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이번 2024 코리아 팩(국제포장기자재전)에서는 23개국 768 개사가 참여해 지속 가능한 포장산업의 미래를 제시했다. 특히 친환경 재료 사용, 폐기물 감소 및 재활용, 탄소 배출량 감소 등 ESG 지속 가능한 친환경 포장 신기술이 주목받았다. 친환경 패키지 등 ESG 지속가능 패키지이번 전시회에는 지속가능성·효율성·안전한 포장 등 환경 문제의 해결과 생산 효율성을 높인 스마트 기술, 제품을 안전하고 신선하게 소비자에게 공급하는 혁신적인 포장 기술 등이 대거 소개됐다. 많은 우수의 기업들이 친환경 시대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20일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날인 19일 기업들이 장애인의 자립 지원, 삶의 질 향상, 다양한 나눔 활동 등을 이어갔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오뚜기는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오뚜기프렌즈’를 설립해 실질적인 자립 기반을 조성하고,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제품에 점자 표기를 적용하는 등 장애인 권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오뚜기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이날은 국민의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업들이 장애인의 자립 지원, 다양한 나눔 활동 등에 나섰다. 장애인은 수혜의 대상이 아니다. 함께 살아갈 가족이자, 친구다. 누구나 장애인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장애인과 함께 사는 세상,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없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자신을 위한 일이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장애인날 맞아 다양한 나눔·행사..기업의 가치소비지난 2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역량을 강화하고 환경, 사회, 지배구조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업무협약들이 맺어졌다. 롯데웰푸드는 HD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 디젤 폐자원 순환 협력에 나선다. 아이이에스지와 누빅스는 디지털 ESG 솔루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기 성남시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ESG 가치 실현과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롯데웰푸드는 HD현대오일뱅크와 바이오 디젤 폐자원 순환 협력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한다. 롯데웰푸드는 바이오디젤 생산을 위한 식물성유지 및 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쿠팡이 쿠팡 와우키드 가입자 혜택을 보강 및 연장한다. 와우 회원이 바늘이라면 와우카드는 실과 같은 존재다. 가입하면 더 많은 혜택이 주어진다. 이는 합리적 가치소비의 새로운 선택지다.18일 쿠팡에 따르면, 쿠팡 와우 카드는 와우 멤버십 가입 회원만 발급 가능한 제휴카드로, 멤버십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쿠팡이 KB국민카드와 손잡고 지난해 10월 내놓은 카드다. 전월 실적이 없어도 매월 최대 5만 2천 원까지 쿠팡, 쿠팡이츠, 쿠팡플레이 스토어 결제액의 최대 4%(기본 적립 2%+추가 프로모션 2%), 기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ESG 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과 가치소비자가 직접 참여해 장애 아동들을 도울 수 있는 캠페인이 열린다. 롯데카드는 서울특별시와 ESG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ESG 기업 육성에 나선다. 서울특별시의 지역 연계형 청년 창업 지원사업과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을 하나로 묶어 지원한다. 예스24는 가치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공간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장애 아동의 공간복지를 위해 소비자들이 포인트를 기부하면 전액을 현금으로 환산해 장애 아동들의 공간을 위해 사용한다. YES포인트가 100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샤넬코리아에서 10여 년 동안 여직원 성추행한 임원 A씨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따라서 지금도 샤넬코리아 임원으로 근무 중인 A씨(가해자)의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그동안 샤넬코리아측은 법원 최종 판결이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임원 A씨를 타 부서 이동으로 이동시킨 것 외에 이렇다 할 징계를 내리지 않았다. 이에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하 백화점면세점노조)는 A씨에 대한 합당한 징계 즉 해임을 샤넬코리아에 요구할 계획이다. 샤넬코리아가 합리적 추가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소비자가 가치소비의 힘을 보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오늘(4월 5일)은 식목일이다. 이날은 나무 심기를 통해 국민의 나무 사랑 정신을 북돋고, 산지(山地)의 자원화를 위해 제정한 날이다. 이날을 맞아 산업 전반에서 나무 심기, 숲’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환경을 개선하고 환경보호에 동참하는 다양한 ESG 실천으로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는 기업의 가치소비다. 유통업계, 식수·숲 가꾸기 등 ESG 경영 실천우선 BAT로스만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쓰레기 및 담배꽁초 무단 투기 지역에 화분·화단을 조성해 깨끗한 도시 미관을 만들어 가는 BAT로스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저출산과 인구 구조 변화로 1∼2인 가구 수가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젠 1인 가구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리지 않는다. 앞으로도 1인 가구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1인 가구가 새로운 소비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유통·가전업계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1인 가구 증가...2050년 1인 가구 비중 39.6%통계청에 따르면 2022년 기준 1인 가구는 750만 2천 가구로 전년보다 33만 6천 가구 증가했다. 1인 가구가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017년 28.6%에서 2021년 3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지난 23일 세계자연기금(WWF)이 진행하는 ‘지구를 위한 1시간 불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가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지난 2007년 제1회 행사가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이래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 실시되고 있다. 올해는 부활절 연휴 때문에 한 주 앞당겨 진행됐다. 현재 190여 개국에서 기업과 공공기관, 가정 등 220만여 곳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캠페인으로 해당 일 저녁 8시 30분부터 1시간 전등을 소등한다. 일각에서는 이러한 소등 행사가 탄소 절감에 큰 효과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3월 22일은 유엔(UN)이 제정한 세계 물의 날이다. 