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토요타 등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자동차 품질 1위에 올랐다. 렉서스는 소비자 체험평가 내구 품질에서, 토요타는 초기품질에서 따라올 경쟁 상대가 없었다. 앞서 렉서스는 AS서비스, 토요타는 판매 서비스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품질부터 판매 그리고 AS까지 전과정에서 소비자를 만족시킨 한국토요타자동차를 선택하는 것이 가치소비일 수 있다. 이는 자동차 리서치 전문 기관인 컨슈머인사이트가 2001년 시작해 올해 제23차를 맞은 ‘연례 자동차 기획조사(매년 7월 10만명 대상)’에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드디어 제네시스 GV80 쿠페가 베일을 벗었다. 이 모델은 제네시스의 첫 쿠페형 SUV로 세간이 주목을 받아왔다. 이와함께 3년 9개월여 만에 선보이는 GV80 부분변경 모델도 공개됐다. 공식출시는 내달 11일이다. 이때 정확한 판매가격 등이 공개될 예정이다. 27일 제네시스 브랜드에 따르면, 우선 GV80 쿠페는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이라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을 기반으로 역동성을 극대화한 럭셔리 SUV다. 기본차의 우아함과 강인함을 계승하면서 ▲역동적이고 과감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신차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현대차, 기아, 제네시스)의 품질 개선이 시급하다. 최근 EV9, 쏘렌토, G90 등 주력차종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되고 있다. 특히 결함은 모두 안전하고 직결된다. 품질은 구매시 보장되어야 할 제조사의 의무다. 안전과 직결된 결함이 계속 확인된다면 소비자들이 등을 돌릴 수도 있다. 안전한 차, 품질이 입증된 차를 구매하는 것이 가치소비다.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품질에 문제가 드러난 현대자동차그룹의 브랜드는 기아와 제네시스, 현대차다. 기아의 경우 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2023 서울모빌리티쇼 개막 첫날부터 미래 모빌리티 청사진을 보려 많은 관객들이 몰려들었다. 특히 올해는 대부분의 참여 브랜드들이 새로운 친환경차 즉 전기차 등을 선보였다. 환경을 중시하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오전 9시 일산 킨텍스 제 1전시관 주차장에는 개막 1시간 전인데도 불구하고 2023 서울 모빌리티쇼를 관람하려는 차들로 가득찼다. 개막식이 있은 후 전시장에 들어서자 이미 많은 관람객들이 각 브랜드 전시장을 방문해 전시차들을 직접 체험하고 있었다. 우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V70이 결함으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리콜된다. 또한 아우디 Q8, 지프 랭글러 PHEV, BMW i4 eDrive40 등은 각각의 결함으로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와 같은 결함으로 리콜되는 차종은 5개 브랜드 총 15개 차종, 8482대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우선 올해 8월 30일부터 10월 28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GV70 1522대에서 발전기(알터네이터) 내 양극 단자 너트의 체결 불량에 따른 전기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확인됐다. 이에 제네시스 브랜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6일 출시된 제네시스 연식 변경 모델 ‘2023 GV60’는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변속감을 느낄 수 있다. 이날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2023 GV60’ 중 퍼포먼스 모델에는 엔진과 변속기가 장착된 듯한 느낌을 전달하는 가상 변속 기능 VGS(Virtual Gear Shift)가 기본으로 탑재됐다. VGS는 모터에서 발생하는 구동력을 기반으로 가상의 변속감, 변속 사운드, rpm 변화 등을 발생시켜 운전의 몰입감을 높이고 즐거움을 제공한다. 전기차에서 내연기관차에서나 경험할 수 있는 변속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아이오닉6가 10월 국산 및 전체 전기차 시장 왕자에 올랐다. 출시 한 달여 만에 3676대로 단숨에 국산 전기 승용차, 전체 전기 승용차 시장을 석권했다. 1~10월 누적 판매량 순위에서도 6위에 올랐다. 아이오닉6가 열풍을 이어갈지 주목된다.7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10월 전기차 판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10월 국산 전기 승용차 판매 1위는 현대차 아이오닉6였다. 판매량은 3676대였다. 또한 10월 전체 전기 승용차 순위에서도 전기차 시장을 호령하던 아이오닉5, E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브랜드가 올해 내수 누적 판매 50만대를 돌파해 60만대를 향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올해 8월까지 누적 판매 대수가 55만3229대를 기록한 것. 이같은 실적을 견인한 모델은 G8이었다. 제네시스 라인업 중 G80이 48.6%를 차지했다. 제네시스의 시작은 지난 2008년이다. 당시 현대차는 제네시스 G80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세단 시대를 열었다. 이후 2015년 11월 현대차로부터 독립 브랜드로 거듭난 제네시스는 본격적인 프리미엄 브랜드로의 여정을 시작했다.8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를 앞두고 인기 국산 SUV에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잔존가치 1위는 제네시스 GV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2020년식 무사고, 주행거리 4만km 기준 현대 더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4세대, 쏘렌토 4세대, 제네시스 GV80, 르노 더 뉴 QM6, 쌍용 뷰티풀 코란도, 쉐보레 트래버스 등 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을 대상으로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다. 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8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의 잔존가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산차 신규 등록 브랜드 1위는 기아가 차지했다. 8월 국산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역시 기아 쏘렌토였다. 기아가 신규등록, 베스트셀링 등을 독식했다. 바야흐로 기아 천국인 셈이다.2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차 브랜드의 8월 내수 실적은 쌍용차를 제외하고 모두 역신장이다. 