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더 현대 서울 이케아 팝업스토어에 대한 가치소비자들의 현장 반응을 취재했다.[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지난 19일부터 더현대 서울(여의도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에 25일 가치소비자들의 현장 반응을 취재했다. 관련 기사 참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지난 19일부터 더현대 서울(여의도동)에서 팝업 스토어를 운영 중이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이케아코리아의 실적 부진 타개를 위한 자구책 중 하나다. 이케아코리아는 최근 2년 연속 실적 부진에 빠진 상황. 이케아의 2023년 회계연도(2022년 9월~2023년 8월) 매출액은 6천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6억 원으로 88%나 줄었다. 여기에 최근 니토리라는 강력한 맞수가 등장했다. 한국 시장은 이케아에게 중요한 시장 중 하나다. 이에 이케아는 한국 시장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 홈퍼니싱 시장이 요통치고 있다. ‘가구 공룡’으로 불리며 수입 홈퍼니싱 시장을 선도해 온 이케아에 맞수가 등장했다. 일본에서 리틀 이케아로 불리는 니토리가 국내에 상륙했다. 수입 홈퍼니싱 왕좌를 두고 양사가 맞붙는 모양새다. 니토리가 국내 진출 이후 매달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빠른 속도로 수입 홈퍼니싱 시장을 잠식해 나가자 이케아가 한국 시장에 3억 유로(약 4천300억 원) 투자 및 가격 인하 카드로 응수에 나섰다. 홈퍼니싱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이들의 경쟁이 반가운 소식이다. 양사 모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 코리아가 취약 노인의 사회적 기회 확대를 위해 커뮤니티 공간을 조성했다. 이번 커뮤니티 조성에는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함께 했다. 이는 이케아의 사회공헌활동, 즉 기업의 가치소비다.7일 이케아 코리아에 따르면, 취약 노인의 사회적 기회 확대를 위한 커뮤니티 공간은 경기도 성남시 소재 황송노인종합복지관에 마련됐다. 황송노인종합복지관은 하루 평균 1천500여 명의 어르신을 위해 여가, 사회지원, 심리상담 및 건강 증진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커뮤니티 공간은 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니토리의 국내 세 번째 매장 오픈일이 확정됐다. 3호점은 내달 21일 서울 강서구에 위치하는 홈플러스 가양점이다. 니토리코리아가 밝힌 당초 계획은 강서구에 위치한 홈플러스 매장이 2호점이었다. 그러나 2호점은 홈플러스 영등포점으로 바뀌었다. 홀플러스 가양점은 3호점이 된다.(관련 기사 참조)이에 따라 강서·양천 구민들은 가구, 홈인테리어 제품을 구매하러 더 이상 이케아 고양점 등을 가지 않아도 된다. 홈인테리어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선택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8일 홈플러스 가양점 외관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산업계가 친환경 배송(배달) 시스템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친환경 배송 시스템은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정부가 올해부터 경유 택배차의 신규 등록을 금지하면서 택배업계의 친환경 택배 인프라 구축에 나서고 있다. 이밖에 유통·배달·식품 업계도 친환경 배송 수단 도입은 물론이고 충전 솔루션을 갖춘 배송센터를 구축하는가 하면 물류 네트워크를 최적화하여 배송 단계를 간소화하는 등 친환경 배송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힘을 쏟고 있다.‘쿠팡’, 전기 배송차 도입...충전 솔루션 갖춘 전기차 통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화재 및 감전 사고 위험 가능성이 확인된 이케아 40W USB 충전기가 리콜된다. 국내 및 글로벌에서 판매된 제품으로 국내외에서는 해당 결함으로 인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해외에서 케이블 손상 및 파손 건수는 17건이나 됐다. 국내에서는 총 4천566개가 판매됐다. 해당제품을 사용 중인 소비자라면 환불 및 교환을 받는 것이 안전 가치소비다.10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가 글로벌 시장에서 판매한 오스크스토름(ÅSKSTORM) 40W USB 충전기 다크그레이 제품에서 결함이 확인됐다. 해당 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역성장에 적자 낸 이케아코리아가 자구책으로 이케아의 상징적인 매장인 광명점의 영업시간을 단축한다. 이로써 이케아는 전 매장 영업시간을 단축하게 된다. 영업시간 단축 이유는 경영 상황 개선 등 비용 절감을 위해서다. 운영시간을 줄이면 당장은 판관비 등 비용 절감 효과가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매장 이용 고객수 감소가 지속될 수 있다. 이케아의 공식 입장은 낮은 가격의 제품을 선보이는 동시에 디지털 솔루션 도입 등 옴니채널을 강화하여 고객 맞춤형 서비스 및 원활하고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겠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가 ‘겨울 세일’에 돌입했다. 기간은 1일부터 오는 26일까지다. 세일 품목은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비롯해 수납장, 책상, 테이블 등 약 280개의 홈퍼니싱 제품이다. 합리적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기회다.1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세일을 통해 집안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하기 좋은 빈테르핀트(VINTERFINT) 인조 크리스마스트리 등 크리스마스 시즌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베칸트(BEKANT) 코너높이조절책상 ▲고드모르곤(GODMORGON) 양문형 거울수납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 멤버십인 이케아 패밀리를 1년 넘게 이용하지 않아도 휴먼 회원으로 자동 전환되지 않는다. 최근 이케아코리아가 이케아 패밀리 장기 미이용 계정의 처리 방침을 변경했기 때문이다. 단 5년 동안 한 번이라도 이용하지 않은 경우 휴먼 회원 전환 없이 바로 계정이 삭제된다. 관련된 개인정보는 파기된다. 이에 따라 1년 넘게 이케아를 이용하지 않아 의도치 않게 휴먼회원으로 전환되는 불편함이 사라지게 됐다. 휴먼회원으로 전환되면 다시 정상회원이 되기 위해서 시간을 소비해야 한다. 시간의 가치소비를 할 수 있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서울 코엑스 D홀에서는 산업부가 2003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국내 최장수 디자인 전시회인 '디자인코리아 2023'이 열리고 있다. 올해는 800여 기업이 참여해 2천여 제품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전시회 주제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디자인 솔루션’이다. 