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자사의 메타버스 서비스 ‘이프랜드(ifland)’에 이용자 개인이 직접 공간을 꾸미고 일상 기록을 남길 수 있는 개인공간 서비스 ‘이프홈(if home)’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이프홈’은 SKT가 메타버스 세상에서의 소셜 네트워크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선보이는 개인화된 3D 공간 서비스다. SKT는 이프랜드 이용자들이 ‘이프홈’에 관심사와 일상을 남기고, 친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메타버스 경험을 갖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이프홈’은 새로 업데이트한 ‘이프랜드’에 접속해 지형 4
Writer's note: April 22 is the Earth Day. The day was made to raise awareness about environmental pollution. This day has begun purely from civil campaign differently from the UN World Environment Day (June, 5). The Earth Day was made right after the offshore oil rig disasters at the California,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SKT와 SK브로드밴드(SKB)가 부모와 아이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아이♥ZEM’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ZEM(잼)’은 만 12세 이하 아이들을 위한 SKT와 SKB의 유무선 통합 키즈 서비스 브랜드다. 양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독점 영어 콘텐츠 등 강화된 B tv ZEM 서비스 ▲신규 광고 캠페인 ▲제휴 프로모션 ▲가정의달 T데이 및 T다이렉트샵 기획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시행할 계획이다.우선 SKB는 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편집자 주-4월 22일은 지구의 날이다.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유엔이 정한 세계환경의 날(6월 5일)과는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했다. 지구의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순수 민간 운동에서 시작한 지구의 날 산업계 전반에서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저탄소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동에 나서고 있다. 이에 올해 53주년을 맞은 지구의 날을 맞아 각 산업 분야에서 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자사의 AI 서비스 ‘A.(에이닷)’이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iF 디자인 어워드 2023’ 커뮤니케이션 브랜딩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시작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를 자랑하는 최고 권위의 디자인 상이다. ‘IDEA’,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라고 불린다.SKT는 수상 이유에 대해 "A.(에이닷)의 브랜드 디자인은 AI 컴퍼니로 도약하고자 하는 SKT의 기업경영 가치를 담으면서도 친근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이 공식 온라인몰 T다이렉트샵에서 봄맞이 스마트폰 구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프로모션은 금일 1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T다이렉트샵에서 갤럭시S23, 갤럭시S22, 갤럭시 Z플립4/Z폴드4, 갤럭시 퀀텀3 등을 구매 및 개통한 후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총 800명이 봄 관련 경품을 받을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경품은 ▲200만원 상당의 하나투어 여행 상품권(2명) ▲리모와 캐리어(5명) B약손명가 60만원권(10명)▲롯데월드 종일이용권 4매(20명)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ree major communication businesses, who earlier proclaimed carbon neutralization achievement by 2050, are practicing eco-friendly management aiming for reduction of greenhouse gases, which also includes carbon emission reduction and low car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AI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재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과 함께 한다. 11일 SKT는 기업 현장에서 실제 진행 중인 연구과제 수행을 통해 인공지능 분야의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SKT AI 펠로우십(SKT AI Fellowship)' 5기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SKT AI 펠로우십' 은 SKT가 지난 2019년부터 운영중인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SKT는 AI를 공부하는 대학(원)생들에게 기업에서 실제로 진행중인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기회를 제공해 이들이 전문가로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2050년 '탄소중립 달성'을 선언한 통신3사가 올해에도 저탄소 및 탄소배출 줄이기 등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 경영에 나서고 있다. 이는 ESG 활동의 일환이자 최근 환경을 중시하는 소비자, 즉 가치소비자를 겨냥한 행보다.통신3사, 저탄소 정책 우선 SK텔레콤은 지난 2020년 통신업계 최초로 기업 사용 전력이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한다는 글로벌 캠페인인 RE100에 가입했다. KT는 지난해 6월 지난해 RE100에 가입을 완료했다. 지난해 6월 2050년까지 전력사용량의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Mobile communication businesses are beginning various activies aiming to reduce expenses for 5G user customers. They've begun cooperating with online rate sales systems or releasing a new rate system. Al-tteul-phone (sub-brand mobile) bus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가 AI 기술과 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가구를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한다. 6일 SKT는 금천구청과 서울시복지재단, 한국전력, 행복커넥트와 함께 AI 기반 통합 안부서비스 ‘AI 안부 든든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I 안부 든든 서비스’는 사회적 고립가구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서비스다. 