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사회에 진출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아끼지 않은 기업들이 많다. 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 장학금이다. 장학금을 통한 나눔은 학생들에게 교육적 지원을 통해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는 기회 제공이다. 또한 소외 계층 없이 더 많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습하며 교육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같은 나눔은 가치소비 선택의 기준이 된다. 교원그룹은 지난 18일 서울
[컨슈머와이드-강진일 기자]겨울철을 맞아 에너지 소외 계층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업들이 연탄 나눔 봉사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는 것. 특히 12월 들어 연탄 나눔 봉사활동이 늘고 있다. 사회공헌활동 역시 가치소비의 기준이다.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누가 시켜서 하는 것이 아닌 자발적 참여다. 이에 더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바라는 마음에 6일 기준 연탄 나눔 행사 참여 기업들을 취합해 봤다.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는 올해 겨울철 난방비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취약계층의 경우 기초생활수급 가구에게는 30만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서 종합 A+ 등급을 받은 기업은 19개 사로 전년 대비 1.8%p 증가했다. B+ 등급 이상을 받은 기업 비율은 전년 대비 10%p 늘어났다. 반면 지난해 B 등급 이하로 평가된 기업 대다수는 올해도 B등급 이하에 머물러 ESG 경영 개선이 미미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한국 ESG기준원(이하 KCGS)가 국내 기업의 ESG 수준을 평가해 공개한 올해 등급이다. KCGS는 올해 상장회사 987개 사를 대상으로 ESG를 평가했다. 비상장 금융회사 62개 사에 대해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사회적 책임 실천 즉 ESG 실천에 섰다. ESG 실천은 가치소비의 기준이 된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일반담배 이용자들의 전자담배 전환을 돕는데 힘쓴다. BAT로스만스는 자립준비청년의 홀로 서기를 지원에, KT&G는 글로벌 아티스트 지원에 나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필립모리스는 아직도 일반담배 흡연을 지속하고 있는 성인 흡연자들이 더 나은 대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데 팔을 걷어붙였다. 일반담배를 흡연하면 간접 흡연 뿐만 아니라 화재 등 사회적인 문제가 발생한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담배업계가 비연소 제품 확산에 속도를 낸다. 비연소 제품 디바이스(기기) 한정 세일에 나섰다. 기기 가격 부담을 낮춰 연소 제품에서 비연소 제품으로의 문턱을 낮추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담배 업계 중 신제품(기기)을 가장 먼저 가격 세일에 나선 곳은 BAT로스만스다. 오는 6월 9일까지 정상 가격 대비 50% 할인을 해준다. 연소제품에서 비연소제품으로 전환하기 위해 5만원이 필요했지만 이 기간 동안 기기를 1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문턱이 반으로 줄은 셈이다. 구매한 기기를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할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수입 담배 업계에서 환경 보호를 위한 ESG 실천이 활발하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다 쓴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회수다. 궐련형 전자담배 대표 주자인 아이코스와 글로가 궐련형 전자담배 회수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고, 릴은 보상 판매 형식으로 회수를 하고 있다. 궐련형 전자담배 선택은 흡연가 에게는 가치소비다. 일반담배 즉 궐련 담배를 피우면 간접흡연, 화재 위험, 담배연기 등의 환경적, 사회적 문제가 있다. 반면 궐련형 전자담배는 이 같은 환경적, 사회적 문제를 다소 해결할 수 있다. 