이 와중에 기아는 8월 한달간 3만73771대를 팔며 형님인 현대차(2만6613대)를 가볍게 누르고 당당히 신규 등록 브랜드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전월 대비 26.9% 감소하는 등 내수 부진에 발목을 잡혀 기아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최근 서울·수도권 지역의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에 나섰다.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동참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국산차 경우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차 등 5대 완성차 모두 참여한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24일 막을 내렸다. 11일 동안 4년전 대비 80% 수준의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재유행 등인 점을 감안하면 성공적인 성과다. 25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4일까지 11일간 누적 관람객은 총 48만 615명으로 집계됐다, 니는 지난 2018년 부산국제모터쇼 62만 1,004명 대비 80% 수준이다. 평일엔 약 3만 명, 주말엔 5만~9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하루 최대 관람객을 기록한 날은 부산국제모터
[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15일 2022 부산 국제 모터쇼(이하 부산모터쇼)가 개막했다. 4년만에 열리는 행사다 보니 코로나19 재유행 중에도 적잖은 관람객이 첫날 부산모터쇼를 찾았다. 이날 오전 부산모터쇼 전시장에는 많은 관람객들로 북적거렸다. 그렇다고 인산인해 정도는 아니었다. 가족단위 보다는 단체 관람객이 많았다. 관광버스를 타고 온 고등학생들이 눈에 띄었다.이날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전시관은 단연 현대차였다. 특히 아이오닉6에 집중됐다. 많은 관람객들이 아이오닉6의 실물을 스마트폰에 담기 바빴다. 일부는 직접 차문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시작된 가운데, 일부 참여 업체들이 눈으로만 체험을 할 수 있게 제한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전시차 근처에도 가지 못하도록 한 브랜드도 있었다. 평상시 자주 접하지 못하던 차를 직접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다는 모터쇼의 장점이 무색해 진다.부산국제모터쇼에 롤스로이스가 전시관을 꾸렸다. 롤스로이스는 국내 모터쇼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브랜드라서 세간에 이목이 집중됐다. 그러나 이번 부산 국제모터쇼에서는 멀리 떨어져 롤스로이스차를 관람해야 한다. 큼직막한 전시관을 차린 롤스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7일 제네시스 왜건스타일 ‘G70 슈팅 브레이크(G70 SHOOTING BRAKE)’가 국내 출시됐다. 가격은 4310만원부터다. 판매는 내달 7일부터로, 오픈런 방식을 도입해 100대를 먼저 판매한다.27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G70 슈팅 브레이크’는 왜건 스타일이다. 세단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갖춘 모델이다. 슈팅 브레이크는 사냥을 뜻하는 ‘슈팅(Shooting)’과 짐 칸이 큰 대형 마차를 의미하는 ‘브레이크(Brake)’의 결합어로, 19세기 유럽 귀족들이 즐기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부산 국제모터쇼가 4년만에 열린다. 기간은 내달 15일부터 24일까지다. 장소는 부산 벡스코다. 이번 2022 부산 국제 모터쇼에는 세계 최초 공개되는 차량과 컨셉카 및 이색 차량이 전시된다. 또한 오프로드 등 다양한 차량 체험 시승, 자동차 e스포츠 등 볼거리 및 즐길거리에 경품차량 추첨 이벤트까지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그러나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 완성차 브랜드의 외면으로 '반쪽 행사' 위기에 몰렸다. 16일 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에 따르면, 올해로 제 10회를 맞은 부산국제모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결함 단골손님인 제네시스가 이번엔 전기차 전모델에서 결함이 확인됐다. 전자식 변속제어장치 결함인데 동일 부품이 사용된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도 결함으로 리콜 명단에 올랐다. 1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제네시스 전기차 전 모델에서 동일한 결함이 확인됐다. G80 전기차, GV70 전기차, GV60 3개 차종에서 전자식 변속 제어장치 결함이 확인됐다. 소프트웨어 오류인데 이번 결함으로 인해 경사로 주차 중 주차모드(P단)가 해제되고, 이로 인해 차량이 미끄러져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제네시스 등 프리미엄 차급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던 지니뮤직을 현대차 아반떼, 기아 EV6 등 기존 출시 차량 32종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지니뮤직이 현대차, 기아 차종에 대해 지니뮤직 서비스를 확대했다. 25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이날부터 제네시스 G70, 현대차 아반떼, 기아 EV6 등 기존 출시 차량 32종에서도 지니뮤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2017년부터 KT와 지니뮤직은 현대자동차그룹과 기술 제휴를 맺고 커넥티드 카 서비스 개선에 협력하고 있다. 지니뮤직은 현대차, 기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글로벌 차 브랜드들의 신차·콘셉트카 공개로 전 세계의 시선이 미국 뉴욕에 집중되고 있다. 제네시스는 뉴욕에서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 ‘엑스 스피디움 쿠페(X Speedium Coupe)’를 공개하며 제네시스의 전기차 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또한 뉴욕은 ‘2022 뉴욕 국제 오토쇼(2022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이하 ‘뉴욕 오토쇼’)가 열리고 있다. ‘뉴욕 모터쇼는 현지시각으로 4월 13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다. 현대차와 기아는 각각 신형 팰리세이드와 신형 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제네시스 G80 전기차는 G80을 기반으로 한 전동화 모델이다. 카이즈유에 따르면, G80(전기차 포함) 올 1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398.3% 성장한 1만5348대가 팔리며 국내 신차 등록대수 2위에 오를 만큼 내수시장을 주도하는 모델이다. 이같은 성장에 G80 전기차도 한 몫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퇴임 후 4년간 타는 차로 세간에 주목을 받았다. 늦은 감은 있지만 기자는 13일 현대모토스튜디오 고양의 시승 프로그램을 통해 제네시스 G80 전기차를 시승해봤다. 시승 구간은 현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