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자동차 업계가 집중 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앞서 국산·수입차 일부 업체들이 먼저 행동에 나섰다. (관련 기사 참조) 이 같은 조치는 사회적 책임 즉 ESG 경영 실천이다. 가치소비를 이끈다. 20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장마 및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9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1천453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134억2천3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엑스리얼이 국내 OTT 업계와 제휴를 추진한다. 이번에 출시한 AR허브 ‘엑스리얼 빔’의 확장성 확보 차원이다. 스마트폰 등 기기 없이도 엑스리얼 빔만 있으면 어디서든 OTT를 시청할 수 있게 끔 하겠다는 것이 엑스리얼의 전략 중 하나다. 여정민 엑스리얼 한국 지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타워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스마트폰을 통하지 않고 엑스리얼 빔만 가지고도 OTT 시청을 추구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해외 쪽은 연락을 하고 있는데 인증 시간이 좀 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이제 엑스리얼 AR 글래스 사용자는 스마트폰, 태블릿을 포함, 개인용 컴퓨터, 게임 콘솔에 XREAL 빔을 연결해 보다 실감나는 혼합현실을 경험할 수 있다. 이것이 AR 허브다”. 이는 여정민 엑스리얼 한국 지시장이 19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타워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밝힌 말이다.여정민 지사장은 “이번에 출시된 엑스리얼 빔은 작년 출시된 AR 글래스 ‘엑스리얼 에어’에 이어, 공간을 활용한 인터넷 기술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제품이다. 이번에 출시된 엑스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글로벌 AR 글래스 제조사 엑스리얼(XREAL)이 새로운 세상을 연다.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휴대형 광간 디스플레이 시대에 발맞춰 스마트폰, 테블릿, 윈도우 PC 게임콘솔 포함 다양한 스마트 기기에서 사용가능한 엑스리얼 빔(BEAM)을 내놨다.19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 이그제큐티브타워 컨퍼런스 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여정민 지사장은 “그동안 당사 기존 제품인 에어를 사용하시는 소비자들이 좀 개선 사항을 많이 요청 했다”면서 “실제적인 모니터는 비슷하고 ,그 모니터를 띄워놓았을 때 좀 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국산·수입자동차 업계가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가 수해 피해 고객을 위한 긴급 지원 서비스 제공에 들어갔다. 일부 차 업체는 성금을 내놓기도 했다. 이 같은 조치는 사회적 책임 즉 ESG 경영 실천이다.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18일 손해보험협회 등에 따르면 장마 및 집중호우가 시작된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 오전 9시까지 삼성화재, 현대해상, 롯데손해보험, 메리츠화재, DB손해보험, KB손해보험 등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피해는 1천355건으로 추정 손해액은 128억3천600만원으로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면서 카드사들이 피해 고객 금융 지원에 나섰다. 카드사들은 이번 지원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금융 지원에 나선 카드사들은 롯데카드, 현대카드, 삼성카드 BC카드, KB국민카드, 하나카드 등이다. 카드사들의 이번 금융 지원은 사회적 책임 즉 ESG 일환이다. ESG는 가치소비와 직결된다.17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집중호우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꾸준한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ESG 보고서를 발간하며 ESG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고 진행해온 사업들을 공개한다. LX하우시스는 12번째 ESG 보고서를, 롯데케미칼은 16번째 지속가능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들은 환경, 사회, 지배구조의 면에서 비전과 성과를 밝혔다. 가치소비자들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LX하우시스는 새로운 ESG 비전과 2050 탄소중립 로드맵, ESG 경영 성과를 담은 12번째 ESG보고서를 발간한다. 새로운 ESG 비전은 ‘고객을 위한 혁신, 미래를 위한 ESG’로 인테리어 업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11일은 초복이다. 복날을 하루 앞두고 삼계탕의 주 식재료인 생닭 가격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육계협회에 따르면 육계 생계 가격은 이달 8일 기준 2990~3190원으로 조사됐다. 전년 동월 대비 약 300원 상승했다. 생닭이 오르면 삼계탕 가격도 오른다. 한국소비자원의 가격정보 종합포털 '참가격'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서울 지역 삼계탕 한 그릇(1kg)의 평균 가격은 1만6423원으로 전년 대비 13% 올랐다. 이에 정부가 육계 계열회사 병아리 추가 입식, 대형마트 할인행사, 할당관세 등을 통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BC카드와 롯데카드 등 카드 업계가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치소비자들이 소비를 통해 ESG 캠페인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BC카드는 대구은행, 울릉군청과 함께 환경 보호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ESG 마케팅을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지역 특산품, 지역민 고용,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한 ESG 캠페인 띵크어스를 진행한다.BC카드는 대구은행, 울릉군청과 함께 울릉도 상권 활성화와 환경 보호를 동시에 실천할 수 있는 ESG 마케팅을 추진한다. ESG 마케팅은 전국 주요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을 위해 2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SK텔레콤(SKT)가 지난 6일 1:1 맞춤교육 및 에듀테크 선도기업 디쉐어와 영어 콘텐츠 협력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지난 6일 롯데월드타워에 위치한 디쉐어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SKT 윤현상 AI서비스 사업부 인터랙션 담당과 이수옥 디쉐어 에이닷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디쉐어는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의 내신과 수능, 입시목표 성취를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에듀테크 기업이다.