대신 디바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궐련형전자담배 디바이스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필립모리스가 8일 아이코스 일루마원을 국내에 출시했고, 여기에 곧 BAT로스만스가 신제품 출시를 예고하면서 일체형 디바이스 시장을 놓고 담배 업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현재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는 배터리, 디바이스 분리형과 일체형으로 나뉜다. 배터리, 디바이스 분리형의 대표 제품은 아이코스다. 아이코스는 지난해 말 일루마와 일루마 프라임 등 일루마 시리즈를 새롭게 내놨다. 일체형은 BAT로스만스의 글로와 KT&G의 릴이 대표적이다. KT&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지난해 말에 시작된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경쟁이 새해 벽두부터 더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지난해 11월 아이코스 신제품, 케이티앤지 신제품 출시에 이어 내달 BAT로스만스가 신제품을 내놓는다. 현재 BAT로스만스의 신제품은 철저하게 베일에 감춰져 있다. 알려진 것이라곤 BAT의 역량을 총 집합한 제품이라는 정도다. 따라서 신제품 출시 이후 국내 시장에 지격변동이 일어날 수도 있다.27일 업계에 따르면, BAT로스만스는 내달 14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재 롯데호텔 서울에서 진행하는 기자간담회를 통해 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사용 기간 연장을 위해 배터리 교체 서비스를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제로 실현될지는 미지수다. 9일 KT&G 임왕섭 NGP사업본부장은 ‘릴 에이블’ 미디어 공개 행사에서 디바이스 배터리 교체 서비스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20만원 시대가 열렸다. 프리미엄급 디바이스가 출시되면서 가격이 천정부지로 높게 책정되고 있는 것. 문제는 디바이스 수명이다. 배터리 문제로 스마트폰처럼 2년마다 교체해야 하는 상황이다. 임왕섭 NGP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케이티앤지)가 독자 혁신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에이블(lil AIBLE)’을 공개했다. 지난 2018년 릴 하이브리드 출시 후 4년만에 선보이는 두 번째 플랫폼 기반 디바이스다.9일 케이티앤지는 웨스턴 조선 서울 그랜드 볼름에서 진행한 미디어 행사를 통해 ‘릴 에이블’과 전용 담배인 에임(AIIM)을 공개했다.이날 케이티앤지 임왕섭 NGP사업본부장은 “ 2018년에 릴 하이브리드 독자 플랫폼을 출시한 이후에 만 4년 만에 두 번째 독자 플랫폼으로 다시 시장에 돌아왔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9일 독자 혁신 기술에 기반한 차세대 궐현형 전자담배 신제품 ‘릴 에이블’을 미디어 행사를 통해 공개했다. 릴 에이블은 전용 앱을 통해 메시지나 전화 알림, 날씨 및 캘린더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신제품 ‘일루마’를 출시하면서 전용 담배인 테리아의 가격을 4800원으로 책정했다. 그동안 한국필립모리스가 아이코스 신제품을 선보이면서 전용 담배 가격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는 업계에서도 마찬가지다. 한국필립모리스는 기존 담배 가격은 4500원으로 유지한다고 밝히고 있지만 신제품을 내놓으면서 가격을 올리는 전략은 이미 타 업계에서도 보편화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가격 인상의 신호탄으로 봐야 한다. 경쟁사들도 이같은 전략에 나설 수 있는 상황. 담배 한 갑에 48
[컨슈머와이드-우영철 기자] 초유의 동해안 산불 피해에 재계가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8일 정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동해안 산불로 인해 이날 오전 6시까지 2만1천772ha의 산림이 산불로 피해(산불영향구역 면적)를 입었다. 이는 역대 최대규모인 2000년 동해안 지역 산불의 피해면적(2만3천794ha)에 육박하는 수준이다. 서울 면적(6만500ha)의 3분의 1 이상이며 여의도 면적(290㏊·윤중로 제방 안쪽 면적)의 75.1배, 축구장(0.714㏊)이 3만493배에 해당하는 넓이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이 가열되는 양상이다. 