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개점, 오픈 프로모션 진행, 고구마 수확과 쓰레기 줍기 지역 봉사활동 참여

유니클로가 27일 유니클로 여주점을 오픈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사진/유니클로
유니클로가 27일 유니클로 여주점을 오픈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사진/유니클로

 

[컨슈머와이드-장하영 기자] 유니클로가 27일 유니클로 여주점을 오픈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한 봉사활동도 진행했다. 가치소비자가 참여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운영한다. 

유니클로 여주점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으며, 교외형 매장의 넓고 쾌적한 공간으로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장 개점을 기념해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다양한 가을·겨울 인기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픈 3일간 5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클로 오리지널 캔버스백을, 10만원 이상 구매 시 유니클로 후리스 블랭킷을,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다용도 4륜 폴딩 카트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유니클로 여주점은 지역친화활동의 일환으로 오픈 3일간 지역 소상공인 카페에서 구입한 커피와 빵을 모든 구매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하며,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여주 도예업체에서 제작한 도자기 머그컵을 한정 수량으로 증정한다.

유니클로는 매장 오픈에 앞서 지역사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직원들의 봉사활동도 계속해서 이어가고 있다. 유니클로 여주점 직원들은 지난 4일, 여주농과 함께 지역 고구마 재배 농가를 방문해 고구마 수확을 도왔으며, 11월 3일 오픈 예정인 유니클로 롯데 유스컬처빌파주점 직원들은 심학산 둘레길 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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