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기아, 쌍용차가 신차를 출시했다. 기아는 K8 하이브리드 모델을, 쌍용차는 ‘2022 티볼리’를 각각 선보였다.5일 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K8 하이브리드를 출시했다. 이에 따라 K8은 2.5가솔린, 3.5 가솔린, 3.5 LPI, 1.6 터보 하이브리드 등 총 4개 엔진 모델로 운영된다.K8 하이브리드는 최고 출력 180PS(마력), 최대 토크 27.0kgf·m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과 최고 출력 44.2kW, 최대 토크 264Nm의 구동모터, 6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이전 K7 2.4 하이브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폭스바겐, 지프 등 수입차가 5월 한달간 가정의 달 스페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5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5월 한달간 전모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록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또는 현금 구매시 9% 할인해준다.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 이자율 5.87%, 유예 65%)을 선택시 36개월 동안 스타일은 월 납입금 15만4000원, 프리미엄은 16만8000원, 프레스티지 17만3000원만 내면 된다. 장기렌트도 가능하다. 스타일 기준 월 56만4442원으로 이용이 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전설의 명차 중 다시 부활했으면 하는 모델’로 국산차는 현대 갤로퍼, 수입차는 폭스바겐 비틀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지난달 21일부터 27일까지 총 117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다. 대상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명차 중 단종된 국산차와 수입차 각각 7종이다.4일 엔카닷컴이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산차는 현대 갤로퍼, 수입차는 폭스바겐 비틀이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국산차는 현대 최초의 SUV 모델 현대 갤로퍼가 23%의 선택을 받아 1위에 올랐다. 갤로퍼를 선택한 응답자들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빠른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일본차 브랜드가 가정의달 특별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그러나 판매량 회복세 만큼 혜택은 줄어드는 모양새다. 현금할인 혜택이 특정모델에 집중되거나 사라졌다. 3일 업계에 따르면, 혼다는 가정의 달 5월 혼다 자동차 대상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어코드 및 CR-V(가솔린, 하이브리드 해당) 구매 시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 이용 조건으로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월 40만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단 대출원금 2700만원 기준이다. 여기에 평생 엔진오일 쿠폰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현대차, 볼보, 쌍용차, 혼다 등 브랜드들이 27일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현대차는 코나N을 세계최초 공개했고, 볼보는 2021 언택트 헤이, 파밀리(HEJ, FAMILJ) 개최 소식을, 혼다는 스타일리시 & 펀 모터사이클 ‘올 뉴 MSX 그롬’ 출시 소식을, 미니는 ‘이즐링턴 에디션' 출시 예고 소식을 알렸다.27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가 최고속도 240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5.5초만에 주파가 가능한 코나 N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온라인으로 진행된 ‘현대 N D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폭스바겐, 쉐보레, 르노삼성차가 26일 자동차 소식을 전했다. 폭스바겐은 첫 순수 전기 SUV ID.4가 유로앤캡에서 최고 등급 획득을, 쉐보레는 미국 소형 SUV 시장에서 트레일블레이저와 트랙스의 선전 소식을, 르노삼성차는 '르노 조에(ZOE) 전국 지자체 시승 및 체험행사' 진행을 알렸다.26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의 첫 순수 전기 SUV ID.4가 유로앤캡(Euro NCAP)에서 최고 등급인 5 스타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ID.3가 최고 등급을 획득한 데 이어 ID.4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차 브랜드가 신차 출시부터, 녹색 성장 지원, 디자인상 수상 등 다양한 소식을 알렸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BMW코리아가 고성능 스포츠 모델인 뉴 M3 컴페티션 세단과 뉴 M4 컴페티션 쿠페를 출시했다. 올 하반기에는 M3와 M4 모델 최초로 사륜구동 시스템인 ‘M xDrive’ 탑재 모델이 추가된다. 뉴 M3 컴페티션 세단 및 뉴 M4 컴페티션 쿠페의 심장은 뉴 M4 GT3 레이스 카와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된 M 트윈파워 터보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이다, 최고출력 510마력, 최대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차가 충전 인프라 및 신차 출시 예고 등 다양한 전략을 동원해 국내 전기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 등 전기차 구매 법인을 대상으로 충전기 무상 렌탈서비스 운영한다. 또한 내년 아이오닉 6 출시 계획도 밝혔다. 캐딜락, 브랜드 EV 미래의 초석을 다지는 럭셔리 SUV 리릭 양산형 모델을 공개했고, 포르쉐는 올해 전동화 전략을 알렸다.■ 현대차,EV 충전 솔루션 운영...내년 아이오익6 출시 예고22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현대차가 전기차를 구매하는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충전기 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1 상하이 국제모터쇼가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의 전기차 공개로 열기가 뜨겁다. 거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겨냥, 현대차 제네시스, 기아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아우디, 폭스바겐 등이 새로운 전기차 공개에 나섰다. 2021 상하이 국제 모터쇼는 19일(현지시간) 상하이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시간 19일 오전 11시 40분 제네시스가 2021 오토 상하이에서 글로벌 온라인 채널 등을 통해 G80 전동화 모델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G80 전기차는 내연기관 기반 G8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테슬라 독주 체제의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전운이 감돌고 있다. 독일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새로운 전기차를 전세계에 공개했다. 아우디가 브랜드 최초의 컴팩트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Audi Q4 e-tron)’과 ‘아우디 Q4 스포트백 e-트론(Audi Q4 e-tron Sportback)’를, 메르세데스-벤츠(벤츠)가 브랜드 최초의 럭셔리 전기 세단 더 뉴 EQS(The new EQS)를 소개했다. 