디바이스 할인에 전용담배 출시, 소송전까지 시장 점유율 확보를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 국내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은 필립모리스, BAT, KT&G 등 3사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기획재정부의 2020년 담배 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해 궐련형 전자담배 판매량은 2019년 3억6,00만 갑에서 3억7900만 갑으로 4.5% 늘었다.28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KT&G는 '릴 하이브리드 2.0' 일반 맛 전용스틱 '믹스 샤인(MIIX SH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의 초슬림 담배 에쎄가 국내외 누적 판매량 7000억 개피를 돌파했다. 에쎄는 16년간 국내 판매 1위 및 각종 브랜드상을 수상했고, 전 세계 초슬림 1위를 수성 중인 명실상부한 글로벌 초슬림 담배 왕좌의 주인이다.21일 KT&G에 따르면, 지난 1996년 11월 출시된 ‘에쎄’는 지난 1분기까지 국내 및 해외 판매량이 각각 4125억 개비, 3032억 개비로 집계돼 누적판매량 7157억 개비를 달성했다. 길이로 환산하면 지구를 1789바퀴 돌고, 시간으로 환산하면 1초에 약 50갑씩 판매된 수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의 전용스틱인 ‘믹스 아이스 뱅(MIIX ICE BANG)’을 선보인다. 출시일은 22일이다. 앞서 17일부터 서울 4개 지역 등에서 선출시된다. 16일 KT&G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인 ‘믹스 아이스 뱅’은 앞서 출시된 ‘믹스(MIIX)’ 제품들보다 더욱 강한 상쾌함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궐련형 전자담배 특유의 찐내는 더 감소됐다. 패키지는 믹스 브랜드 고유의 ‘X’자 패턴을 적용해 모던하고 깔끔한 느낌을 표현했으며, 블루 계열 색상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헤파(HEPA,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 소재 필터를 적용해 깔끔함을 강조한 ‘더원 스카이(THE ONE SKY)’를 18일 출시했다. KT&G에 따르면, ‘더원 스카이’는 KT&G의 특허 기술인 ‘헤파 소재로 만든 담배필터’가 탑재된 첫 제품이다. ‘더원’ 시리즈 특유의 깔끔한 맛이 한층 강화됐다. 이 필터는 공기 중의 미립자를 여과하는 기능이 있는 헤파 소재의 일부를 활용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더원 스카이’에는 담배를 피운 후에도 깔끔한 매너를 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액상형 전자담배서 비타민E 아세테이트 등 폐손상 유발 의심성분 검출과 관련, 당사자인 KT&G와 쥴랩스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12일 식약처의 액상형 전자담배내 유해 의심성분 분석 결과 발표 후 공식입장을 내놓았다. 우선 KT&G는 액상형 전자담배에 비타민E아세테이트 성분을 원료로 사용한 사실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그러나 이번 식약처 조사결과에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의 전화로 “ 식약처 발표 내용에 보면 자사 일부 제품에서 비타민E아세테이트 성분이 아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궐련형전자담배 ‘릴(lil) 고객 서비스망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일 서울 강동구 길동에 전자담배 ‘릴(lil) 공식서비스센터’ 강동점을 오픈하며 ‘릴’ 출시 2년 만에 전국에 190여 개 채널의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릴 출시 2년만의 일이다. 궐련형전자담배 디바이스 특성상 잦은 고장이 발생한다. 사용 1년여 후부터는 배터리수명 단축 등의 문제도 발생한다. 또한 디바이스가 고장날 경우 즉시 A/S를 받지 못하면 당장 흡연을 하지 못하는 불편함도 발생한다. 이 경우 타사 궐현형전자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KT&G가 릴 하이브리드 일반 맛 담배 믹스 클래시(MIIX CLASSY)를 출시한다. 출시일은 이달 25일이다. 16일 KT&G에 따르면, 신제품 믹스 클래시는 ‘믹스(MIIX)’ 브랜드 최초로 출시되는 일반 맛 제품으로 릴 하이브리드 전용 담배다. 이 제품은 담배 고유의 풍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맛으로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일반 맛 제품 대비 찐내가 현저히 감소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신제품은 16일부터 강남·동대문·신촌·송도·울산 등 5개 지역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릴 미니멀리움(lil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