주제에 맞춰 다양한 디자인 제품이 전시됐다. 디자인의 가치와 미래를 제시하는 디자인 코리아 2023은 세계적인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를 비롯해 글로벌한 디자인 트렌드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다. 디자인에 가치를 두고 있는 관람객에겐 이 역시 가치소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3일 디자인코리아 2023에는 '2023 코리아+스웨덴 영 디자인 어워드 최우수상 작품인 루파스텝(김예지)이 전시돼 있다. 이날 많은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대구에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케아코리아가 대구지역 진출에 앞서 사전 시장 조사에 나서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대구 팝업스토어는 오는 8일부터 12월 25일까지 진행된다. 시장 분위기에 따라 기간은 더 연장될 가능성도 있다. 그동안 동부산점으로 이케아 가구를 구매하러 다니던 대구 소비자라면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시간 및 합리적 가치소비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5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오는 8일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077에 위치한 더현대 대구 5층에 이케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스웨덴에서는 매년 10월 4일을 ‘시나몬번 데이’다. 이에 스웨덴에 뿌리를 둔 이케아 코리아가 시나몬번 데이를 맞아 오는 오는 14일까지 이케아 코리아 전 매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4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우선 이기간 동안 트로’에서는 시나몬번 5개 구입 시 1개를 추가로 증정한다. ‘카페’에서는 시나몬번 1개와 아메리카노 1잔으로 구성된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스웨덴 푸드 마켓’에서는 이케아 무료 멤버십 프로그램 ‘이케아 패밀리’ 회원을 대상으로 냉동 ‘카페레프(KAFFE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추석맞이 할인행사와 함께 추석에 구매하면 좋을 제품들을 추천했다. 할인 때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26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우선 이케아 패밀리 세일은 내달 10일까지 진행한다. 할인을 받으려면 멤버십에 가입되어 있거나 신규로 가입해야 한다. 맴버십 가입은 무료다. 할인율은 20%다. 해당 기간 이케아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됐다. 매장 내 레스토랑에서는 플랜트볼, 플랜트 크림 파스타, 포크립, 탄산음료 2잔으로 구성된 ‘설레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해외서 이케아 레탄(LETTAN) 거울이 넘어져 경미한 부상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다행히 국내에서는 부상 사례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이케아코리아가 이케아의 글로벌 리콜 정책에 따라 국내에서도 해당 제품에 대한 선제적 리콜을 진행한다. 좋은 제품을 안전하게 사용하는 것 역시 가치소비다. 해당제품을 소유하고 있다면 리콜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해야 한다.13일 이케아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이케아는 항상 고객과 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 기흥점이 경기 침체로 돈줄이 막혀 심정지 처지에 놓인 용인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CPR에 나선다. 용인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담보 없는 저금리의 금융 지원에 나선다.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역시 가치소비 기준이 된다. 11일 이케아코리아에 따르면, 이케아 기흥점은 용인시,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체결한 ‘용인시 소상공인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에 따라 보증 재원을 위해 2억 원을 특별출연한다. 출연금은 10배수인 20억 원 한도 내에서 업소당 5천만원 이내의 보증 지원에 사용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케아코리아가 오는 22일까지 ‘스웨덴 미트볼 데이’관련 행사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미트볼 및 플랜트볼을 보다 낮은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 이케아 미트볼은 1985년 출시된 이래 전통적인 스웨덴 가정식을 구현한 맛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 세계 이케아 매장에서 매년 10억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플랜트볼은 노란 완두콩에서 추출한 단백질을 비롯해 양파, 감자 등 식물성 재료로 만들어진 대체육 식품이다. 제품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발생하는 기후발자국이 기존 이케아 미트볼 대비 4%에 불과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5일 세계 환경을 날을 맞아 지구 환경 보호 등 다양한 행보에 나섰다. 지난 지구의날보다 캠페인 등 활동 소식이 적다. 우선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의 주네는 지구의 안전이다. 이를 위해 볼보자동차 공식 친환경 캠페인 사이트를 개설한다. 이달 말부터 ▲국내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으로 폐자재를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한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헤이 플로깅(Hej, Plogging) ▲도심 속 초록을 더하는 나무 기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일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 에피소드 수유 838 1층 야외 공간에 지역 소상공인, 에피소드 입주민과 젊은 창작자들이 판매자로 참여하는 에피소드 플리마켓이 열렸다.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는 에피소드 플리마켓에서는 테이블웨어, 패션, 액세서리, 생활잡화 등 지속가능성을 주제로한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된다. 가치소비를 할 수 있는 마켓이다.이날 오픈 시간인 오전 11시부터 플리마켓을 찾는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이중 가장 눈에 띈 곳은 이케아가 운영하는 바이백 서비스 접수처다. 바이백 서비스는 이케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