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의 순수 전기 SUV Q4 e-트론이 10월 수입 전기차 시장 왕좌를 거머줬다. 또한 폭스바겐의 ID.4는 2개월 연속 2위를 수성했다. 수입전기차 시장은 현재 아우디폭스바겐 그룹 세상이다.7일 본지가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의뢰해 받은 10월 수입전기차 판매동향 자료에 따르면, 아우디의 Q4e-트론이 10월 한달간 1235대가 팔리며 수입 전기차 1위에 올랐다. 이는 출시 43일만이다. 앞서 앞서 아우디코리아는 지난해 서울모터쇼에서 Q4 e-트론을 처음 공개 뒤 사전계약을 받아 출시 전 사전계약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 10월 중고차 시장 가장 많이 등록된 국산차는 현대 포터2였다. 수입중고차 등록 1위는 벤츠 E클래스 5세대였다. 중고차 비수기는 시작됐다. 지난달부터 중고차 등록대수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비수기인 11월 중고차 시세는 국산차는 소폭 오른 반면, 수입차는 내림세로 돌아섰다. 4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10월 중고차등록대수는 30만6,707대로 전월대비 1.2% 감소, 전년 동월대비 2.5% 감소했다. 10월 국산 중고차등록 1위는 현대 포터2로 1만 7608대가 등록됐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가 수입차 왕좌를 지켜내지 못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이하 벤츠)가 신차등록 순위뿐만 아니라 베스트셀링모델 1위까지 한번에 되찾았다. 하지만 1~10월까지 누적대수로는 아직 BMW가 1위다. 언제 다시 순위가 바뀔지 모른다. 10월 전월 대비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브랜드는 벤츠, 포르쉐, 랜드로버, 푸조, 람보르기니 등이다. 볼보는 10월 1만대 클럽에 입성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 등에 따르면, BMW가 수입차 왕좌에서 밀려났다. 벤츠가 전월(5483대) 대비 40.8%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 승용차 시장 왕좌를 놓고 영원한 맞수인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가 1월부터 9월까지 엎치락뒤치락하며 치열한 대결을 펼치고 있다. 현재 승자는 BMW다. 그러나 아직 BMW가 올해 승자라고 말하긴 이르다. 아직 올 연말까지 3개월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4분기 성적에 따라 1,2위 자리가 바뀔 수 있다. 과연 올해 왕좌의 주인이 누가 될지 주목된다.21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를 보면 벤츠와 BMW가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올 1월은 BMW가 555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차들이 특정 차량에 특별한 케어 서비스를 결합한 마케팅이 한참이다. 모든 차량에 광범위한 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보다 특정 차량에 서비스를 집중해 판매량도 늘리고 고객 만족을 통한 충성 고객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 코리아는 10월 한 달 동안 티구안과 아테온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케어서비스인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코리아가 운용하는 리스 상품을 이용한 고객이 대상이다. 파워트레인 연장보증 서비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5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시장에서 신차급 중고차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의 장기화, 여기에 원자재 공급난이 더해지며 신차 출고 기간이 길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즉시 출고가 가능한 신차급 중고차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1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8월까지 엔카 플랫폼 내 전체 판매 데이터와 2020~2022년식 신차급 중고차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신차급 판매 비중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중고차 판매량은 전반적으로 중고차 시장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와 포드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리콜 및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특히 포드 브롱코는 출시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 앞면 창유리의 부착 불량으로 포함됐다. 이밖에 BMW, 벤츠도 제작결함이 확인돼 자발적 리콜에 나선다.17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포르쉐코리아가 제작·판매한 ▲파나메라(`20.07.06.~`21.11.18.) 612대, 미판매 1대 ▲카이엔(`21.07.22.~`21.11.22.) 3대, 미판매 1대 ▲마칸(`21.05.25.~`21.12.20.) 285대, 미판매 1대▲9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 하이브리드 모델이 들썩거리고 있다. 국산 하이브리드차의 출고 대기로 인해 이들 수요의 상당 부분이 수입 하이브리드차로 옮겨가다 보니 수입차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세가 크게 상승하고 있다, 1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0월 중고차 시장에서 수입차 평균 시세는 0.01% 하락으로 전월 대비 변동이 거의 없었다. 반면 수입차 하이브리드 모델의 시세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도요타 캠리 (XV70)는 최대가 및 최소가 기준 모두 5%대 이상 큰 폭으로 상승했다. 렉서스 ES3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도 현대 아이오닉5가 왕좌를 지켜냈다.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는 테슬라 모델Y가 압도적인 판매량으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수입 전기차 시장에서는 폭스바겐 ID.4와 아우디 Q4 e-트론이 첫 신고식 치곤 놀랄만한 성적표를 받으며 제대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6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전기차는 현대 아이오닉5로 집계됐다. 아이오닉5는 9월 한달간 2212대가 팔리며 2193대 팔린 기아의 EV6를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3위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수입차 시장에 대이변이 발생했다. 지난 8월 신규 등록(판매) 11위(496대)에 머물렀던 지프가 1000대를 넘는 판매에 힘입어 6단계를 뛰어 올라 6위에 안착했다. 볼보는 8월 대비 판매량이 68.0% 증가했지만 5위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반면 1위 자리는 변동이 없었다. BMW가 4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수성했다. 9월 베스트셀링 모델(수입 차량 모델) 1위는 테슬라 모델Y가 차지했다.