프리미엄 전기차에 갈증을 느끼고 있는 글로벌 소비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이다.16일 업계에 따르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아우디, 토요타, 쌍용차, 만트럭코리아 등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아우디는 오는 15일 컴팩트 순수 전기 SUV ‘아우디 Q4 e-트론’을 공개한다. 토요타코리아는 최초의 하이브리드 미니밴인 뉴 시에나 하이브리드를 공식 출시했고, 만트럭코리아는 내달 트럭 라인업인 ‘뉴 MAN TG 시리즈’ 출시한다. 쌍용차는 11번가와 전차종 비대면 판매 혜택 강화에 나섰다. 아울러 모헤닉모터스가 인휠모터 기반 전기차 전용 4×4 플랫폼을 출시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아우디가 아우디의 첫번째 컴팩트 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차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다. 볼보와 푸조는 고객만족도 높이기에 나섰다. 볼보는 무상점검을, 푸조는 SUV 액세서리 할인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BMW는 4월 온리인 한정 에디션을 13일에 내놓는다. 쉐보레는 박재범의 신곡 ‘SUMMERIDE’와 함께 새로운 트레일블레이저 캠페인을 전개한다. 쌍용차는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볼보자동차코리아가 봄맞이 무상점검을 진행한다. 기간은 내달 8일까지다. 전국 28개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서다. 점검은 하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B6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 트레인은 기대 이상이다. 거구도 민첩하게 만든다. 그렇다고 거칠지도 않다. 아이스크림이 입안에서 녹는 것처럼 부드럽다. 힘은 오히려 더 세졌다. 더 이상 다른차에 추월을 당하는 굴욕을 당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가솔린 엔진 기반 B6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 장착된 볼보 XC90 이야기다. 심장이 바뀌니 모든 것이 달라졌다. 기자는 지난달 30일 경기도 가평군 소재 아트살롱→신경춘로→서울 양양고속도로 →올림픽대로→서울 마리나 클럽&요트까지 73km 시승코스를 통해 볼보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자동차 업계가 봄을 맞아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 체험을 통해 차량의 우수성도 알릴수 있는데다 차 판매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시승 참여를 하면 다양한 경품도 받을 수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이 봄의 기운이 완연한 드라이브 코스를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캐딜락 슈퍼 스프링 드라이브(Cadillac Super Spring Drive)’ 이벤트를 진행한다. 시승행사는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캐딜락 하우스 서울이다. 시승코스는 서울 남산 소월길 일대다. 시승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차 중고차 시세가 모두 하락했다. 전통적인 강세를 보이던 예년과 달리 전반적으로 시세가 하락했다. 특히 지속되는 프로모션 영향으로 SM6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수입 세단도 평균대비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눈여겨 봤던 차종이 있다면 구매 적기다. 5일 엔카닷컴은 현대차, 기아, 르노삼성, 쌍용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와 벤츠, BMW, 아우디 등 수입차 브랜드의 2018년식 인기 차종 4월 중고차 시세를 공개했다.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4월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평균 보다 시세가 하락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일 쌍용차, 랜드로버 등 자동차 브랜드에서 신차를 출시한다. 특히 법정관리 처지에 놓인 쌍용차는기사회생 마지막 카드격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격시킨다. 랜드로버는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을 선보인다.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이날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했다. 신형 스포츠&칸은 지난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대표 주력차종인 XC60이 새로운 심장으로 재탄생했다. 글로벌 전동화 전략에 따라 T6엔진 대신 저(低)마찰 엔진 기술과 혁신적인 엔진 관리 시스템, 커먼 레일 직분사 및 통합된 전기식 슈퍼차저, 터보 기술 등이 결합된 고성능 마일드 하이브리드 B6엔진이 탑재됐다. 과연 B6가 어떤 주행 성능을 나타낼지 궁금해진다. 이에 기자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마리나 클럽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을 통해 XC60 B6 AWD Inscription(인스크립션)을 직접 시행해봤다. 시승코스는 서울 마리나 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폭스바겐, 지프, 푸조 등 수입차가 4월 판매 촉진에 사활을 걸었다. 장기 무이잘 할부부터 현금 할인, 보증기간 연장까지 혜택 총집합이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캐딜락이 4월 한달동안 파격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은 ▲퍼포먼스 세단 CT4 ▲도심형 럭셔리 세단 CT5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다.우선 CT4는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선수율에 따른 1년 거치식 할부(초기 12개월은 이자만 납부 후 나머지 원금 및 이자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내수 판매 촉진에 사활을 걸었다. 지난달 내수 판매 성장을 기록한 현대차는 최근 판매 부진에 빠진 쏘나타에 할인헤택을 집중, 판매 촉진에 나서는 모양새다. 기아는 최근 단종된 K7 재고 털이와 판매 부진 차종 판매촉진에 혜택을 집중한다. 지난달 내수 판매부진에 빠진 쉐보레와 쌍용차, 르노삼성은 이달 파격 구매혜택을 내걸었다. 과연 내달 1일 웃는자가 누구일지 궁금해 진다. ■ 현대차, 4월 구매혜택, 쏘나타 판매 집중, 최대 9%+ 추가 190만원 할인현대차가 4월 한달간 쏘나타 등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본격적인 봄이 시작되는 4월, 혼다와 토요타 등 일본차 브랜드들이 일제히 파격적인 프로모션에 나섰다. 1일 혼다코리아는 4월 한달간 ‘혼다 파이낸셜 드라이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어코드 터보 및 어코드 하이브리드, CR-V 터보 및 CR-V 하이브리드 투어링은 최저 월 4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구매 시 혼다 파이낸셜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저금리 할부도 이용할 수 있다. ▲48개월 저금리(1%) 할부 또는 ▲60개월 저금리(1.5%) 할부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최근 출시한 오딧세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