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국산차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종은 기아의 쏘렌토였다. 신규 등록 브랜드 1위 역시 기아였다. 국산차 시장은 기아 세상이었다.5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9월 국산차 신차 등록은 11만4834대로 전월 대비 7.6% 증가, 전년 동월 대비 17.7% 증가했다. 9월 신차 등록 승용차 국산차 브랜드 순위를 보면, 1위는 3만54331대를 판매한 기아가 차지했다. 1~9월까지 누적 대수를 보면 35만668대로 올해 1위가 유력하다.2위는 맏형인 현대차였다. 현대차는 전월 대비 21.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10월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행사를 진행한다. SNS를 활용한 이벤트부터 구매자에게 굿즈 등을 제공하는 행사까지 다양하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형 V60 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와 함께 스웨디시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하는 ‘하이드아웃 크루(HIDEOUT CREW)’ 모집한다. 기간은 이달 14일까지다. 대상은 3040세대 남성이다. 참가 신청은 볼보자동차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이벤트 피드에 태그된 친구들이 모두 동행 희망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 업계가 10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추석이 있던 9월보단 다소 혜택이 줄어들었다. 이달에는 한국지엠 창립 20주년을 맞은 쉐보레의 혜택이 가장 많다. 트래버스 400만원 할인 등 각종 할인에 즉시출고까지 제공한다. 현대차는 10월 한달 동안 전 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9월보다 그랜저 등 주력차종의 할인 혜택이 줄어든 모습이다. 지난달에 최대 210만원 할인혜택이 제공되던 그랜저는 최대 160만원으로 축소됐다. 이달에도 할인혜택이 가장 많이 제공되는 차 모델은 넥쏘로 최대 310만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2017~2018년 차량이 가장 많이 거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거래 1위 차종은 국산차의 경우 기아 모닝(TA), 수입차의 경우 벤츠 E클래스(5세대)였다. 올해는 경유차의 거래가 감소한 반면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29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의 올해 중고차 시장 실거래 현황 분석 자료에 따르면, 중고 승용차 실거래 대수는 매년 200만대 전후로 올해는 8월까지 약 130만대가 거래됐다. 지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성장세를 이어오던 중고차 거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 노사가 올해 교섭을 공식 마무리했다. 지난 22일 2022년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교섭(이하 임단협)’ 합의안에 대한 조인식을 진행했다.24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지난 22일 한국지엠 부평 본사에서 진행된 이날 조인식에서 노사가 2022년 임단협 합의서에 서명했다. 이로써 한국지엠 노사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무분규로 교섭을 마무리했다.앞서 노사는 지난 6월 23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18 차례 교섭 끝에 지난 2일 잠정합의안을 도출해냈다. 이어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경차 SUV 캐스퍼가 출시 1년만에 국내 경차 시장의 왕좌를 거머줬다. 또한 SUV 시장에서도 쟁쟁한 경쟁차를 제치고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향후 캐스퍼는 전기차로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캐스퍼가 계속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주목된다.22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현대차 캐스퍼는 지난해 9월 162대라는 초라한 판매대수로 시작했다. 이후 10월 1733대로 판매량이 껑충 뛰더니, 11월 4008대로 경쟁차종인 레이(3043대)를 965대 앞서 나가기 시작했다. 