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벤츠 신규등록·베스트셀링 1위 싹쓸이..볼보, 4위 약진
7월 벤츠 신규등록·베스트셀링 1위 싹쓸이..볼보, 4위 약진
  • 전휴성 기자
  • 승인 2021.08.04 19: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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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신규 등록 1~3위 독일차 차지...4위 볼보, 5위 렉서스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시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재탈환했다./ 사진: 컨슈머와이드 DB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시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를 재탈환했다. 앞서 지난달 폭스바겐 티록에게 1위 자리를 내줬다. 벤츠는 7월 월간 신규 등록대수,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1위 등 전 항목 1위를 싹쓸이했다. 지난달 특이점은 월간 신규 등록대수 순위에서 볼보와 렉서스의 약진이다. 볼보는 4, 렉서스가 5위에 등극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는 전월 (26191) 대비 6.9% 감소한 24389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월(19778) 대비로는 23.3% 증가했다.1월부터 지난달까지 누적대수 172146대로 전년 동기(148014) 대비 16.3% 증가했다.

지난달 브랜드별 등록대수를 보면,1~3위 모두 독일차가 싹쓸이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7083대로 1위에 올랐고, BMW6022, 아우디가 2632대였다. 지난달 상위권에서는 순위 변동이 있었다. 지난달 4위를 했던 폭스바겐(941)7위로 물러났다. 대신 볼보가 1153대로 4위를 꿰찼다. 5위는 렉서스가 1027대를 판매, 당당히 5위에 올랐다. 할인 등 공격적 프로모션을 전개한 지프는 1003대로 지난 65위에서 지난달 6위로 1단계 밀렸다. 이어 미니(MINI) 870, 쉐보레(Chevrolet) 755, 포르쉐(Porsche) 699, 토요타(Toyota) 691, 혼다(Honda) 327, 포드(Ford) 300, 랜드로버(Land Rover) 239, 푸조(Peugeot) 171, 링컨(Lincoln) 164, 캐딜락(Cadillac) 78, 마세라티(Maserati) 62, 시트로엥(Citroen) 57, 벤틀리(Bentley) 47, 람보르기니(Lamborghini) 34, 롤스로이스(Rolls-Royce) 20, 재규어(Jaguar) 14대순이었다.

월간 베스트셀링 모델 순위도 변동이 있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다시 1위를 탈환했고, 렉서스가 3위권에 들었다. 렉서스가 부활을 알렸다. 메르세데스-벤츠 E 250(1118), 메르세데스-벤츠 E 220 d 4MATIC(880), 렉서스 ES300h(678) 순이었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3,612(55.8%), 2000~3,000cc 미만 7480(30.7%), 3000~4000cc 미만 2558(10.5%), 4000cc 이상 245(1.0%), 기타(전기차) 494(2.0%)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2만044(82.2%), 미국 2300(9.4%), 일본 2045(8.4%)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2142(49.8%), 하이브리드 7242(29.7%), 디젤 3102(12.7%),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409(5.8%), 전기 494(2.0%)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4389대 중 개인구매가 15179대로 62.2%, 법인구매가 9210대로 37.8%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823(31.8%), 서울 3289(21.7%), 부산 952(6.3%)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3471(37.7%), 부산 2002(21.7%), 대구 1097(11.9%) 순으로 집계됐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7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반도체 수급 난에 따른 공급부족, 일부 차종의 일시적 출고지연과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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