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올해 판매목표를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올해 판매 목표를 1만 7천500대로 세웠다고 밝힌 바 있다. 지난 13일 강원도 르네블루 by 워커힐에서 진행된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매년 20%씩 성장하다가 지난해 코로나19 및 글로벌 반도체 이슈로 인해 차량 수급 문제로 20% 성장을 하지 못했다”면서 “올해 1~8월 누적 판매대수가 1만대를 넘어섰다. 올해 판매 목표인 1만7천500대를 무난히 달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올해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돌풍은 지속된다. 볼보의 인기차종인 XC60은 2년, XC40은 1년 6개월은 기다려야 차를 인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고객 충성심이 깊다. 한 소비자는 볼보 XC40을 1년 6개월만에 인도를 받고나서 “기다린 보람을 차에 대한 만족도로 보상받았다”고 칭찬 일색이다. 이같은 고객들의 충성심에 힘입어 볼보는 상반기 수입자동차 신차 시장에서 4위에 올랐다. 지난 3월 볼보자동차코리아 이윤모 대표는 올해 판매목표를 전년 대비 20% 증가한 1만7천500대라고 밝힌바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통큰 기부에 나섰다. 미래 자동차 산업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들의 발굴과 육성을 지원해 한국 자동차 산업 및 문화 발전에 일조하기 위해 경기도 성남시 소재의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에 ‘XC90’과 ‘XC60’을 교육 실습용으로 기부했다.26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그동안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8년부터 국내 유수 대학 자동차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 어프렌티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 기술 교육과 인턴십 프로그램을 제공해오고 있다. 이번에 가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올해 2만대를 국내에 들여온다. 만약 사실이라면 올해 정체 물량이 다소 해소될 전망이다.최근 일부 볼보 공식 딜러사들이 1년 넘게 차 인도를 기다리는 고객들에게 올해 대규모 물량이 풀릴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이들이 말하는 규모는 2만대다. A 볼보 공식 딜러사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의 취재에서 “본사(볼보자동차코리아)로 부터 올해 2만대가 들어온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지난해와 똑같이 물량이 늘어나, 많이 빠지는 달이 올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차량마다 많이 들어오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지난달 국내 누적 판매 10만 대 판매를 돌파했다. 지난 1987년 국내 론칭 한지 35년만의 일이다. 5일 볼보에 따르면, 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기준 지난달 볼보는 누적 판매량 총 10만1079대를 기록했다. 지난 1987년 700시리즈를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한 볼보가 35년만에 10만대를 돌파한 것이다. 특히 볼보는 지난 2012년부터 10년 연속 연간 판매량 두 자릿수 성장률을 달성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시장 역사상 첫 기록이자 볼보 그룹 내에서도 유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약속을 지켰다. 볼보가 11월에 대규모 물량을 풀었다. 앞서 이윤모 대표는 지난 9월 27일 '신형 S60 및 V60 크로스컨트리' 출시 행사에서 “11~12월에 볼보가 한 번도 판매하지 못했던 그런 물량을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11~12월 등 4분기에는 분기별 판매량의 최소한 50% 이상을 판매함으로써 최소한 작년보다는 더 많이 판매하는 브랜드로 확고하게 자리를 잡을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이같은 이윤모 대표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지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포드 익스플로러가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과징금 부과 대상이 됐다. 볼보 XC90 PHEV와 테슬라 모델3에서는 결함이 발견돼 리콜된다. 아울러 혼다·BMW·화성상사·모토로싸 등이 수입 판매한 이륜차 일부 모델에서도 결함이 확인돼 리콜된다. 이번에 제작결함으로 리콜 대상은 7개 브랜드, 17개 차종, 2만2908대다.10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수입, 판매한 ▲익스플로러(`19.05.09.~`22.09.21.) 1만4602대/ 미판매 1375대▲에비에이터(`19.08.29.~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스웨디시 럭셔리 문화를 체험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벤트 기간은 내달 6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다. 이벤트명은 ‘볼보 체크인 플러스(Volvo Check-in Plus)’ 다. 이벤트 진행 장소는 전국 9개 대표 전시장이다.26일 볼보에 따르면, ‘볼보 체크인 플러스’ 이벤트는 S90 및 XC90 등 플래그십 모델 잠재 고객을 대상으로 볼보자동차가 제시하는 스웨디시 럭셔리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자리다. 이 기간 동안 특별 무대와 함께 공연, 팝업 전시가 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폴스타2 에서 계기판 오류 결함이 발생해 과장금을 부과 받게 됐다. 볼보·볼보·밴츠·재규어도 안전기준 부적합이 확인돼 같은 처기에 놓이게 됐다. 16일 국토교통부(국토부)에 따르면, 폴스타오토모티브코리아가 수입·판매한 폴스타2 롱레인지 싱글모터·듀얼모터 등 2개 차종 2410대에서 계기판 소프트웨어의 오류로 계기판에 표시되는 차량 속도가 실제 차량 속도보다 낮게 표시되는 안전기준 부적합 사항이 확인됐다. 이 부적합 사항은 볼보자동차코리아의 XC60 등 9개 차종 5만8165대에서도 확인됐다. 국토부는 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의 XC60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이하 T8) 한번 주유로 서울에서 부산 왕복이 가능했다. 앞이 안보이는 폭우 속에서 T8은 그 진가를 발휘했다. 운전시간 총 11시간 7분이라는 장거리 속에서 T8은 안전과 편안함을 제공했다. 서울에서 2022 부산국제모터쇼가 열리는 부산으로 인도한 차는 T8이다. T8은 기존 리차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T8 모델 대비 50마력 향상된 출력을 제공하는 e-모터가 탑재돼 최고 출력 455마력(엔진: 312마력, 전기모터: 143마력), 최대 토크 72.3 k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수입차 신규 등록 순위 3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3월에 이어 지난달에도 3위에 올랐다. 