이후 12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연휴를 앞두고 인기 국산 SUV에 관심이 급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잔존가치 1위는 제네시스 GV80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2020년식 무사고, 주행거리 4만km 기준 현대 더 뉴 싼타페, 팰리세이드, 기아 카니발 4세대, 쏘렌토 4세대, 제네시스 GV80, 르노 더 뉴 QM6, 쌍용 뷰티풀 코란도, 쉐보레 트래버스 등 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을 대상으로 잔존가치를 조사한 결과다. 8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8패밀리 SUV로 인기가 높은 국산차 8개 모델의 잔존가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산차 신규 등록 브랜드 1위는 기아가 차지했다. 8월 국산차 베스트셀링 모델 1위 역시 기아 쏘렌토였다. 기아가 신규등록, 베스트셀링 등을 독식했다. 바야흐로 기아 천국인 셈이다.2일 카이즈유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국내차 브랜드의 8월 내수 실적은 쌍용차를 제외하고 모두 역신장이다. 이 와중에 기아는 8월 한달간 3만73771대를 팔며 형님인 현대차(2만6613대)를 가볍게 누르고 당당히 신규 등록 브랜드 1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전월 대비 26.9% 감소하는 등 내수 부진에 발목을 잡혀 기아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완성차가 9월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추석맞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국내 소비자들의 차량 구입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단 르노코리아차는 1일 기준 이달의 구매혜택을 공개하지 않았다. 현대차, 그랜저 최대 210만원 할인 등현대차는 9월 한달 동안 주력차종에 대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9월 가장 혜택이 많은 차량은 넥쏘다. 최대 310만원이 할인된다. 이어▲그랜저 최대 210만원▲쏘나타, 싼타페, 쏘나타 N라인 각각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기아·벤츠·지프·캐딜락 등 국산·수입차들이 제작결함일 줄줄이 리콜된다. 이번에 리콜 대상은 7개 업체 총 14개 차종 22만2138대다. 1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엠아시아퍼시픽지역본부의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한국지엠의 쉐보레 타호에서 동일한 제작 결함이 확인됐다. 결함은 3열 좌석안전띠 버클의 조립 불량이다. 이로인해 버클이 이탈되고, 이로 인해 충돌 시 탑승자를 보호하지 못해 안전에 지장을 줄 가능성이 있다. 리콜대상은 ▲캐딜락 에스컬리이더( 제작일자 `20.11.18.~`22.05.27.)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최근 서울·수도권 지역의 집중적인 호우로 차량 침수와 파손 피해를 입은 고객을 대상으로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에 나섰다. 국산차, 수입차 할 것 없이 동참한다.10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국산차 경우 현대자동차그룹, 한국지엠, 쌍용차, 르노코리아차 등 5대 완성차 모두 참여한다.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은 이번 ‘수해 차량 특별지원 서비스’를 올 연말까지 진행한다. 수해 피해 차량 입고 시 수리 비용을 최대 50% 할인해 준다. 수리 완료 후에는 세차 서비스를 무상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MW가 2개월 연속 수입자동차 신규 등록(신차 판매)1위를 수성했다. 3위부터 6위까지 순위싸움이 치열했다. 7월 베스트셀링카는 포드 Explorer 2.3로 깜짝 1위에 올랐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7월 브랜드별 신규 등록대수 순위 1위는 5490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했다. BMW는 2개월 연속 1위를 지켰다. 메르세데스벤츠는 1위 탈환에 실패했다. 5456대로는 역부족이었다. 3위 1865대를 판매한 아우디가 차지했다. 지난달에는 테슬라가 굳건히 3위 자리를 지켰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체가 7월 판매실적을 1일 공개했다. 코로나19 재확산세, 반도체 부품 수급 차질, 인플레이션 확대 및 경기 불황 등으로 어려운 경영 환경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5대 완성차 모두 전체 실적은 전년 동월 대비 성장했다. 단 현대차와 르노코리아만 내수 실적이 뒷걸음쳤다. 한국지엠과 쌍용차는 내수 판매가 회복세를 보였고, 수출은 폭풍 성장했다. 현대차, 내수부진 발목..전년 比 4.0% 증가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5만 6305대, 해외 26만 9694대 등 글로벌 시장에서 총 32만 59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 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인 8월을 맞아 다양한 구매혜택을 마련했다. 아쉬운 점은 할인 등 혜택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점이다. 그나마 5대 완성차 중 기아가 12개월 단기 무이자 할부 카드를 꺼내들었다.