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랜드로버 5일 신차 출시..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vs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
쌍용차, 랜드로버 5일 신차 출시..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vs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1.04.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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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 통합해 탄생한 부분변경 모델...스포츠 판매가격 2439만~3345만원, 칸 2856만~3649만원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 2021년형은 랜드로버의 탈 디젤화 모델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Pivi Pro) 적용
5일 쌍용차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했다. 사진: 더 뉴 렉스턴 스포츠 칸 전면부/ 쌍용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일 쌍용차, 랜드로버 등 자동차 브랜드에서 신차를 출시한다. 특히 법정관리 처지에 놓인 쌍용차는기사회생 마지막 카드격인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격시킨다. 랜드로버는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을 선보인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가 이날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을 출시했다. 신형 스포츠&칸은 지난 2018년 스포츠, 2019년 칸 출시 이후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부분변경 모델이다.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을 한층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우선 외형 디자인은 ‘Go Tough(고 터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바탕으로 정통 픽업의 아이덴티티인 거침없고 진취적이며 역동적인 강인함이 연출됐다. 전면부는 굵은 수평 대향의 리브를 감싸고 있는 웅장하면서도 익사이팅한 라디에이터그릴과 수직적 구성의 LED 포그램프가 육중한 차체를 안정감 있게 받쳐주는 절제된 형상의 범퍼와 조화를 이뤄 정통 픽업의 터프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이다. 칸 모델은 라디에이터그릴에 ‘KHAN’ 레터링을 각인하여 차별화를 더했다. /후면부는 라디에이터그릴에서 일체형 헤드램프로 이어지는 사이드 캐릭터라인과 새롭게 적용한 익스테리어 패키지인 휠&도어 가니쉬 그리고 ‘SPORTS/KHAN’ 레터링이 새겨진 테일게이트 가니쉬가 조화를 이뤄 와일드하고 볼드한 이미지다. 후면부는 리어 콤비램프는 면발광 LED를 적용한 리어 콤비램드 탑재로 정통 픽업의 존재감을 나타낸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의 인체공학적이고 직관적인 스위치 배열, 조작 편의성 증대 등으로 꾸며졌다.

주행성능을 보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은 e-XDi220 LET 디젤엔진과 아이신(AISIN AW) 6단 자동변속기 최적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187ps/3,800rpm, 최대토크 40.8kg·m/1,400~2,800rpm을 발휘한다. 칸은 확대된 적재능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고출력은 스포츠와 같으나 최대토크는 42.8kg·m/1,600~2,600rpm으로 높다. 여기에 4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돼 온오프로드 탁월한 주행성능을 자랑한다. 신형 스포츠&칸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가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할 수 있다. 칸의 데크는 스포츠(1,011, VDA 기준)보다 24.8% 큰 압도적인 용량(1,262, VDA 기준)75% 증대된 중량으로 최대 700kg(파워 리프 서스펜션)까지 적재 가능하다. 다이내믹 5링크 서스펜션 모델은 500kg까지 가능하다(스포츠 400kg). 더불어 다이내믹 패키지로 특별하게 구성된 다이내믹 서스펜션은 높이를 10mm 가량 상승시켜 험로 주파능력 개선은 물론 핸들링 성능과 주행 안정성을 향상시켜준다.

신형 스포츠&칸에는 쌍용차의 최첨단 안전, 편의 사양이 대거 적용됐다. 에어백은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6개다. 또한 AEB(긴급제동보조) FVSW(앞차출발경고) SHB(스마트하이빔) LDW(차선이탈경보) FCW(전방추돌경보) LCW(차선변경경고) RCTW(후측방접근경고) BSW(후측방경고) 등 첨단 주행 안전 보조 시스템이 선택 사양으로 제공된다.  편의사양은 3D 어라운드뷰모니터링(AVM) 오토클로징(키를 소지하고 일정거리 이상 멀어질 경우 자동으로 도어 잠김) 듀얼존 풀오토 에어컨 및 2열 에어벤트 와이퍼 결빙 방지장치 등이 탑재됐다.

신형 스포츠&칸의 가격은 스포츠 모델의 경우 와일드(M/T) 2439만원 프레스티지 2940만원 노블레스 3345만원이다. 칸 모델은 와일드 2856만원 프레스티지 3165만원 노블레스 3649만원이다. 두 모델 모두 연간 자동차세 28500, 개인 사업자 부가세 환급(차량가격의 10%)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랜드로버가 5일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을 국내에 출시했다./사진: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이날 수입차 브랜드 중 랜드로버가 콤팩트 SUV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을 국내에 출시했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은 랜드로버의 탈 디젤화 모델 중 하나로 가솔린 엔진이 탑재된 모델이다.

2세대 모델인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레인지로버 패밀리의 최신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이다. 쿠페 스타일에 날렵한 루프라인으로 현대적이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이다. 콤팩트 SUV임에도 여유로운 실내공간을 확보했다. 휘베이스는 전작 대비 21mm길어졌고, 뒷좌석 레그룸은 11mm 더 확보됐다. 수납공간은 총 26리터다. 트렁크공간은 591리터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의 주행성능을 보면 우선 심장은 2.0 4기통 터보 가솔린 엔진이다. 최고출력 249마력, 최대토크 37.2kg/m(1300~4500rpm). 제로백은 7.6초다. 주행모드는 전자동 지형반응 시스템2가 탑재돼 다이내믹, 에코, 컴포트, 잔디밭·자갈길·눈길, 진흙 및 요철, 모래, 암반 등 7가지 모드다. 운전자가 직접 선택할 수도 있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은 LG전자와 공동 개발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피비 프로가 적용된 모델이기도 하다. 피비 프로는 스마트폰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로 세계 최초로 듀얼 e(Dual eSim) 장착해 어디에서든 통신망 사용이 가능하다.16개의 개별 모듈을 원격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SOTA(Software-Over-The-Air) 기능을 갖췄는데 서비스센터 방문 없이 원격으로 차량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할 수 있어 지도와 앱 등의 다양한 차량 기능을 항상 최신 버전으로 이용할 수 있다. 3D 서라운드 카메라도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의 특징 중 하나다. 이 기능은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된다. D 외부 투시도를 통해 3D로 렌더링된 차량의 이미지를 차량 주변 환경과 결합시켜 마치 실제 차량이 움직이는 듯한 모습을 구현시킨다. ‘클리어 사이트 그라운드 뷰는 기본장착, 기술와 차량 후면의 사각지대를 룸 미러의 HD 비디오 스크린을 통해 볼 수 있는 클리어 사이트 룸 미러는 선택옵션이다.뉴 레인지로버 이보크는 530mm 도강이 가능하다. 도강 수심 감지 기능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은 편의 사양도 업그레이드 됐다. PM2.5 필터로 도심 및 교통이 복잡한 도로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은 물론 초미세먼지까지 걸러내주는 실내공기 청정 센서 및 이오나이저 시스템이 탑재됐다. 이밖에 전방 차량이 멈출 경우 같이 정차하는 스톱앤고(Stop&Go) 기능이 포함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P250 S 트림 미적용), 탑승객 하차 모니터링, 차선 유지 어시스트, 후방 교통 감지 기능, 사각지대 어시스트 등이 적용됐다.

개별소비세 인하분이 적용된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2021년형은 P250 S 6770만 원, P250 SE 7460만 원, P250 R-Dynamic SE 789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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