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만에 300명대..정체상황 속 변이 확진 20건 추가
코로나19 신규 확진 사흘만에 300명대..정체상황 속 변이 확진 20건 추가
  • 신동찬 기자
  • 승인 2021.03.08 19: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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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국내발생 335명, 해외유입 11명
변이바이러스 추가 확진, 국내 발생 9건...해외유입 11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만에 다시 300명대로 감소했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신동찬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사흘만에 다시 300명대로 감소했다. 주말 검사가 줄어든 것을 감안하면 감소했다고 볼 수 없다. 국내발생 확진자수가 지난주 감소세로 전환되었으나 이후 정체 상황이 지속되고 있고, 지역사회 변이 바이러스 추가 감염도 나오고 있다. 긴장의 끊을 놓아서는 안된다. 자칫하면 4차 대유행이 시작될 수도 있다.

8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서울시, 경기도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6명으로 국내발생 335, 해외유입 11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92817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4명으로 총 83474(89.93%)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770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28, 사망자는 8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642(치명률 1.77%)이다.

이날 0시 기준 7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최다 발생지역은 경기로 128명이 추가됐다. 세부적으로 보면 동두천시 외국인 노동자 집단 발생 15명 등 집단발생이 좀처럼 수드러들지 않고 있다. 용인 기흥 요양원/어린이집 1안산시 부품 제조업 1안성시 축산물공판장 5용인시 운동선수/운동시설 4안양 시청직원 1동두천시 외국인 노동자 집단 발생 15이천시 조기축구모임 4명 등 집단발생 31, 확진자 접촉자 60, 감염 경로 조사 중 37명이다.

서울은 모처럼 100명 이하로 신규 확진자가 감소했다. 7일 하루동안 발생한 신규확진자수는 97명이다.강동구 소재 고등학교 5동대문구 소재 요양병원 3영등포구 소재 음식점 1송파구소재 학원 1노원구 소재 음식점 1강남구 소재 직장 1기타 집단감염 4명 등 집단감염 16, 확진자 접촉자 53, 감염 경로 조사 중 28명이다.

이밖에 부산 12대구 6인천 15광주 14울산 3세종 1강원 10충북 20충남 14전북 4전남 6경북 2제주 3명 등 대전과 경남을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날 0시 기준 7일 주요 집단 감염 현황을 보면, 서울 강동구 고등학교 관련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학생 15(지표포함) 등 총 15명이다. 서울 영등포구 음식점 관련 지난 5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음식점1 38(종사자 1/지표환자, 방문자 14, 가족 8, 지인 7, 기타 8) 음식점2 3(종사자 1, 방문자 2) 등 총 41명이다. 서울 동대문구 요양병원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 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2(지표포함), 환자 7, 간병인 1, 가족 2, 지인 2명 등 총 14명이다.

경기 안성시 축산물공판장 관련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직원 9, 직원의 가족 5(지표포함) 등 총 14명이다. 경기 이천시 조기축구모임 관련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회원 7(지표포함), 가족 2, 기타 2명 등 총 11명이다. 경기 동두천시 외국인집단발생 관련 동두천시 임시선별검사를 통해 5명의 외국인이 추가 확진되어 가족, 직장, 커뮤니티 접촉자에 대해 일제검사 등 추적관리가 진행 중이다. 현재 누적 확진자수는 151명이다. 경기 용인시 운동선수/운동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4명이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 관련 7(가족 7/지표 포함) 운동선수 25(선수 23, 종사자 1, 지인 1) 운동시설 38(종사자 3, 이용자 21, 기타 14) 등 총 70명이다.

충북 청주시 식품회사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 4(지표포함), 동료 4, 지인 1, 기타 1명 등 총 10명이다. 충북 진천 육가공업체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36(지표포함, +13), 가족 1명 등 총 37명이다. 충북 음성군 유리제조업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18(지표포함) 등 총 18명이다.

광주 서구 콜센터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0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63(지표포함), 가족 14, 사우나 4, 지인 3, 기타 2명 등 총 86명이다.

