이 차지했다. 강동점 점장답게 능숙한 손놀림으로 보조테이블을 순식간에 조립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간발의 차로 아쉽게 1등을 놓쳤다. 예상과 달리 칼-울로프 안데르손 주한 스웨덴 대사는 제대로 조립하지 못해 결국 현장 요원의 도움을 받았다. 그러나 꼴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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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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