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캐딜락, 폭스바겐, 지프 등 수입차가 5월 한달간 가정의 달 스페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5일 업계에 따르면, 폭스바겐은 5월 한달간 전모델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록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또는 현금 구매시 9% 할인해준다. 유예할부 프로그램(선수율 30%, 이자율 5.87%, 유예 65%)을 선택시 36개월 동안 스타일은 월 납입금 15만4000원, 프리미엄은 16만8000원, 프레스티지 17만3000원만 내면 된다. 장기렌트도 가능하다. 스타일 기준 월 56만4442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5년 또는 15만km 보증 연장도 해준다.

제타는 10% 할인해 준다. 이에 따라 차량가격이 2949만8000원인 프리미엄은 2450만8000원, 3285만1000원인 프레스티지는 2752만10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48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단 선수금 30%를 내야 한다. 이 경우 프리미엄은 월 42만4000원으로 소유할 수 있다. 무이자 할부 선택시 10% 할인은 적용되지 않는다. 차량반납 보상프로그램을 이용시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파사트GT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14%, 현금구매시 12% 할인이 제공된다. 디지털 유예할부 프로그램(선납금 30%, 이자율 5.87%, 유예 65%, 계약기간 36개월)을 이용시 할인혜택을 포함해 프리미엄은 월 납입금 17만9000원, 프레스티지는 19만9000원, 4모션 프레스티지는 21만5000원만 내면 된다.

아테온은 최대 2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2.0 TDI 프리미엄은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17%, 현금 구매시 15% 할인을, 2.0 TDI 프레스티지와 4모션 프레스티지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20%, 현금 구매시 18% 할인을 해준다. 60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단 선납금을 40% 내야하고 최대 20% 할인도 포기해야 한다.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그램(선납금 40%, 기간 36개월, 잔존가치 42%, 이자율 0%)을 이용할 경우 프리미엄 모델을 월 납입금 18만1000원만 내면 된다.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폭스바겐 파이낸셜 서비스 이용시 12%, 현금구매시 10% 할인해준다. 잔가보장형 할부 프로그램(선납금 30%, 기간 36개월, 잔존가치 46%, 이자율 0%)을 이용할 경우 월납입금 31만3000원으로 티구안 올스페이스를 탈 수 있다.

캐딜락은 5월 한달간 SUV 차량의 구매 혜택을 강화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 대상은 ▲어반 럭셔리 SUV XT5 ▲럭셔리 대형 3열 SUV XT6와 CT4, CT5다. XT5는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일부 현금 지원 등을, XT6 구매 시 ▲36개월 무이자 할부 및 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저리(1%) 리스 ▲일부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CT4를 구매하는 고객은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일부 현금 지원 중 한 가지를, CT5 구매 시 ▲60개월 무이자 할부(선수금 10%) 및 보증연장(2년/4만km) ▲36개월 무이자 리스(보증금 10%) 중 한 가지 혜택을 선택할 수 있다.

지프는 이달말까지 지프 80주년 기념 특별혜택을 제공한다. 선납금 10%만 내면 최대 80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최대 18% 할인도 해준다. 80개월 무이자 할부 적용 모델은 그랜드 체로키, 체로키, 레니게이드다. 그랜드체로키는 최대 18%할인, 체로키는 최대 15% 할인, 레니게이드는 최대 14% 할인혜택도 제공된다. 80개월 무이자와 할인혜택을 합해 그랜드 체로키는 월 납임금 최저 68만원, 체로키는 월 납입금 최저 55만3000원, 레나게이드는 월 납입금 최저 40만5000원으로 소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