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9월 수입차 신차 등록은 2만6977대로 전월 대비 25.1% 증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2017~2018년 차량이 가장 많이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거래 1위 차종은 국산차의 경우 기아 모닝(TA), 수입차의 경우 벤츠 E클래스(5세대)였다. 올해는 경유차의 거래가 감소한 반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29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의 올해 중고차 시장 실거래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중고 승용차 실거래 대수는 매년 200만대 전후로 올해는 8월까지 약 130만대가 거래됐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성장세를 이어오던 중고차 거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렉서스, 아우디, 포드, BMW 등 수입차들의 일부 차 모델에서 제작결함이 확인돼 리콜된다. 특히 토요타는 안전기준 위반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29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지난해 국내 출시한 렉서스 NX350h 등 2개 차종에서 차선 유지 보조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장치 작동 시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선 수입사에서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를 진행하고, 추후 시정률 등을 감안하여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 리콜대상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 하반기 국내 전기차 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국산 및 수입차 업계들이 시장 선점을 위해 신차 출시경쟁을 펼치고 있는 것. 올 하반기 전기차 판매 순위 변동이 있을지 주목된다.21일 컨슈머와이드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의뢰해 제공받은 1~8월까지 국내 전기차 누적 판매 순위를 보니 현대차 아이오닉5가 1만9664대로 1위다. 이어 ▲기아 EV6 1만6684대 ▲테슬라 모델3 5737대 ▲기아 니로 5408대 ▲제네시스 GV60 4244대 ▲테슬라 모델 Y 4162대 ▲제네시스 GV70 2108대 ▲제네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의 독주가 계속됐다. 3개월 연속 수입차 신규등록 1위에 올랐다. 8월 베스트셀링모델은 테슬라Y가 차지했다. BMW와 벤츠도 테슬라의 깜짝 실적을 막을 순 없었다. 2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8월 수입차 시장에서 신규 등록 1위는 BMW로 7305대가 팔렸다. 전월 대비 33.1%가 증가했다. 전년 동월 대비로도 40.0%가 늘었다. BMW는 벤츠로부터 1위 자리를 빼앗은 다음 3개월 동안 자리를 수성했다. 바야흐로 BMW 시대가 열린 셈이다. 당분간 이같은 분위기는 지속될 전망이다.2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시즌에도 중고차 시장이 잠잠하다. 국산차 및 수입차 전체 평균 시세는 1% 미만인 보합세를 유지했다.2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9월 중고 국산차 평균 시세는 전달과 크게 변동 없이 0.29% 미미하게 하락했다. 이 중 세단 보다 SUV 중심으로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국산차 중 상승폭이 가장 높은 차는 기아 더 뉴 니로 하이브리드로 전월 대비 평균 시세가 2.44% 올랐다. 반면 하이브리드 세단인 더 뉴 그랜저 IG 하이브리드는 1% 이상 시세가 하락했다.SUV 모델인 스포티지 더 볼드도 0.19% 소폭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르쉐·메르세데스벤츠·BMW 코리아 등 안전기준 부적합 자동차를 판매한 17개 제작·수입사에게 과징금 115억이 부과됐다. 이번에 과징금을 가장 많이 부과 받은 업체는 포르쉐코리아로 23억이다. 2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자동차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자동차를 판매한 17개 제작·수입사는 ▲포르쉐코리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만트럭버스코리아▲비엠더블유코리아▲테슬라코리아▲기아▲한국모터트레이딩▲볼보트럭코리아▲재규어랜드로버코리아▲혼다코리아▲다임러트럭코리아▲범한자동차▲, 폭스바겐그룹코리아▲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중고차 시장에 프리미엄 세단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중고차 검색 트렌드를 보니 10대 중 8개 모델이 세단이었고, 그 중 상당수가 프리미엄 세단으로 나타났다. 검색얄 1위는 벤츠 E클래스였다.29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 자동차 검색어 분석 결과, 소비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상위 10개 모델 중 8개 모델이 세단으로 집계됐다. 그 중 프리미엄 세단이 상당수를 차지 한 것으로 확인됐다.검색량 1위는 벤츠 E클래스 W213이었다. 이어 2위는 BMW 5시리즈(G30), 3위는 현대차 그랜저 I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 포르쉐, 토요타 등 수입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됐다. 자발적 리콜에 나선 차만 6개 업체, 48개 차종 2만6449대다. 특히 르노자동차코리아의 마스터는 연료소비율을 과다하게 표시한 것으로 드러났다. 포르쉐코리아의 타이칸은 제동장치 고장 자동표시 식별부호가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것 확인됐다. 국토교통부(국토부)는 2개에 대해 과징금을 부과할 계획이다.26일 국토부에 따르면, 르노코리아자동차가 수입·판매한 MASTER 3279대(판매이전 포함)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의 자기인증적합조사 결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판매 1위는 현대차 아이오닉5였다. 아이오닉5는 상반기 누적 판매 대수에서도 1위를 차지한바 있다. 수입차에서는 폴스타2가 1위에 올랐다. 17일 본지가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요청해 받은 자료에 따르면, 7월 국내 전기차 시장은 국산차가 판매를 주도했다. 판매대수 1위부터 5위까지 모두 국산차가 차지했다. TOP 10위 중 수입차는 4개 차종 밖에 되지 않았다. 7월 국내 전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3283대가 팔린 현대차 아이오닉5이었다. 아이오닉5는 상반기 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0년 만의 기록적인 폭우로 보험사들에 접수된 차량 침수차량이 지난 11일 기준 누적 9100건을 넘어섰다. 수입차 업체들이 수도권 일대의 기록적인 폭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해 '침수 차량 정비 지원’을 펼친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수해로 인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차량의 무상점검 서비스를 진행한다. 아우디코리아는 공식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에 대해 조기 진단으로 침수차량 여부를 확인한다. 휠 사이즈의 1/3 이상이 침수되어 차량 내부로 수분 인입이 되었는지 확인 하는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