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 한달 동안 전 차종에 대해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8월 가장 할인혜택이 많이 제공되는 차종은 넥쏘로 310만원이 할인된다. 하반기 신차 출시가 예고된 그랜저는 최대 210만원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이어 ▲쏘나타, 싼타페, 쏘나타 N라인 각각 최대 1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차 업계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휴가 등 장거리 운행 전 차량 점검은 필수다. 여름 휴가철 장거리 운행에 앞서 고객 차량의 주요 부품을 점검하면 각종 사고를 미연에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평상시는 차량 점검을 받으려면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여름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이용하면 무료로 차량 운행에 필요한 필수 점검을 받을 수 있다. ■ 국산차 5개 업체, 무상 점검 서비스우선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등 현대자동차그룹 소속 브랜드들이 ‘여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2024 쉐보레 블레이저 EV(Blazer EV/블레이저 EV)’를 북미시장에 공개했다. 아쉽게도 블레이저 EV 국내 출시 여부는 불투명하다. 만약 국내에 들어온다면 또 한번 국내 전기차 시장에 파란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19일 쉐보레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블레이저 EV는 중형 전기 크로스오버 세그먼트로 북미시장에서 출시된다. 블레이저 EV는 내년 여름, 북미시장에 2LT 및 RS 트림부터 판매를 시작으로 SS모델은 내년 하반기에, 1LT 및 PPV 관용차 모델은 오는 2024년 1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6월 국산·수입차 브랜드들이 판매 부진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 전년 동월 대비, 전월 대비 모두 판매량이 감소했다. 판매부진에 끌려가는 모양새다. 6월 국산 승용차 판매 1위 브랜드는 기아, 수입차는 BMW였다. 6월 국산 승용 베스트셀링카는 현대 그랜저(IG), 수입차는 벤츠 E클래스였다. 중고차 시장에선 국산 차량 모델 대수 1위는 현대 포터2, 수입차에서는 벤츠 E클래스(5세대)였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카이즈유 데어터 연구소 등에 따르면, 국산 승용차는 지난달 9만3680대, 수입 승용차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들이 지난달 판매 부진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현대차, 기아, 한국지엠, 쌍용차가 내수 판매 부진에 고전했다. 르노코리아는 반대로 수출 부진에 발목을 잡혔다. 내수, 해외판매(수출) 통틀어 전년 比 판매량이 증가한 브랜드는 기아가 유일하다. 현대차, 내외 판매 부진...전년 比 4.5% 감소현대차가 판매부진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지난달 내수 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에서 판매량이 감소했다. 특히 내수 판매는 크게 줄어들었다. 6월 현대차는 내수5만 9510대, 해외 28만 1024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7월 구매 혜택을 공개했다. 지속적으로 할인혜택이 줄어드는 모양새다. 차를 구매할 계획이라면 각사가 제공하는 이달의 구매혜택 등을 꼼꼼히 비교해 결정해야 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7월 한달간 주력 차종을 포함해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그랜저, 쏘나타 등 구매 적기다. 7월 한달간 할인 헤택이 가장 많은 차종은 넥쏘로 최대 310만원이 할인된다. 그 다음으로 할인이 많이 되는 차종은 그랜저로 최대 210만원 할인이다. 이어 ▲쏘나타, 쏘나타 N라인, 싼타페 각각 최대 190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년간 연료별 신차(승용차) 판매 동향을 보니, 최근 들어 휘발유차의 판매량이 오히려 늘었다. 반면 경유차의 판매량은 크게 감소했다. 경유차 대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로 옮겨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0년간 휘발유 승용차 판매 1위는 현대 아반떼, 하이브리드 승용차 1위는 현대 그랜저, 경유 승용차 1위는 현대 싼타페, 전기 승용차 1위는 현대 아이오닉5, LPG 승용차 1위는 현대 쏘나타 였다. 각 연료별로 현대차가 독차지했다. 24일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에 따르면, 전기 승용차의 파상공세에도 휘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