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글날 연휴를 앞두고 자동차 업계가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쉐보레는 스파크 7년연속 고객만족 경차부문 1위 소식을, 쌍용차는 뉴렉스턴 스포츠 군지휘차량 실전배치 소식을, 현대차는 어린이 통학차량 스타리아 킨더 출시 소식을 알렸다. 수입차에서는 캐딜락이 에스컬레이드 홍보대사 김연경 선수의소방관 처우 개선 기부 캠페인 동참 소식을 , 벤츠는 신차 온라인 판매 개시 소식을 전했다.쉐보레, 더 뉴 스파크 고객만족도 경형 승용차 부문 1위...7년 연속 8일 업계에 따르면, 우선 쉐보레의 주력차종 중 하나인 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9월 수입 승용차 시장에 이변이 발생했다. 볼보가 아우디, 폭스바겐을 제치고 9월 브랜드별 등록 순위 3위에 올랐다. 한국지엠의 쉐보레는 콜로라도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에 힘입어 5위에 안착했다. 지프는 다시 10위권에 진입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반면, 폭스바겐은 7위로 밀려났다. 9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반도체 수급 난에 기인한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볼보가 1259대로 메르세데스-벤츠624
[컨슈마와이드-전휴성 기자] 국내 5대 완성차가 10월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차는 쏘나타와 그랜저에 할인 혜택을 집중했다. 반면 기아는 차종별 할인혜택이 거의 없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와 말리부에 파격 조건을 내걸었고, 쌍용차는 차종별 무상장착 및 현금할인 등을 제공한다. 르노삼성차는 SM6 200만원 할인을 해준다.현대차, 10월 구매혜택..쏘나타 최대 5%+250만원1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10월 구매혜택으로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쏘나타(N라인)는 최대 5%+250만원을 할인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2020년식 패밀리카(인기 중대형 SUV 와 MPV 모델) 중 무사고 기준 잔존가치가 가장 높은 국산차는 기아 카니발, 수입차는 볼보 XC60으로 나타났다. 이는 엔카닷컴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2020년식 인기 중대형 SUV 와 MPV 모델들의 잔존가치를 분석한 결과다. 비교 대상 모델은 패밀리카로 2020년식 무사고 기준 현대 팰리세이드, 더 뉴 싼타페, 기아 카니발 4세대, 쏘렌토 4세대, 르노삼성 더 뉴 QM6, 쌍용 뷰티풀 코란도, 쉐보레 트래버스, 폭스바겐 티구안 2세대, 볼보 XC60 2세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도 메르세데스-벤츠(벤츠) 독무대였다. 월간 신규등록대수와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벤츠가 싹쓸이했다. 지난달 수입차에서는 큰 변동이 있었다. 월간 신규등록대수 1~5위까지는 차이가 없었지만 지난 7월 6위였던 지프가 8월 12위로 밀려났다. 반면 쉐보레는 7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3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 2만4389대 보다 9.3% 감소한 2만2116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1.0% 증가했다. 1~8월까지 누적대수는 전년 동기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내 5대 완성차 업계가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 코로나19, 하기 휴가에 따른 조업일자 축소 등의 영향을 받았다. 현대차, 쉐보레, 쌍용차는 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뒷걸음쳤다. 반면, 이와중에 기아와 르노삼성차는 성장을 이어갔다. 1일 국내 완성차 업계가 8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현대차, 판매실적 빨간불..전년 比 7.6% 감소현대차는 8월 내수 5만 1034대, 해외 24만 3557대 등 29만 4,9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 판매는 6.5% 감소, 해외 판매는 7.8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추석을 앞두고 국내 완성차 업계가 파격 조건을 내걸었다. 1일 5대 완성차가 9월의 구매혜택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구매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최대 혜택 70만원을 105만원으로 할인 혜택을 올렸다. 특히 최근 판매량이 저조한 쏘나타는 최대 6%+280만 할인이라는 역대급 할인 조건을 제시했다. 