인구와 경제활동의 증가로 인하여 수질이 오염되고 전 세계적으로 먹는 물이 부족해지자,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1993년부터 매년 3월 22일을 세계 물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산업계가 하천 주변 정화 활동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섰다. 이는 기업의 ESG이자 가치소비다. BAT코리아제조(이하 BAT 사천공장) 임직원들은 ‘세계 물의 날’을 맞아 공장의 핵심 집수 지역인 진양호(경상남도 진주시) 및 대평리 지역의 증가하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 홈퍼니싱 시장이 요통치고 있다. ‘가구 공룡’으로 불리며 수입 홈퍼니싱 시장을 선도해 온 이케아에 맞수가 등장했다. 일본에서 리틀 이케아로 불리는 니토리가 국내에 상륙했다. 수입 홈퍼니싱 왕좌를 두고 양사가 맞붙는 모양새다. 니토리가 국내 진출 이후 매달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빠른 속도로 수입 홈퍼니싱 시장을 잠식해 나가자 이케아가 한국 시장에 3억 유로(약 4천300억 원) 투자 및 가격 인하 카드로 응수에 나섰다. 홈퍼니싱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이들의 경쟁이 반가운 소식이다. 양사 모두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산업계가 플라스틱 줄이기 행보에 나서고 있다.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거나, 친환경 플라스틱, 재생 플라스틱 사용 등 다양한 방법으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통한 환경보호 즉, 기업의 가치소비에 동참하고 있다.우리나라의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은 미국과 영국에 이어 세계 3위다. 미국 국립과학공학의학원 보고서(2021)에 따르면 한국인의 연간 플라스틱 배출량은 88kg이다. 같은 해 한국소비자원이 국민 1천 명을 대상으로 투명 페트병 소비량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7개 이상을 소비하는 소비자는 17.7%로 나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최근 고물가 등 외식 가격 부담으로 집에서 직접 음식을 만들어 먹는 가정간편식이 대세다. 그 중 하나가 바로 간편 사골 육수 제품이다. 육수 제품만 냄비에 넣으면 유명한 식당의 메뉴를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때문에 가정 간편식은 합리적 가치소비를 이끌고 있다. 그런데 일부 제품은 나트륨이 과다하게 함유돼 제품 1개 섭취 시 1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11.2%에 달하는 등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대전충남소비자연맹이 소비자에게 객관적인 제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중에 판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푸마의 스피드캣의 매력을 잘 돋보일 수 있는 어패럴 제품이 나왔다. 푸마가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오픈 와이와이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푸마에 따르면, 오픈 와이와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영과 보영, 두 자매가 운영하는 브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픈 와이와이 특유의 개성을 더한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 OG’를 포함, 모터스포츠 무드가 느껴지는 다양한 어패럴 제품들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산업 전반에서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기부는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기업의 ESG 이자 가치소비다. 이는 소비자에게도 가치소비 기준이 된다. 더 많은 기업이 기부를 통해 같이 사는 세상, 상생에 나서기를 바란다. 우선 자동차 업계 중에서는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패밀리 세이프티’ 캠페인을 전개하고, 이를 위한 사업 기금 3억 5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산 및 육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개선과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함이다. ‘스웨덴식 가족 친화 문화’를 적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이날은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여건 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시위를 벌인 것에서 시작됐다. 1978년 유엔이 이날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2018년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됐다. 이날을 기념해 각 기업들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하지만 이런 행사보다 실질적인 직장내 남녀 간 격차를 줄이는 것이 더 시급하다. 이를 위한 노력이 바로 기업의 가치소비다.기업들,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사 봇물볼보자동차코리아는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3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올해도 청년 고용 한파가 지속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지난 3일 한국경총에 따르면, 100명 이상 사업장 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신규 채용 실태조사 결과’응답 기업의 66.8%만 ‘신규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 수시 채용이 60.6%, 경력직 선호가 56.8%였다. 경력직 수시 채용을 하겠다는 것이다. 대내외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가 기업 신규 채용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 3월 기업들이 공개채용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가치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한 기부 캠페인들이 진행되며, 이는 기부금과 친환경 활동으로 이어졌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회원들이 직접 호텔 포인트를 기부해 적립한 기부금 3천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했다. 아이소이는 콜라보 제품 수익금 일부를 자립준비청소년을 위해 기부한다. 교보생명은 3,016명이 참여한 친환경 실천 기부 캠페인을 통해 희망나무 6,012그루를 베트남 빈곤농가에 기부한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가치소비자들이 직접 성금에 참여한 기부금 3천만원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지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롯데카드로 전국 착한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천 원을 결제일 할인 받을 수 있다. 하루에 2회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 4천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는 합리적 가치소비 기회다.21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오는 4월 30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의 핵심은 롯데카드로 전국 착한가격업소에서 1만원 이상 결제다. 1만원 이상 결제를 하면 2천 원을 결제일 할인해 준다. 하루에 두 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4천 원을 절약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롯데카드 디지로카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