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쉐어가 운영하는 ‘에이닷 영어학원’과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롯데카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놀이공원, 전망대, 아쿠아리움 등 할인혜택을 준비했다. 대상은 개인 신용카드로 지난달 이용실적이 20만원 이상인 개인 회원이다. 단 일부카드는 제외다. 따라서 롯데카드 개인회원이라면 이번 휴가에서 합리적 소비 즉 가치소비를 할 수 있다.6일 롯데카드에 따르면, 우선 이달 15일부터 내달 28일까지 롯데워터파크 김해에서는 본인 입장권을 50%까지 , 동반 3인은 40%까지 할인해준다. 이달 23일까지는 롯데월드 서울 입장권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매표소/키오스크/온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탄산음료 등에 들어가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행인 것은 국내서 판매되는 한국 코카콜라 제품에는 해당 성분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점이다. 반면 팹시에는 사용됐다. 따라서 국내 제로 탄산음료 시장에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제로 탄산음료 시장에 아스파탐 첨가 여부가 가치소비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29일(현지시간) IARC는 내달 14일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롯데카드 등 카드업계가 저소득층 금융서비스 지원에 팔을 걷어붙였다. 저신용자,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금융지원 사업을 통해 ESG 실천에 나선다. ESG 실천은 곧 가치소비를 촉진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카드는 지난 29일 3000억원 규모의 국내 ESG ABCP(자산유동화기업어음)를 발행했다. ABCP란 유동화전문회사(SPC)가 매출채권이나 회사채 등의 자산을 담보로 설정해 발행하는 기업어음을 말한다. 롯데카드는 2021년 글로벌 ESG 인증기관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lytics)로부터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롯데웰푸드가 내달 1일부터 아이스크림 제품 가격 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가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최근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기 위해서다.앞서 롯데웰푸드는 내달 1일부터 스크류바, 돼지바, 수박바 등 아이스크림 15종의 편의점 공급가를 25% 인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29일 업계에 따르면, 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 등 편의점 4사는 내달 1일 롯데웰푸드 아이스크림 제품의 소비자 가격을 동결하기로 했다. 현재 GS25는 15종, 세븐일
편집자주-국내 비건 시장은 빠르게 성장 중이다. 이에 컨슈머와이드는 국내 대표 비건 전문가들을 통해 비건 시장 동향과 전망, 발전방향 등을 진단한다. 비건 전문가는 정식품의 한재흠 연구원, 월간비건의 이향재 편집인, 사단법인 유기농 문화센터의 강성미 원장이다. 기사는 지난 17일 충북 괴산군 ‘비건 in (人) 괴산 페스티벌’에서 진행된 푸드테크 포럼을 통해 밝힌 내용이다. 기사 순서는 비건 전문가 소개 순서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대한민국의 인구는 지난 2020년을 기점으로 5천200명을 돌파했다. 세계 인구는 오는 20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ESG 경영의 기둥을 단단히 다지기 위해 노력한다. 롯데쇼핑은 투자금을 통해 ESG 경영 핵심사업을 늘리고 파트너사를 지원한다. 대우건설은 인권경영지수를 자체적으로 개발, 인권경영을 본격화한다. 금호석유화학은 ESG 내부 관리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ESG 정보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초를 탄탄히 다져 중장기적 목표 달성을 위해 움직인다.롯데쇼핑은 NH농협은행, 하나은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핵심사업 육성을 위한 공동 협약을 16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쇼핑은 파트너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백화점·면세점 판매 협력업체 노동자들이 거리로 나왔다. 백화점·면세점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건강권, 휴식권 등 상당수의 노동조건들이 백화점·면세점에 의해 실질적으로 결정되고 있는 만큼 백화점·면세점이 노조의 정당한 교섭 요구에 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이날 이들은 내달 6일 총 파업도 예고했다. 7월 한 달 간 자율 복장 등 부분 파업도 진행한다.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 원청 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김소연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김소연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조 위원장은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하 노조)가 진행한 원청 교섭 촉구 기자회견에서 “백화점과 면세점은 입점업체 직원들이 마치 자신들의 직원인 것처럼 일을 시키면서도 응당 책임져야 할 기본적 노동조건은 지난 십 수 년 동안 외면해 왔다”면서 “더 이상 투명 인간 취급받고 싶지 않다는 절실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고 말을 시작했다.그러면서 “고객용 화장실은 직원은 이용할 수 없다는 백화점과 면세점의 지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4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앞에서 백화점면세점판매서비스노동조합(이하 노조)가 원청 교섭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노조는 백화점·면세점 협력업체 노동자들의 건강권, 휴식권 등 상당수의 노동조건들이 백화점·면세점에 의해 실질적으로 결정되고 있는 만큼 백화점·면세점이 노조의 정당한 교섭 요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과 뷰티 업계가 가치소비자들이 소비를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과 제품들을 선보인다. 노스페이스의 경우 판매 수익금 일부를 월드비전의 식량 지원 산업에 기부한다. 아이잗바바는 기부캠페인의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에 기부했다. 마녀공장은 유기동물 예방을 위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노스페이스는 월드비전을 통해 기후 변화로 식량 부족 위기를 겪는 이들을 돕기 위해 식량 지원 사업 ‘그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착한 소비 프로젝트 노스페이스 에디션을 통한 프로젝트다. 노스페이스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