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복요한 기자] 날씨가 더워지며 이따금씩 야외에서, 혹은 가까운 사람간에 마스크를 벗고 자유롭게 활보하는 일이 많아졌는데요, 백신을 맞았다면 마스크는 적당히 써도 될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방역 조치 완화 방침에 대한 의사협회의 생각을 정리했어요.먼저, 세계적으로 변이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자 증가 추세임을 감안해 거리두기 및 방역은 더욱 철저해져야 합니다. 실천 방안으로 더욱 철저한 거리두기 및 방역을 들 수 있습니다.둘째, 전체 백신접종률이 낮고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자 급증 현실을 고려해 실외 마스크 미착용 권고를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확진세가 조금 수그러든 모양새다. 25일에 이어 26일도 신규 확진자수가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44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63명보다 20명 적다. 25일 하루 동안 발생한 신규 확진자가 수가 500명인 것을 감안하면 26일 400명대 후반 또는 많으면 500대 초반이 예상된다. 그러나 방심하긴 이르다. 최근 신규 확진자 발생 패턴으로 보면 주말·휴일 검사건수 감소로 확진자가 줄어들다가 수요일부터 신규 화진자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기 때문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확진자가 엿새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 전날인 17일 671명 보다 139명 줄어들었다. 주말에 검사 건수가 평일 대비 대폭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문제는 비수도권 확산이다. 그동안 수도권에서 신규 확진자가 60~70%대를 유지했다. 그러나 18일 비수도권 신규 확진자 비율이 43.7%까지 증가했다. 수도권을 넘어 비수도권까지 확산되고 있는 것이다.4차 유행이 본격화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8일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일만에 500명대로 감소했다. 휴일 검사건수가 평일 대비 줄어든 데 따른 것이다.반면 변이바이러스 감염은 늘었다. 4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특히 최근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지 않은 남아공변이바이러스 감염 사례 발생으로 지역사회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 변이 바이러스로 인한 4차 유행도 우려된다.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7명으로 6일만에 500대다. 국내 발생은 560명, 해외유입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400명대를 유지했다. 지난주 500명대를 유지했던 것보단 소폭 감소했다. 그러나 방심하긴 이르다. 직장내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최근에는 종교집단에서 발생한 집단감염이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로 확산되고 있다. 특히 현재 일평균 환자수가 500명을 넘어섰고 유행이 수도권에서 전국으로 확대되는 양상으로 보이고 있다. 때문에 방역당국인 4차 유행에 대해 긴장하는 모습이다.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엿새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극 정체기를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 전국 일평균 확진자수는 1월 중순 이후 400명대로 지속 정체상태이며, 경남권·강원권은 다중이용시설(목욕탕‧실내체육시설 등) 중심 집단발생 등의 영향으로 지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추세라면 곧 누적확진자 수가 1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확산도 지속됐다. 새롭게 36명이 추가됐다. 변이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된다.2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서울은 5일만에 다시 100명 이하로 감소했다. 반면 경기는 계속 100명대를 유지했다. 또한 경남에서는 60명이 넘는 환자가 발생했다. 특히 최근 울산·경남지역에서 목욕탕을 중심으로 한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추세를 보이자 보건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16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5일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363명으로 국내발생 345명, 해외유입 18명이다.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만6380명이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째 400명대다. 전날보다 확진자수는 늘었다. 500명에서 12명 부족하다. 좀처럼 300~400명대 이하로 떨어지지 않자 정부가 현 사회적거리두기, 및 5인이상 사적모임 금지 조치를 2주간 더 연장했다.(관련기사 참조) 과연 이번에는 극 정체기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주목된다.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8명으로 국내 발생 467명, 해외유입 2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9만4686명이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좀처럼 정체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사회적거리두기와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조치가 연장될 가능성이 커졌다.11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65명으로 전날인 9일보단 5명 감소했다. 국내발생은 444명, 해외유입은 21명이다. 누적확진자는 9만4198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363명으로 총 8만4675명(89.8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87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전날인 8일보다 더 늘어났다. 해외유입보단 국내발생이 증가했다. 