전북 전주시 피트니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피트니스 관련 53(지표환자/종사자, 이용자 41, 지인 4, 가족 4, 기타 2) 주점 관련 8(이용자 6, 지인 1, 기타 1) 지인모임 7(지인 7) 등 총 68명이다.

전남 함평군 지인모임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지인 3(지표포함), 가족 8, 기타 1명 등 총 12명이다.

대구 중구 가족/체육시설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관련 4(가족 4/지표 포함) 체육시설 관련 6( 종사자 2, 방문자 3, 가족 1) 등 총 10명이다. 대구 북구 대학생지인모임2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1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모임1(음식점1) 관련 8(가족 6/지표환자, 지인 2) 모임2(음식점2) 관련 13(지인 5, 기타 8) 모임3(음식점3) 10(지인 4, 가족 1, 기타 5) 모임4(동전노래방) 4(지인 2, 기타 2) 등 총 35명이다.

경북 포항시 교회 관련 접촉자 추적관리 중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교인 6(지표포함), 지인 1, 가족 5(+2), 기타 1명 등 총 13명이다.

부산 서구 종합병원 관련 지난 7일 입원환자 선제검사를 통해 첫 확진자 확인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환자 6(지표포함), 종사자 1명 등 총 7명이다. 부산 서구 항운노조2 관련 지난 6일 이후 접촉자 추적관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종사자 9(지표포함), 가족 2, 지인 1, 기타 2명 등 총 14명이다.

강원 평창군 숙박시설 관련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동료 4(지표포함), 가족 1명 등 총 5명이다. 강원 홍천군 가족 관련 지난 5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가족 4(지표포함), 지인 3명 등 총 7명이다.

제주 제주시 볼링장2 관련 지난 6일 첫 확진자 발생 이후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동료 3(지표포함), 가족 3명 등 총 6명이다.

이날 0시 기준 7일 해외유입은 11명으로 검역단계에서 5, 지역사회 격리 중 6명이 확인됐다. 국적은 내국인 5, 외국인 6명이다. 유입국가는 필리핀 1(외국인), 러시아 2(내국인), 인도네시아 1(내국인), 베트남 1(내국인),파키스탄 2(외국인), 폴란드 1(내국인), 미국 1(외국인), 말라위 1(외국인), 나이지리아 1(외국인)이다.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추가됐다. 지난 4일 이후 총 248건을 분석한 결과, 국내에서 발생된 222건 중9건에서, 해외유입의 경우, 26건 중 11건에서 변이바이러스가 확인됐다.

변이 바이러스 유형을 보면, 영국변이 바이러스가 16, 남아프리카 공화국 변이 바이러스가 3, 브라질 변이 바이러스가 1건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영국 변이의 경우 국내 6, 해외유입 10건으로 내국인 12, 외국인 4명이다. UAE 2, 헝가리 2, 미국 1, 영국 1, 브라질 1, 폴란드 1, 체코 1, 덴마크 1, 국내확인 6명이다. 남아공 변이의 경우 국내확인 3명으로 모두 내국인이다. 브라질 변이의 경우 해외유입으로 미국에서 입국한 내국인이다. 이에 따라, 지난해 10월 이후 현재까지 확인된 변이 바이러스는 영국 변이 154, 남아공 변이 21, 브라질 변이 7건 등 총 182건이다.

국내감염 9명은 모두 내국인으로, 5개 집단사례(경기 광주시 식품회사, 경기 김포시 일가족, 부산 북구 장례식장/울산 골프연습장, 인천 서구 무역회사, 경기 여주시 제조업) 관련 확진자로, 지역사회 감시 강화과정에서 시행한 변이바이러스 검사 결과 영국 변이 6, 남아공 변이 3건이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최근에도 가족지인 모임, 다중이용시설(음식점사우나 등)은 전체 감염경로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여행ㆍ나들이 등으로 지역 간 이동, 사람간 접촉이 증가할 경우 감염 및 확산 위험도 함께 증가하므로, 방역수칙과 거리두기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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