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최대 3%+250만원...그랜저 최대 250만원 할인
기아, 혜택 축소...공통혜택 없고, 생산월별 조건 할인도 일부 모델만
쉐보레, 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스파크, 말리부 36개월 무이자 할부... 최대 트래버스 430만원, 말리부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110만원, 스파크 80만원 할인
쌍용차, ‘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슈퍼 서머 기프트 및 휴가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 제공
르노삼성차, ‘SM6 프리 업그레이드’ 등

쉐보레는 7월에 이어 8월 ‘쉐보레와 함께하는 더 나은 여름을 위한 시작’ 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사진: 쉐보레

[컨슈머와이드-전휴성 기자] 8월 국내 완성차 업체들이 할인 혜택을 이어간다. 내달 중순에 추석 연휴가 있는 것을 감안하면 이달 신차 구매 적기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쏘나타, 그랜저 등 주력차종에 대해 현금할인을 제공한다. 쏘나타(N라인 포함)는 최대 3%+250만원 할인해준다. 넥쏘 최대 310만원 그랜저는 최대 260만원쏘나타 하이브리드는 최대 230만원 스타리아 최대 225만원 싼타페 최대 190만원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최대 140만원투싼 하이브리드 최대 120만원 팰리세이드 최대 110만원 아반떼 하이브리드와 코나 하이브리드 각각 최대 105만원 투싼, 싼타페 하이브리드, 아이오닉5, 투싼 N라인, 투싼 N라인 하이브리드 각각 최대 90만원 이밖에 베뉴, 코나, 아반떼, 스타리아 라운지, 포터2 일렉트릭, 벨로스터N, 아반떼 N라인, 아반떼 N, 코나 N라인, 코나N, 포터2 각각 75만원 할인된다.

기아는 8월 차종별 제공하던 공통 할인혜택을 없앴다. 그만큼 구매자 입장에선 혜택이 사라졌다. 승용차의 경우 모닝, 레이, K3 은 생산월별 최대 40만원 할인이 전부다. K5, K5 하이브리드, 스팅어 각각 생산월 조건 최대 150만원 할인된다. K8, K8 하이브리드, K9는 생산월별 조건 할인도 없다. RV의 경우 니로 하이브리드는 생산월별 조건 최대 120만원 할인된다. 모하비는 생산월별 조건 최대 100만원, 카니발은 생산월별 조건 최대 80만원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셀토스, 스포티지, 스포티지 하이브리드, 쏘렌토, 쏘렌토 하이브리드는 생산월별 조건 할인도 없다. 상용차인 봉고3 트럭은 LPG 모델에 한해 공통혜택 20만원의 할인혜택과 생산월별 조건 최대 20만원을 합해 최대 40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전기차인 EV6, 니로EV, 봉고 EV는 할인혜택이 없다.

한국지엠 쉐보레는 7월에 이어 8쉐보레와 함께하는 더 나은 여름을 위한 시작프로모션을 시행한다. 우선 트래버스, 트레일블레이저, 스파크, 말리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이 제공된다. 저리 할부와 현금 지원이 결합된 콤보 할부 선택 시 트래버스 250만원, 말리부18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80만원, 스파크 60만원의 현금 할인된다.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증명서를 제출하는 고객에 한해 최대 30만원의 추가 할인해준다. 쉐보레 트래버스, 말리부 구매 고객 중 7년 이상 된 노후 차량 보유 고객은 각각 30만원, 20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을 수 있다. 8월 구매 혜택 적용 시 차종 별 최대 할인금액은 트래버스 430만원, 말리부 250만원, 트레일블레이저 110만원, 스파크 80만원이다.

이와 함게 쉐보레는 고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여름을 응원하기 위한 전시장 방문 이벤트를 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쉐보레 홈페이지 또는 쉐보레 전시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간단한 퀴즈를 통해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삼성 비스포크 에어드레서(12), 캠트래블 아이스박스 스틸 쿨러(18), 발뮤타 더 토스터(30),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1,800)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대리점을 직접 방문해 이벤트에 응모하는 고객들에게는 보너스 이벤트를 통해 선착순 5000명에게 CU 모바일 상품권(3000)을 증정한다. 쉐보레 스크래치 카드 추첨을 통해 캠핑 BBQ 세트, 서머 캠핑 랜턴, 서머 패치 등의 다채로운 경품을 증정한다.

쌍용차가 8슈퍼 쿨 서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차량 구매 시 슈퍼 서머 기프트 및 휴가비 지원, 무이자 할부, 초저리 할부, 로열티 프로그램, 노후차 지원 등 차종별 다양한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세일 페스타 해당 모델(티볼리&에어, 코란도) 대상 선착순 1200대 한정으로 일시불 구매시 최대 200만원 할인(일시불)할인 된다. 할부로 구매 시 선수금 20%60개월 무이자로도 제공된다. 초기 구입비용이 부담된다면 선수금 없는 0.9% 초저리 60개월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이달 출고 고객은 프리미엄 틴팅+블랙박스+에어컨 습기 건조기로 구성된 140만원 상당의 슈퍼 서머 기프트 또는 5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세일 페스타 미 해당 모델에 대해서도 차종별 고객 맞춤 구매혜택을 제공한다.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를 일시불로 구매시 휴가비로 50만원이 지원된다. 더블업 스페셜 할부(3.9%/~72개월)로 구매 시 휴가비 100만원이 지원된다. 올 뉴 렉스턴 및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도 스페셜 할부로 구매하면 휴가비 5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선수금 없는 초저리할부로 코란도, 티볼리&에어를 구매하면 0.9%(36개월), 올 뉴 렉스턴은 1.9% (36개월),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은 2.9%(최장 60개월)로 할부를 선택할 수 있다 선수금 20% 납입 시 최장 60개월까지 할부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티볼리 R-Plus(블랙&화이트) 스페셜 모델 구매 고객은 30만원 상당의 플로팅 무드스피커를 무상을 장착할 수 있다. 이 밖에 차종별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30만원 추가 할인해 주고,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티볼리&에어는 20만원을, 조기폐차 대상(or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을 지원해 준다.

르노삼성차는 8SM6 구매 고객에게 한 단계 더 높은 트림의 차량을 제공하는 ‘SM6 프리 업그레이드행사를 진행한다. 예를 들면, 고객이 SM6 TCe 260 LE 모델을 선택한 경우, RE 트림 모델로 업그레이드 된다. 이를 통한 구매 혜택은 최대 216만 원이다. 중형 SUV ‘QM6’는 옵션, 용품, 보증연장 구입 지원비로 가솔린 모델 GDe150만 원, LPG 모델 LPe50만 원이 제공된다. 7년 이상 노후차 고객에게는 30만 원의 추가 할인도 지원된다.

르노 브랜드 중 르노마스터는 통학용, 캠핑용으로 사용되는 15인승 버스 차량은 스마트커넥트II 및 후방 카메라 용품 증정, 최대 150만 원의 차량 보험료 지원 등 최대 285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6개월 거치 기간에 36개월/48개월/60개월의 원리금 균등 분할상환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6개월 거치할부 프로그램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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