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장애인들이 보다 편하게 패션을 즐길 수 있는 패션 업계의 노력이 진행 중이다. 유니클로는 장애인의류리폼지원 캠페인을 통해 맞춤형 리폼 의류를 제공한다. 기성복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개개인의 특성과 취향을 고려한 옷으로 리폼하며, 오는 5월까지 400명의 참여 접수를 받는다. 하티스트는 가능성을 위한 패션을 위해 만 20세~50세 미만의 지체장애인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시즌 의류를 하티스트와 함께 개발해 모두를 위한 유니버설 패션에 참여하게 된다.유니클로는 한국뇌성마비복지회와 2024 ‘장애인의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하티스트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는 가능성을 위한 패션과 함께할 6기 앰버서더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50세 미만의 지체장애인이다.하티스트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모든 가능성을 위한 패션이라는 슬로건 아래 2019년 ‘장애인의 날’에 론칭한 유니버설 패션 브랜드다. 상의는 유니버설 디자인이 적용돼 누구나 편하게 입을 수 있고, 하의는 휠체어 사용자에게 최적화된 어댑티브 패션으로 제작되고 있다. 매년 휠체어 사용자를 앰배서더로 선발해 의류 개발부터 홍보까지 함께 하고 있으며,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푸마의 스피드캣의 매력을 잘 돋보일 수 있는 어패럴 제품이 나왔다. 푸마가 로컬 디자이너 브랜드 오픈 와이와이와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패션에 가치를 두고 있는 소비자에겐 새로운 가치소비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18일 푸마에 따르면, 오픈 와이와이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영과 보영, 두 자매가 운영하는 브랜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오픈 와이와이 특유의 개성을 더한 푸마의 아이코닉 스니커즈 ‘스피드캣 OG’를 포함, 모터스포츠 무드가 느껴지는 다양한 어패럴 제품들로 구성됐다.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패션 기업이 제품 판매 수익금과 판매량에 비례하는 제품을 기부하며 사회공헌과 가치소비를 실천했다. 스킨푸드는 유튜버 유트루와 협업해 마켓 수익금의 일부인 3천만원을 세브란스병원 어린이 병동에 기부하며,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제품 600개를 기부했다. 딘트(DINT)는 지파운데이션과 협력 취약계층 여성들을 위해 3만개의 생리대를 기부했다. 1월 판매량과 매칭한 기부 프로모션의 결과다. 소비자들의 소비가 기부로 이어져 가치소비를 실현했다.스킨푸드는 유튜버 유트루와 협업한 마켓 성료 기념으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오는 3월 Uniqlo U 2024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젠더리스 제품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성했다.이번 컬렉션은 유니클로 아티스틱 디렉터 크리스토퍼 르메르(Christophe Lemaire)와 그의 유니클로 파리 R&D 팀이 디자인했다. 섬세하고 차분한 컬러 팔레트와 Uniqlo U 특유의 복합적인 컬러 배합을 기본으로 한다. 일상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미래 지향적인 클래식 스타일 등의 요소들이 반영된 아이템들로 구성했다. 유니클로 측은 이번 컬렉션이 가벼운 볼륨감과 여유 있는 패브릭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기업들이 기후 변화에 대한 기업 투명성 및 성과 부문을 인정받아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에서 A등급을 획득했다.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CDP)는 영국에 소재한 글로벌 비영리기관으로 기업에게 환경 관련 경영정보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올해는 전 세계 약 23,200개 이상의 기업이 응답했다. 아모레퍼시픽과 푸마는 2년 연속 A등급을 획득하며 탄소 배출 감축 노력의 성과를 보였다.아모레퍼시픽은 탄소정보공개프로젝트 평가에서 기후 변화에 대한 투명성 분야의 리더십을 인정받아 최고 등급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클레어 웨이트 켈러(Clare Waight Keller)와 협업한 UNIQLO : C 스프링 컬렉션을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정식 출시일은 오는 23일이다.작년 9월 유니클로 여성복 라인의 새로운 시작을 알린 UNIQLO : C 는 클레어의 섬세한 디자인과 모던 실루엣으로 유니클로 라이프웨어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새롭게 선보이는 스프링 컬렉션은 경쾌하고 편안하며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는 신선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블러쉬 핑크, 포피 레드, 아쿠아 블루,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기업들이 명절을 앞두고 환자들을 돕는 의미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화상 환자들을 위해 한림화상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3년째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을 통해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하고 있다. 영원아웃도어는 승일희망재단에 기부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루게릭요양병원의 건축비 및 운영비로 사용될 예정이다.고운세상코스메틱은 한림화상재단에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고운세상코스메틱은 화상 환우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더불어 자립 지원에 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디자이너 브랜드 송지오(SONGZIO)가 2024년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파리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두 도시를 통해 송지오의 정체성을 보여주고 글로벌화를 다지겠다는 포부다.오는 3월 오픈 예정인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는 여러 럭셔리 및 하이엔드 패션 브랜드들이 결집한 도산공원 근방에 위치할 예정이다. 5층 규모로 선보일 송지오의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는 송지오의 파리 컬렉션, 아티져널 컬렉션, 송지오옴므, 여러 콜라보레이션, 지제로 등 송지오의 모든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브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기업들이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고민하고, 연계 상품 등을 개발하며 가치소비자들과 소통에 보다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코오롱FnC는 지속가능한 한국 패션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소개하며 현지의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브랜드가 밀집해있는 에보키니 지역에 서큘러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 착한여행과 클룩은 여행업계에 지속가능한 여행을 추구하는 의지를 보인다. 여행 상품에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일정과 나라를 선정하고, 소비자들에게도 스스로 지속가능한 여행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코오롱FnC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뷰티 기업들이 물품 기부와 후원 캠페인 등을 통해 제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한다. 