대상자 가정에 별도 기기 설치 없이 통신 빅데이터·전력 사용량·센싱 애플리케이션 등 분석을 통해 운영된다. 일정 기간 통신이 발생하지 않거나 전기 사용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통사들이 고객들의 5G 이동통신 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방면의 활동을 전개 중이다.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거나, 타사와 협업한 온라인 요금제 판매를 시작했다. 알뜰폰 업체들도 활발하다. 이통사들이 이동통신 소비자의 선택권 강화 및 고객의 가계통신비 부담 실질적 완화를 위한 사회적 책임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동통신의 합리적인 소비 즉 가치소비 기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통사, 소비자 선택권 강화..가계통신비 부담 실질적 완화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LG유플러스는 ▲5G 다이렉트 65 ▲5G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AI가 우리의 일상에서 어떻게 사용되고 있을까. SKT가 광고를 통해 'AI는 어디에나 있다'는 것을 알기 쉽게 보여준다. 26일 SKT는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자사의 AI를 소개하기 위한 신규 기업 브랜딩 광고 캠페인 'SKT의 AI는 어디에나 있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2월 유영상 SKT 사장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3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 ‘AI 컴퍼니(AI Company)’로 도약하기 위해 SKT의 5대 영역 ▲고객·기술 ▲시공간(모빌리티/메타버스) ▲산업(AI
[Consumerwide_ HueSoung, Jun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The Seoul mobility show is approaching for the 2nd time, which has been newly changed centering future transportation pacing with the spreading trend of automation in the vehicle industry and automatic driving.This year, the show is hosted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유통·통신업계의 기부를 통한 ESG 실천이 활발하다. 특히 일부는 단순히 기부가 아닌 소비자들이 참여하는 기부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기부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쿠팡은 실질적 지원을 제공하는 수혜자 맞춤형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부 대상은 강진 피해로 학업 중단된 튀르키예 어린이들로 학업 지원 기부다.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 추산에 따르면 튀르키예 내 약 400만 명의 어린이들이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다. 우선 쿠팡은 기부 물품을 판매한다. 고객이
[Consumerwide_Jinil, Kang Reporter / Yohan, Bok Reporter] Domestic mobile carriers are not sparing their efforts to make eco-friendly consumption value. Mobile carriers are actively expanding and practicing using multi-useable cups instead of disposable plastic cups through utilizing ICT techniques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국내 통신사들이 친환경 가치소비를 이끄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통신사들이 환경을 보호하겠다는 목표로 자사의 ICT 기술을 활용해 매장에서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사용하는 대신 다회용 컵 사용을 적극적으로 확대, 실천하려는 것. 이러한 다회용 컵 사용을 위해 SKT와 KT가 나서고 있다. 이들의 움직임이 커지면 커질 수록 환경을 위해 일회용품의 사용을 줄여보려는 가치소비자들에게는 매장 이용 시에도 자신들의 신념에 맞는 소비의 선택지가 많아지기 때문에 반가울 수 밖에 없다. 실제로 SKT에 따르면 다회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저출산과 고령화 현상을 동시에 경험하고 있다. 그 결과 노인인구의 비중은 빠르게 늘고 있는 형편이다. 우리나라의 전체 노인인구 중 특히 독거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2000년 16.0%에서 2022년 20.8%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 자료). 노인인구 중 특히 취약한 집단은 독거노인이다. 가족으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없는 독거노인은 경제상황이나 신체건강의 어려움도 있지만 정신건강도 매우 취약하다. 우리나라의 경우 OECD 국가들 중 노인 자살률이 높은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구독 서비스를 선물할 수 있게 됐다.23일 SKT는 ‘T우주’ 구독 생활의 경험을 선물할 수 있는 ‘T우주 선물하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T우주 선물하기’는 우주패스 all∙life∙mini∙slim 뿐만 아니라 진맛과 명품과일, 투썸플레이스 커피 캡슐 등 정기배송 상품까지 다양한 구독 상품을 선물 할 수 있다.예를 들어 ‘우주패스life’ 1개월권을 선물 받은 고객은 ‘투썸플레이스’ 카페와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한 달간 최대 30% 할인(월 최대 3만원 할인 한도)를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T와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자사의 모바일 고객 대상으로 오는 3월 한달간 무료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는 최근 가스비와 전기기세 폭등, 물가 인상 등 서민 경제가 매우 어려운 상황 속에서 통신 3사가 가계 통신비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통신 3사의 데이터 제공 대상과 데이터량은 각각 다르다. 우선 SKT와 KT는 19세 이상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30GB를 무료 제공한다. 단, SKT는 무제한 요금제 이용 고객에게는 일반 데이터가 아닌 테더링과 데이터함께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