쉐보레는 트래버스에 최대 430만원 할인을, 쌍용차는 최대 150만원에 무이자 할부 60개월을, 르노삼성차는 QM6 최대 170만원 할인을 혜택으로 내놓았다. 반면 기아는 이렇다할 파격 혜택은 없다. 현대차, 차량별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미국 자동차 전문 정보사이트 에드먼즈(Edmunds) 선정 ‘올해 최우수 자동차’에서 소형 SUV 부문 1위에 올랐다. 에드먼즈는 이번 평가에서 약 200대의 차량을 대상으로 성능, 안전, 디자인, 기술, 연비, 가치 등 세분화된 기준으로 제품을 분석 및 평가했으며, 이를 토대로 세그먼트별 최우수 차량을 선정해 발표했다.23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에드먼즈(Edmunds) 선정 ‘올해 최우수 자동차’에서 소형 SUV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10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이 쉐보레 볼트 전기차(EV) 7만3000대 추가 리콜을 진행하는 것과 관련, 한국지엠이 국내에 판매된 모델 중 해당모델이 있는지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해당모델이 있는 경우 국내에서도 리콜이 진행된다. 앞서 지난 20일(현지시간) GM은 10억달러(약 1조1835억원)를 들여 쉐보레 볼트 전기차(EV) 7만3000대를 추가 리콜한다고 밝혔다. GM은 지난달 말 2017∼2019년 생산분 볼트 전기차 6만9000대에 대해 일부 불량 배터리 모듈 교체 결정을 내린바 있다.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볼트EUV, 2022년형 볼트EV 사전계약이 시작된 가운데, 2022년형 볼트EV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구입 보조금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에서 2022년형 볼트EV를 구매하면 당초 예상지원금인 1000만원보다 50만원 적은 9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볼트EUV는 아직 전기차 보조금이 확정되지 않았다. 따라서 볼트EUV는 서울시가 추가로 제공하는 전기차 보조금을 받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19일 쉐보레 영업점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현재 진행 중인 2022년형 볼트EV 정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8일 쉐보레의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사전계약이 시작됐다. 차량인도시기는 2022년형 볼트EV의 경우 내달초다. 볼트EUV는 내달 중순이후로 알려졌다. 현장에서는 10월초로 내다보고 있다.이날 쉐보레에 따르면, 2022년 볼트EV는 전국 쉐보레 대리점에서 사전계약이 진행된다. 볼트EUV는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사전계약을 포함한 전 판매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쉐보레 공식 온라인 샵에서 사전예약부터 구매, 차량인도까지 진행된다.쉐보레는 내달 30일까지 볼트EUV 및 2022년형 볼트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가 국내 완성차 최초 온라인 판매 도입했다.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가 대상이다.쉐보레는 12일 저녁 8시부터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 ‘런칭 라이브 투어’를 통해 온라인 판매에 나섰다. 라이브 방송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 모터그래프 전승용 편집장과 함께 배우 이제훈, 이동휘 등이 게스트로 함께 출연한다.쉐보레는 1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방송을 통해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디자인부터 안전 및 편의사양, 주행 성능까지 100년 GM의 전기차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11일 자동차 업계가 전기차 관련 다양한 이슈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쉐보레는 브랜드 최초 전기차 SUV인 볼트 EUV와 신형 볼트 EV 공개와 함께 국내 첫 가상 인플루언서 로지와의 협업 소식을, 기아는 전기차 고객 전용 기아 EV 멤버스를, 아우디는 미래 럭셔리 세그먼트에 대한 비전을 담은 스카이스피어 컨셉트 공개 소식을 전했다.이날 업계에 따르면, 우선 한국지엠 쉐보레는 브랜드 최초 전기차 SUV인 볼트 EUV와 신형 볼트 EV의 상세 제원을 공개했다.