유니클로는 겨울철 난방 취약 계층을 위해 히트텍 제품을 사랑의열매와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각각 5천장씩 전달한다. 허밍어스는 2천만원 상당의 헤어 제품을 기부하고 이는 난치병 환우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위어드피플과 구르미는 얼핏 전제품에 취약 계층을 위한 후원 문구를 인쇄해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 화장품의 판매 수익 중 일부로 화장품과 뷰티 제품을 필요로 하는 취약계층에게 관련물품을 후원할 예정이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록시땅과 아모레퍼시픽 등 뷰티 기업들이 ESG 경영으로 눈 건강 기부 캠페인과 ESG지원 사업 등을 추진한다. 록시땅은 아이 러브 록시땅 캠페인을 통해 하트-하트 재단에 8천 3백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방글라데시 아동 및 지역 주민의 실명 예방을 위해 사용한다.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지원 프로젝트는 ESG 지원을 통해 헤어 어플리케이터를 개발했고 서울시 주최 '기업+영디자이너 브랜드전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록시땅은 10월 12일 세계 눈의 날 과 10월 15일 흰 지팡이의 날을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27일 유니클로 여주점을 오픈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가치소비자가 참여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유니클로 여주점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교외형 매장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다양한 가을·겨울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3일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을, 10만원 이상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브랜드가 자신의 아름다움과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하고, 젊은 세대의 가치소비자들에게 어필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제시하는 ‘뉴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인터뷰도 진행한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는 ‘하나의 오리지널 그로부터 시작된 수천개의 이야기’라는 테마로 ‘A THOUSAND BACK’ 전시를 한다.아모레퍼시픽은 나다운 아름다움을 강조하는 ‘뉴 뷰티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오늘날의 시대정신을 '자기다움'으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기업들이 사회적인 캠페인을 진행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와 건강한 미래를 위해 노력한다. 유니클로는 유네스코 해양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JOIN: 옷의 힘’ 캠페인을 전개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용금맥 축제를 지원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는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세계 유방암 커뮤니티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시작한다.유니클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JOIN: 옷의 힘’ 캠페인을 전개한다. 유네스코(UNESCO) 해양 쓰레기 저감 활동을 지원하는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뷰티 업계가 새로운 얼굴들을 발탁해 브랜드의 가치를 드러낸다. 노스페이스, 코치, 프리메라는 새로운 홍보대사를 영입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홍보 전략을 수립했다. 각 브랜드는 건강한 모습, 당당한 MZ세대의 모습, 도전 정신 등으로 새로운 모델들을 설명한다. 가치소비자들이 자신의 가치에 맞는 홍보대사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다.영원아웃도어 노스페이스는 새로운 얼굴을 기용했다. 배우로 활동하는 손나은과 걸그룹 아이브의 멤버 이서를 새로운 홍보 대사로 발탁했다. 브랜드 측은 손나은의 건강하고 에너제틱한 매력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업계가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한다. 조 말론 런던은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통해 어린와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지원한다. 조 말론은 2025년까지 450만 달러(약 59억 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유니클로는 독거노인들의 폭염 대책을 위해 현금 5천만원과 3천만원 상당의 여름 기능성 의류를 기부한다. 현금은 냉방비 지원에 사용할 예정이다. 애경산업은 서울시 취약계층 위해 56억 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조 말론 런던은 유니세프와 2년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어린이와 청소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패션 기업들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지원한다. 로레알코리아는 뷰티 기업의 특성을 살려 미용 전문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한다. 뷰티 분야 진출과 경제적 자립을 위한 글로벌 사회 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코오롱그룹은 여름철 심해지는 혈액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3년부터 진행한 사회 공헌 프로그램으로 임직원이 동참하고 지역 주민의 참여를 격려한다.로레알코리아는 미용 전문 특성화고교 정암미용고등학교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21일 로레알코리아 본사에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뷰티 패션 업계가 지속가능한 미래와 동물권 등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국내 최초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에 가입했다. 비동물 안전성 평가로 전환를 가속하는 이니셔티브로 글로벌 뷰티 기업들이 가입되어 있다. 렌징 그룹은 지속가능한 패션을 위해 환경에 영향을 줄이는 새로운 염색 공법을 도입한다. 물, 에너지 및 화학 물질 사용량을 40%~90%까지 줄이는 방식으로 지속가능성을 향상시킨다.아모레퍼시픽은 국내 기업 최초로 화장품 안전 국제 협력(ICCS)에 가입했다. ICCS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패션 업계가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ABC마트와 유니클로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각 1억 원 씩을 기탁했다. 또한 자사의 물품을 통해서도 이재민들을 돕는다. ABC마트는 선제적 물품 지원으로 신발 1000여족을 기탁했고, 유니클로는 400여벌의 의류를 추가 전달할 예정이다.ABC마트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1억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 전달된 기부금은 수해 지역의 주택 복구, 수재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