동두천시 외국인 노동자 집단발생과 안성시 축산물 공판장 집단 집단 감염 뿐만 아니라 댄스교습, 음악교습 등에서도 집단감염이 확산됐다. 또한 국내에서 코로나19 연관 소아·청소년 다기관염증증후군(MIS-C) 4번째 사례가 확인됐다. 10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70명으로 전날(446명)보다 소폭 증가했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400명대로 회귀했다. 하루만에 100명 증가했다. 수원 장안 어린이집, 안성시 축산물 공판장 등 경기도에서만 국내 발생 181명이 추가되면서 감소세에 재동을 걸었다. 또한 최근 젊은층을 중심으로 지인‧가족 단위의 모임·다중이용시설 이용을 통한 집단발생 사례도 속속 나오고 있다. 4차 대유행이 우려된다.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6명으로 국내 발셩 427명, 해외유입 19명이다. 누적 확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만에 다시 300명대로 감소했다. 주말 검사가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감소했다고 볼 수 없다. 국내발생 확진자수가 지난주 감소세로 전환되었으나 이후 정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지역사회 변이 바이러스 추가 감염도 나오고 있다. 긴장의 끊을 놓아서는 안된다. 자칫하면 4차 대유행이 시작될 수도 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으로 국내발생 335명, 해외유입 1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문제는 삼일절 연휴다. 앞서 설 연휴기간 동안 신규확진자가 설 연휴 기간 전 대비 2배 증가했기 때문이다. 가족 및 지인모임을 통한 감염은 설 연휴 전인 지난 2월 1주차(2.1~2.6)에는 120명의 환자가 발생하였으나, 설 연휴 기간(2월 2주차, 2.7~2.13)에는 183명, 설 연휴 직후(2월 3주차, 2.14~2.20)에는 237명으로 설 연휴 전 대비 환자가 2배 가까이 증가했다. 따라서 이전 삼일절 연휴 이후 신규 확진자 발생 수가 큰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이틀 연속 600대를 기록하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500명대로 감소했다. 설 연휴 이후 급증으로 돌아섰던 발생수가 소폭 줄어든 것. 그러나 방심하긴 이르다. 병원, 직장, 종교집단에서 지속적으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고, 설 연휴 가족모임에서도 신규 집단감염이 속속 발생학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변이 바이러스 지역확산도 문제다. 일 발생수 1000명에 육박하지 않을까 우려된다. 방역당국은 거리두기를 거듭 촉구하고 나섰다.19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연속 300명대를 유지했다. 설 연휴 시작 전날인 10일 504명(국내발생 467명, 해외유입 37명)이던 신규 확진자 발생수가 11일 403명(국내발생 384명, 해외유입 19명)으로 감소하더니 12일 362명(국내발생 345명, 해외유입 17명) 13일 326명(국내발생 304명, 해외유입 22명), 14일 344명(국내발생 323명, 해외유입 21명)으로 300명대를 유지했다. 문제는 설 연휴 2주 뒤다. 앞서 연휴 2주 뒤부터 집단감염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왔다. 만약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변이 바이러스 지역사회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 이번 설 연휴 때 집에서 머무는 것이 최선이다.4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51명으로 국내 발생 429명, 해외유입 22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9762명으로 이런 추세라면 5일 8만명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05명으로 총 6만9704명(87.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10명이 격리 중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사흘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국내발생은 200명대 후반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여전히 변이바이러스, 신규 집단감염 등으로 인한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개인방역준수가 절실한 대목이다.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36명이다. 국내발생은 295명, 해외유입은 41명이다. 누적 확진자는 7만884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66명으로 총 6만8775명(87.2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8634명이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300명대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100명 이하로 감소했고, 서울은 100명대 초반까지 줄어들었다. 광주와 부산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선 10명 이하로 발생했다. 제주와 울산, 대전, 세종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주말로 검사가 줄어든 것도 영향을 줬지만 3차 대유행이 진정국면에 들어든 것은 분명해 보인다. 문제는 변이바이러스다. 1일 기준 영국·남아공·브라질 변이 바이러스 7건이 추가 검출됐다. 다행히 모두 해외유입이다. 그러나 국내 전파도 우려되는 상황이다.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종교단체발 집단감염에 발목을 잡혔다. 사흘만에 다시 400명대로 돌아섰다. 문제는 서울과 경기 등이 100명 이하로 감소했지만 이번엔 대전에서 종교시설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발생했다는 점이다. 종교시설상 집단감염이 발생하면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양상을 보여왔다. 때문에 다시 대규모 확산이 되는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25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2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37명으로 국내발생 405명, 해외유입 32명이다. 누적확진자는 7만5521명이다. 신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