실적 일등공신은 S90이었다. 순수전기차인 C40리차지와 XC40리차지도 이같은 실적에 한몫을 했다. 올해 판매 목표인 1만7000대도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3위에 올랐다. 2개월 연속 3위를 수성했다. 볼보는 1051대를 판매한 아우디를 281대 많은 1322대로 3위에 등극했다. 전월 대비로 보면 5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이하 볼보)의 국내 판매 전차종이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지난 2월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10개 모델이 ‘탑 세이프티 픽 플러스(TOP SAFETY PICK+, TSP+)’에 선정된 이후 이번에 3개 모델이 추가됐다. 이로써 총 13개 모델이 TSP+ 등급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최다 수상 기록을 달성했다.11일 볼보자동차코리아에 따르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 주관 진행된 충돌 안전테스트 평가에서 추가로 TSP+로 선정된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의 순수전기차 국내 첫 출시 날짜가 확정됐다. 앞서 본지는 내달 14일이 유력하다고 보도한 바 있다.(관련기사 참조). 내달 15일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가 동시에 국내에 출시된다.25일 볼보자동차코리아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내달 15일 C40 리차지와 XC40 리차지를 국내에 출시한다”며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차량가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고 말했다.볼보자동차코리아는 국내 첫 전기차 출시 선봉에 XC40 리차지가 아닌 C40 리차지를 앞세웠다. XC40 리차지는 기존 X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지난해 판매목표인 1만5000대를 달성했다. 목표달성 주역은 XC60이었다. 올해 볼보는 1만7000대 판매목표를 행해 질주를 시작했다. 최근 상승세라면 올해도 목표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된다.5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가 지난해 연간 누적 대수 1만5053대로 목표 판매 대수인 1만5000대를 넘어섰다. 이는 전년 대비 17.6% 성장한 수치다. 또한 볼보는 메르세데스-벤츠(7만6152대), BMW(6만5669대), 아우디(2만5615대)에 이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수입차 시장엔 이변이 많았다. 올해 만년 월간 판매량(브랜드별 등록대수) 2위였던 BMW가 1위에 올랐고, 아우디 A6가 월간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별 등록대수 순위는 요동쳤다. 9월 볼보에게 3위를 내준 아우디는 다시 3위를 되찾았고, 지프는 9월 9위에서 10월 5위로 4단계 껑충 뛰어오르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에 따르면, 10월 브랜드별 등록대수 1위는 4824대를 판매한 BMW가 차지했다. 올해 첫 월간 등록대수 1위다. 그동안 BMW는 벤츠에 밀려 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 XC90의 안전성이 다시 화제다. 지난해 7월 KBS 아나운서 최동석 부부 교통사고 이후 두 번째로 실제 교통사고에서 안전성이 입증된 것. 볼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XC60, XC40, S90에대한 안전성도 궁금해진다.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는 모든 볼보차의 안전성은 동일하다고 자신했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인기 유튜버 하준맘이 아이들과 함께 XC90을 타고 가던 중 25톤 트럭과 추돌사고가 났다. 하준맘이 탔던 XC90은 후면이 크게 파손됐다. 뒷좌석이 앉아있던 아이들이과 임신 중인 하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가 국내 최초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 탑재 모델 확대에 나섰다. XC60에 이어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에도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탑재했다. 이는 디지털 전환을 겨냥한 볼보의 글로벌 모델 업데이트의 일환이다. 이미 XC60 사전계약에서만 2000대를 넘어섰던 것을 감안하면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 역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13일 볼보에 따르면, S90 및 V90 크로스컨트리에 볼보가 국내 소비자들만을 위해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노세일 정책에도 불구하고 1~9월까지 누적 판매량 1만1000대를 넘어선 볼보자동차코리아(이하 볼보)의 인기 비결은 따로 있었다. 안전성은 기본, 남다른 구매자들의 제품 만족도다. 한 리서치 회사가 진행한 제품 만족도(TGR) 부문에서 국산 및 수입차 전체를 통틀어 1위를 차지했다. 그것도 2년 연속 1위다.12일 볼보에 따르면, 전문 리서치 회사 컨슈머 인사이트가 지난 1년 이내 신차를 구입한 7793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차량 성능, 디자인 등 전반적인 차량 이용 경험을 조사한 결과 볼보가 제품 만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5일 자동차 업계가 신차 출시 소식으로 한주를 시작했다. 국산차에서는 쌍용차와 기아가, 수입차는 볼보가 신차를 출시했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신형 XC60 국내 출시..19일부터 차량인도5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볼보자동차코리아(볼보)가 이날 신형 XC60을 국내 공식 출시했다. 신형 XC60은 지난달 19일 한국시장을 위해 티맵모빌리티와 30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통합형 SKT 인포테인먼트 서비스가 탑재되며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사전계약 2주만에 신규 사전 계약 2천대를 돌파하기도 했다. 고객 인도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0월 중고차 시세를 봤더니 국산 세단은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특히 G80∙K7 등 고급 세단 시세 상대적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반면 수입 세단은 상승 중이다. 준중형 세단 A4∙C클래스 시세가 급등 중이다. 이는 엔카닷컴이 공개한 10월 중고차 시세 정보다.5일 엔카닷컴에 따르면, 10월 국산차 및 수입차 평균 시세는 전월 대비 0.25% 하락해 전반적으로 시세 하락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우선 국산차는 전월 대비 전체 평균 시세가 0.30% 소폭 하락했다. 이중 세단 모델들의 시세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