(관련기사 참조) 또한 쉐보레는 이날 볼트 EU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한국지엠 쉐보레의 기대작, 브랜드 최초 전기 SUV인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가 오는 18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 고객의 차량인도는 볼트EV는 9월부터, 볼트EUV는 9월 중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쉐보레는 11일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에 대한 상세 제원을 공개했다.11일 쉐보레 관계자는 컨슈머와이드와 전화로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인 볼트EUV와 2022년형 볼트EV의 사전계약이 오는 18일 시작한다”며 “사전계약은 두 모델이 동시에 시작하지만 차량인도는 볼트EV가 9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시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재탈환했다. 앞서 지난달 폭스바겐 티록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벤츠는 7월 월간 신규 등록대수,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 등 전 항목 1위를 싹쓸이했다. 지난달 특이점은 월간 신규 등록대수 순위에서 볼보와 렉서스의 약진이다. 볼보는 4위, 렉서스가 5위에 등극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 (2만6191대) 대비 6.9% 감소한 2만4389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만9778대) 대비로는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7월 국내 5대 완성차 판매실적 희비가 갈렸다. 최근 차량용 반도체 칩 공급 부족 여파 속 현대차와 한국지엠은 직격탄을 맞아 판매량이 후진한 반면, 기아, 쌍용차, 르노삼성차는 성장했다. 2일 각사는 7월 판매실적을 공개했다.■ 현대차, 내수 판매부진..전년 比 2.4% 감소현대차는 지난달 내수 5만9856대, 해외 25만45대 등 글로벌에서 30만9901대를 판매했다. 이는 전년 동월 대비 내수는 22.6% 감소, 해외는 4.2% 증가, 전체적으로는 2.4% 감소한 수치다.내수판매의 경우 승용 모델은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내달 중순에 추석 연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달 신차 구매 적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쏘나타(N라인 포함)는 최대 3%+250만원 할인해준다. ▲넥쏘 최대 310만원 ▲그랜저는 최대 260만원▲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230만원 ▲스타리아 최대 225만원 ▲싼타페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투싼 하이브리드 최대 12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10만원 ▲아반떼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GM이 볼트EV 신규 리콜 조치에 들어간다. 앞서 GM은 2017-2019년식 쉐보레 볼트EV 모델에 소프트웨어 리콜을 진행 중이다. 이번 신규 리콜 대상은 기존 리콜 대상과 동일하다. 이번 리콜은 한국에서도 동일하게 진행된다. 선제적인 조치로 실제적인 리콜은 향후 진행될 예정이다. GM은 볼트EV 배터리로 인한 화재 원인을 정확하게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GM은 24일(미국 현지시간) 현재 소프트웨어 리콜이 진행 중인 2017-2019년식 쉐보레 볼트EV 모델에 대한 새로운 리콜 조치를 단행할 계획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가 지난달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달성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가 국내에서 연구 개발 및 생산해 국내 시장을 비롯한 글로벌 시장에 수출되고 있다. 명실상부한 한국지엠의 수출 효자모델임을 증명했다.2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트레일블레이저가 6월 국내 완성차 수출 1위에 올랐다. 산업통상자원부 집계 기준 트레일블레이저는 동일한 차량 플랫폼을 공유하는 뷰익 앙코르 GX와 함께 6월 한달간 1만5165대를 수출, 전년 동월 대비 267.3% 증가세를 기록하며 해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車업계의 드라마 PPL 세대 교체가 시작됐다. 올해 들어 드라마 PPL로 전기차가 속속 등장하고 있는 것. 현재는 한국지엠 쉐보레, 현대차 정도지만 앞으로 더 많은 브랜드에서 전기차 PPL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21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현대차가 제작지원을 하고 있는 MBC 수목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 아이오닉5가 등장했다. 드라마 속에서는 처음이다. 지난 15일 방영된 미치지 않고서야 8회에서 한세권 팀장(이상엽 분)이 부품 업체 선정에 비리 관련 감사실 조사에 앞서 부품 테스트 관련 자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